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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이 탄 대통령 전용 객차(1927년 제작)
  • 주말에 내부를 볼 수 있는 대통령 전용 디젤전기동차
  • 국내에 하나 남은 파시형 증기기관차 23호
  • 하루 2~3회 움직이는 철도모형 디오라마
  • 1호선 의왕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장소 소개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왕역 옆, 경부선 선로가 지나가는 자리에 철도박물관이 있어요. 야외 전시장에는 이승만부터 박정희 대통령까지 탔던 대통령 전용 객차, 국내에 하나 남은 파시형 증기기관차 같은 실제 차량이 줄지어 서 있고, 실내에서는 움직이는 철도모형 디오라마와 전동차 운전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직접 운영하는 철도 전문 박물관이에요.

용산에서 의왕까지

철도박물관의 시작은 1935년 10월 1일, 조선총독부 철도국이 용산의 철도종사원양성소 안에 연 전시관이에요. 한국전쟁 때 소장품 대부분이 사라졌고, 1981년 철도고등학교 안에 철도기념관이 문을 열며 다시 자료를 모았어요. 지금 자리에 새 건물을 지어 문을 연 것은 1988년 1월 26일이에요. 1997년에는 서울역에 분관을 냈다가 2004년 이곳으로 합쳤고, 2016년부터 코레일이 직접 운영해요.

2008년 대통령 전용 객차를 비롯한 9점이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됐고, 2022년과 2024년에도 차량이 추가로 등록됐어요. 박물관 전체가 움직이지 않는 열차들의 기록 보관소인 셈이에요.

야외 전시장의 주인공들

  • 대통령 전용 객차: 1927년 일본에서 만들어 경성공장에서 조립한 객차를 1955년 대통령 전용으로 고쳤어요. 이승만부터 박정희 대통령까지 썼어요.
  • 대통령 전용 디젤전기동차: 1969년에 만든 차량으로, 기관실과 객실이 한 몸이에요. 안에는 집무실과 침실, 수행원실이 있고, 박정희부터 김대중 대통령까지 1980년 충북선 복선 개통식, 1993년 대전엑스포 개막식 같은 행사에 함께했어요.
  • 파시형 증기기관차 23호: 1942년 경성공장에서 조립한 특급 여객용 기관차로, 1967년 디젤기관차가 나오면서 멈췄어요. 국내에 남은 유일한 파시형이에요.
  • 그 밖에: 미카형 증기기관차 3-161호, 협궤 증기기관차와 협궤 객차, 주한유엔군사령관 전용 객차, 비둘기호와 통일호 객차, 수도권 전동차 1001호, 증기 기중기, 1972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역에 있던 옛 철도기점 표지까지 30여 개 전시물이 모여 있어요.

실내 전시실

1층에는 중앙홀과 역사실, 차량실, 운전체험실, 철도모형 디오라마실이 있고, 2층에는 전기실과 시설실, 수송서비스실, 영상체험실과 기획전시실이 있어요. 신호기와 통표폐색기 같은 옛 신호 장비, 시대별 승차권과 승무원 제복, 레일 단면처럼 평소 보기 어려운 철도 살림살이가 많아요.

Tripto 팁

  • 개관 시간: 310월 09:30~17:30, 112월 09:30~17:00이에요. 표는 닫기 30분 전까지 팔아요.
  • 휴관일: 매주 월요일(공휴일이면 그다음 첫 평일), 1월 1일, 설날과 추석 전날·당일·다음 날이에요.
  • 관람료: 어른(1964세) 4,000원, 418세 2,000원이에요. 48개월 미만, 65세 이상, 장애인(보호자 1명 포함), 국가유공자는 증빙을 보여 주면 무료예요. 카드 결제만 돼요.
  • 대통령 전용 디젤전기동차 내부: 금요일 15:0016:00, 토·일요일 10:0011:00과 15:00~16:00에 현장 선착순으로 볼 수 있어요. 한 번에 5명씩, 덧신을 신고 약 5분 동안 들어가며, 눈이나 비가 오면 쉬어요.
  • 디오라마와 해설: 디오라마는 평일 11:30·14:00, 주말과 공휴일 11:30·13:30·15:30에 약 10분 동안 움직여요(10명 이하면 쉬어요). 철도해설사 해설은 평일 11:40·14:10, 주말과 공휴일 11:40·12:40·13:40·14:40에 중앙홀에서 출발해요.
  • 운전 체험: 1회 1,000원, 약 3분이고 신용카드만 받아요.
  • 가는 길: 1호선 의왕역 2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약 10분 걸어요. 2번 출구 앞에서 1-1·1-5·5번 버스를 타고 '한국교통대학교'에서 내리면 3분이에요. 박물관 앞 주차장은 무료예요.
  • 시간: 야외와 실내를 다 보려면 1시간 30분~2시간을 잡으세요. 야외 전시장은 그늘이 적어 한여름에는 오전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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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확인 완료2026년 10월 21일

