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2 시간
주요 볼거리
- 돌산대교와 여수항을 정면으로 내려다보는 전망
- 2098년 4월 1일 열 예정인 1999 여수 타임캡슐
- 다리 조명과 장군도가 어우러지는 야경
- 여수 해상케이블카 돌산 승강장과 바로 연결
- 상시 개방, 무료 주차장 약 150면
장소 소개
여수 도심과 돌산도를 잇는 돌산대교를 정면에서 내려다보는 언덕 위 공원이에요. 해 질 무렵에는 다리 너머로 노을이 지고, 밤이 되면 조명을 밝힌 다리와 장군도, 여수항 일대의 불빛이 한눈에 들어와요. 여수 해상케이블카 돌산 승강장이 공원 바로 옆에 있어 케이블카와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다리를 바라보는 공원
돌산공원은 돌산도 북쪽 끝 언덕에 1987년 조성됐어요. 면적은 약 **28만 7,600㎡**로, 언덕을 따라 산책로와 쉼터, 전망 광장이 이어져요. 2004년 SBS 아침 드라마 「선택」의 촬영 세트 일부는 공원에 남아 돌산대교가 보이는 전통 찻집으로 바뀌었어요. 영화 「나는 아빠다」도 이곳에서 촬영했어요.
공원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여수반도와 돌산도 사이 좁은 물길을 가로지르는 사장교, 돌산대교예요. 다리 아래로 크고 작은 배가 오가고, 바로 앞바다의 작은 섬 장군도와 건너편 구도심의 지붕들이 한 화면에 담겨요.
돌산대교는 길이 450m, 높이 62m의 사장교로 1984년 12월 15일 준공됐어요. 진도대교와 같은 날인 1980년 12월 26일에 공사를 시작한 일종의 쌍둥이 다리인데, 물속에 기초를 놓느라 진도대교보다 늦게 완성됐어요. 지금은 거북선대교와 함께 돌산도와 여수반도를 이어 주고, 해가 지면 다리 전체에 조명이 들어와 공원에서 보는 야경의 주인공이 돼요.
공원에서 볼 것
- 돌산대교 준공 기념탑: 다리와 일직선이 되는 자리에 서 있어, 다리와 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대표 전망 지점이에요.
- 1999 여수 타임캡슐: 1998년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이 하나의 여수시로 합쳐진 것을 기념해 통합 과정 자료와 시민 생활 자료 등 803점을 담아 1999년 10월 15일 묻었어요. 개봉 예정일은 2098년 4월 1일이에요.
- 어업인 위령탑: 그물을 끌어당기는 어부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함께 2002년에 세운 탑으로, 바다에서 숨진 어업인을 기려요.
- 전망 포인트: 공원 가장자리에서 여수항, 장군도, 건너편 해양공원 일대가 내려다보여요.
케이블카와 함께 둘러보기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돌산공원 옆 돌산 승강장과 오동도 근처 자산공원 승강장을 바다 위로 이어요. 두 승강장 모두에서 표를 사고 탈 수 있어서, 케이블카로 바다를 건너 오동도와 이순신광장 쪽 구도심을 둘러본 뒤 돌아오는 동선이 편해요. 캐빈 안에서 보는 돌산대교 야경도 인기예요. 운행 시간과 요금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바뀌니 케이블카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Tripto 팁
- 언제 갈까: 해 지기 30분쯤 전에 도착해 노을을 보고, 다리에 조명이 켜지는 야경까지 이어서 보는 일정이 가장 좋아요.
- 시간: 공원 산책만은 30분~1시간, 케이블카까지 타면 2시간 정도예요.
- 개방과 요금: 공원은 연중무휴 상시 개방이고 입장료가 없어요.
- 주차: 승용차 약 150대, 대형차 약 15대를 댈 수 있는 무료 주차장이 있어요. 주말 저녁에는 케이블카 이용객으로 붐벼요.
- 가는 길: 여수 시내에서 돌산대교를 건너면 바로 닿아요. KTX 여수엑스포역에서는 택시를 타는 편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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