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2.5 시간
주요 볼거리
- 2012 여수세계박람회와 함께 개관
- 약 300종 5만 5천 마리의 해양 생물
- 대형 메인 수조와 해저 터널
- 오션 라이프·마린 라이프·아쿠아 포레스트 구역
- 여수엑스포역·오동도·해상케이블카와 가까운 위치
장소 소개
2012 여수세계박람회와 함께 문을 연 대형 아쿠아리움으로,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에 건물 전체가 땅 위에 지어진 첫 아쿠아리움이에요. 약 300종 5만 5천 마리의 해양 생물이 사는 수조를 따라 걸으며 바닷속을 위에서, 옆에서, 아래에서 차례로 들여다볼 수 있어요. KTX 여수엑스포역에서 걸어갈 수 있어 비 오는 날 여수 여행의 실내 코스로 특히 좋아요.
박람회장에 들어선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린 2012 여수세계박람회(2012년 5월 12일~8월 12일) 부지에 지어졌어요. 수조를 모두 지상에 올린 구조이고, 건물에서 쓰는 에너지 대부분을 태양광으로 충당하는 친환경 건물로 설계됐어요.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계속 운영되면서 여수엑스포 일대를 대표하는 관광 시설이 됐어요. 한화가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은 제주, 일산, 광교 등에도 있어요.
구역별로 둘러보기
- 오션 라이프: 대형 메인 수조 앞에 서면 가오리와 상어, 물고기 떼가 머리 위와 눈앞을 지나가요. 수조 아래를 지나는 해저 터널에서는 바닷속을 올려다볼 수 있어요.
- 마린 라이프: 바이칼물범처럼 물과 뭍을 오가는 해양 동물을 만나는 구역이에요.
- 아쿠아 포레스트: 강과 숲에 사는 민물 생물을 주제로 꾸민 구역이에요.
- 체험 공간: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체험 구역이 따로 있어요.
전시와 함께 멸종 위기 해양 생물의 종 보전 연구도 이어 가고 있어요.
여수엑스포 일대와 묶기
아쿠아리움은 옛 박람회장 안에 있어 빅오 해상 무대와 엑스포 공원을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동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동백꽃으로 이름난 오동도 방파제 길이 시작되고, 약 700m 떨어진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면 돌산도까지 바다 위를 건널 수 있어요. 낮에는 아쿠아리움과 오동도를, 저녁에는 케이블카와 노래로도 유명해진 여수 밤바다를 보는 식으로 하루를 짜면 동선이 깔끔해요. 여수엑스포역이 바로 옆이라 KTX로 당일치기를 하더라도 아쿠아리움부터 오동도까지 걸어서 다닐 수 있어요.
Tripto 팁
- 시간: 전시를 꼼꼼히 보면 1시간 30분~2시간 30분이 걸려요. 먹이 주기나 설명회가 있는 날은 현장 안내를 확인해 시간을 맞춰 보세요.
- 요금·운영 시간: 입장권 가격과 운영 시간은 계절과 행사에 따라 바뀌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온라인으로 미리 사면 할인되는 경우가 많아요.
- 가는 길: KTX·SRT 종착역인 여수엑스포역에서 약 1.3km, 걸어서 15~20분이에요. 이 역은 박람회를 앞둔 2011년 여수역에서 이름을 바꾼 전라선의 종착역이에요. 차로 오면 엑스포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 붐비는 때: 주말과 방학, 비 오는 날 오후에는 관람객이 몰려요. 평일 오전이 가장 여유로워요.
- 함께 둘러보기: 오동도와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걸어서 갈 수 있고, 시내 쪽 이순신광장과 낭만포차 거리도 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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