주변 관광지

9
일월수목원

정원·공원

일월수목원

2023년 5월 수원 일월저수지 옆에 문을 연 도심형 수목원이에요. 2,016종 식물이 자라는 10만㎡ 주제 정원과 건조기후대 식물 300여 종을 모은 3,000㎡ 유리온실이 있어 사계절 언제 가도 볼거리가 있어요. 매주 월요일은 쉬니 일정을 잘 맞추세요.

3.7 km 60–180 분
만석공원

정원·공원

만석공원

정조가 수원 화성을 쌓던 1795년, 가뭄에 대비해 만든 저수지 만석거를 품은 공원이에요. 2017년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에 올랐어요. 여름엔 연잎이 호수를 덮고, 해 질 녘에는 노을이 고와요. 화성 장안문에서 걸어서 30분 거리라 성곽길과 묶기 좋아요. 입장료 없는 열린 공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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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성곽·요새

수원 화성

정조가 1794~1796년에 쌓은 둘레 5.74km의 성곽으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에요. 무료로 개방된 성벽 위를 한 바퀴 걸으며 장안문과 방화수류정을 보고, 정조가 머물던 화성행궁까지 둘러봐요. 화성행궁은 2026년 11월 1일까지 금~일요일 밤에도 문을 열어요.

6.4 km 150–300 분
수원향교

역사 유적지

수원향교

수원 화성 남쪽 팔달산 자락의 조선 향교예요. 1789년 정조가 화성 신도시를 만들며 지금 자리로 옮겼고, 1795년 다시 지은 대성전은 경기도 향교 가운데 가장 커서 2020년 보물이 됐어요. 화성행궁과 팔달문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입장료는 무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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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산

수리산

군포·안양·안산·시흥 사이에 솟은 해발 489m 바위산이에요. 1951년 튀르키예군과 미군이 중국군과 싸운 수리산 전투의 무대이자 성인 최경환이 숨어 살던 교우촌 골짜기가 있어요. 4호선 수리산역에서 바로 오를 수 있고 봄 철쭉과 가을 단풍이 고운 경기도 도립공원이에요.

7.4 km 180–420 분
안산식물원

정원·공원

안산식물원

안산 상록구 성호공원 안에 2001년 문을 연 무료 시립 식물원이에요. 피라미드형 유리 온실 세 동에서 열대식물 100여 종과 중부 야생화 11류 177종을 사계절 볼 수 있고, 바로 옆 실학자 성호 이익의 묘와 성호박물관까지 걸어서 둘러봐요. 월요일에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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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광교산

수원과 용인 경계에 솟은 수원의 진산으로, 최고봉 시루봉과 수원·용인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형제봉까지 소나무 능선길이 이어져요. 광교공원에서 형제봉까지 약 3.4km라 초보자도 1시간 남짓이면 오를 수 있고, 눈 온 다음 날의 소나무 능선 풍경이 특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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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호수

백운호수

1953년 농업용 저수지로 만든 의왕의 호수로, 청계산·백운산·모락산 능선이 삼면을 둘러싸고 있어요. 호수를 한 바퀴 도는 약 3km 데크길이 평탄해 걷기 편하고, 호숫가 카페와 식당이 많아 서울 남쪽에서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나들이 장소예요. 한 바퀴는 1시간 안팎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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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갈대습지

시화호로 드는 하천 물을 갈대밭으로 걸러 내려고 2005년 완공한 한국 첫 대규모 인공 습지예요. 갈대밭 사이 나무 데크 관찰로를 따라 철새와 수달·삵이 사는 습지를 걷고, 환경생태관에서 시화호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입장과 주차는 모두 무료예요. 월요일은 쉬어요.

11 km 60–15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