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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가볼 만한 곳

서귀포시의 관광지 16곳 — 돈내코 원앙폭포, 마라도, 산방산 등. 지도, 장소 정보, 떠나기 전에 알아 둘 팁을 모았어요.

돈내코 원앙폭포

폭포

돈내코 원앙폭포

서귀포시

한라산 물이 두 갈래로 떨어지는 서귀포 돈내코 계곡 속 높이 약 5m의 원앙폭포예요. 입장료 없이 상록수 숲길을 20분쯤 걸으면 옥빛 웅덩이가 나오고, 계곡 위쪽은 천연기념물 한란 자생지예요. 한여름에도 손이 시릴 만큼 물이 차가워 피서지로 붐벼요. 주차는 무료예요.

40–90 분
마라도

해안·섬

마라도

서귀포시

대한민국 국토의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이에요. 면적 0.3㎢의 납작한 풀밭 섬을 높이 20m 안팎의 검은 현무암 절벽이 감싸고, 최남단 표지석과 등대, 해식동굴을 한 시간 남짓이면 걸어서 돌아볼 수 있어요. 모슬포 쪽 운진항이나 산이수동항에서 배로 건너가고, 섬에서 짜장면을 먹는 것도 빼놓기 아쉬워요.

120–240 분
산방산

산

산방산

서귀포시

제주 남서쪽 들판에 종처럼 솟은 높이 395m의 용암 돔이에요. 중턱 해식동굴 산방굴에 부처님이 모셔져 있고 굴 앞에서 용머리해안이 내려다보여요. 한라산 꼭대기가 날아왔다는 전설과 봄 유채꽃밭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산방굴사는 09:00~18:00 열려요.

60–120 분
서귀포 가파도

해안·섬

서귀포 가파도

서귀포시

모슬포 앞바다에 낮게 떠 있는 섬으로, 가장 높은 곳이 20m 남짓이라 걸어서 한두 시간이면 한 바퀴를 돌아요. 4~5월 청보리밭 너머로 산방산과 송악산, 날이 맑으면 한라산까지 보이는 풍경이 유명하고, 올레 10-1코스가 섬을 돌아요.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봄에 가장 붐벼요.

120–240 분
서귀포 감귤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서귀포 감귤박물관

서귀포시

제주 감귤 하나를 주제로 한 서귀포의 공립 박물관이에요. 전시실에서 감귤의 역사와 농가의 삶을 보고, 유리온실에서 세계의 감귤류를 구경한 뒤 귤 따기나 족욕 체험까지 할 수 있어요. 입장료가 저렴하고 주차도 무료예요. 11~12월 감귤철에 가면 더 좋아요.

60–120 분
서귀포 외돌개

해안·섬

서귀포 외돌개

서귀포시

서귀포 앞바다에 홀로 솟은 높이 약 20m의 돌기둥으로, 2011년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었어요. 제주올레 7코스의 출발점이며, 해식 절벽과 소나무 숲 사이 산책로에서 바위와 바다를 무료로 내려다볼 수 있어요. 천지연폭포와 약 1.2km 거리예요. 주차는 무료예요.

30–60 분
서귀포 정방폭포

폭포

서귀포 정방폭포

서귀포시

높이 약 23m 물줄기가 주상절리 절벽에서 바다로 곧장 떨어지는 서귀포의 해안 폭포예요. 천지연·천제연과 함께 제주 3대 폭포로 꼽히고, 서불과차 전설과 함께 제주 4·3의 아픈 기억도 남아 있는 곳이에요. 입구 계단을 내려가 바위 해안에서 폭포를 가까이 볼 수 있어요.

30–60 분
서귀포매일올레시장

기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서귀포시

1960년에 문을 연 서귀포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상설 시장이에요. 물고기가 헤엄치는 수로를 따라 회와 한라봉, 오메기떡과 빙떡을 맛볼 수 있고, 제주올레 코스가 시장을 지나며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까지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점포가 닫기 전 저녁 일찍 가는 게 좋아요.

45–90 분
송악산

산

송악산

서귀포시

제주 남서쪽 끝 바다로 튀어나온 이중 분화구 화산이에요. 해안 둘레길에서 산방산과 형제섬, 가파도와 마라도를 바라보고, 절벽 아래 일본군 동굴진지에서 태평양전쟁의 흔적을 봐요. 정상부는 2027년 7월까지 출입이 통제돼요. 입장료 없이 24시간 걸을 수 있어요.

60–120 분
쇠소깍

해안·섬

쇠소깍

서귀포시

한라산에서 흘러온 효돈천이 바다와 만나는 서귀포 하효동의 하구예요. 용암이 굳어 생긴 협곡 사이로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깊은 물웅덩이를 소나무 숲과 기암이 둘러싸고 있고, 2011년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었어요. 입장료와 주차가 무료이고 올레 5·6코스가 이곳에서 이어져요.

30–90 분
알뜨르 비행장

역사 유적지

알뜨르 비행장

서귀포시

송악산과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 대정 들판에 일제가 만든 군용 비행장 흔적이에요. 1937년 난징 폭격기가 떠난 곳으로, 콘크리트 격납고 19기와 지하벙커, 고사포 진지가 감자밭과 마늘밭 사이에 그대로 남아 있어요. 입장료 없이 언제든 둘러볼 수 있고, 제주올레 10코스가 지나요.

30–90 분
제주 사계리 용머리해안

해안·섬

제주 사계리 용머리해안

서귀포시

산방산 앞바다로 뻗은 용머리 모양 언덕이에요. 바닷속 화산재가 쌓인 물결무늬 절벽 아래 바위 단을 따라 한 바퀴 걷는 길로,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수성화산이에요. 만조와 악천후에는 출입이 통제되니 미리 확인하세요. 입장료는 어른 2,000원이고 공영 주차장은 무료예요.

40–90 분
제주 성읍마을

옛 거리·광장

제주 성읍마을

서귀포시

1423년부터 1914년까지 정의현 관아가 있던 제주의 옛 고을이에요. 현무암 성벽 안에 초가와 돌담 골목, 천 년 된 것으로 보는 느티나무가 남아 있고, 지금도 주민들이 그 초가에서 살아가요. 오메기술도 이곳에서 빚어요. 마을 전체가 국가민속문화유산이에요.

60–120 분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서귀포시

서귀포 안덕면에 있는 항공·우주 테마 박물관이에요. 실물 항공기 26대를 띄워 놓은 항공역사관과 천문우주관, 몸으로 체험하는 테마관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나 비 오는 날 일정으로 좋아요. 2014년 문을 열었고 매월 셋째 월요일에 쉬어요.

120–180 분
천제연폭포

폭포

천제연폭포

서귀포시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안 계곡에 세 단으로 이어지는 폭포예요. 주상절리 절벽에 둘러싸인 수심 21m의 에메랄드빛 못과 늘 물이 흐르는 제2·제3폭포, 칠선녀상을 단 구름다리 선임교, 희귀 식물이 자라는 난대림을 차례로 볼 수 있어요. 큰비 뒤에는 제1폭포도 쏟아져요.

40–60 분
천지연폭포

폭포

천지연폭포

서귀포시

서귀포 시내 가까이에서 높이 22m 물줄기가 깊이 20m 못으로 떨어지는 폭포예요. 천연기념물 난대림 사이 평탄한 산책로로 쉽게 닿고, 밤 10시까지 열어 조명이 켜진 폭포도 볼 수 있어요. 입장료는 어른 2,000원이고 주차는 무료예요. 매표소에서 폭포까지는 왕복 40분이면 충분해요.

40–90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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