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 시간
주요 볼거리
- 2020년 10월 개원한 국내 첫 도심형 국립수목원
- 약 65ha에 2,450여 종의 식물
- 연못과 정자가 있는 한국전통정원
- 날씨와 관계없는 사계절전시원 온실
- 평지라 유모차·휠체어도 편한 동선
장소 소개
국립세종수목원은 정부세종청사 바로 옆, 행정도시 한가운데 들어선 국내 첫 도심형 국립수목원이에요. 2020년 10월 문을 열었고, 약 65ha 땅에 주제별 정원과 온실이 이어져 있어요. 한국 전통정원부터 분재원, 희귀·특산식물원, 어린이정원까지 볼거리가 넓게 퍼져 있어 반나절 산책 코스로 알맞아요.
어떻게 생겼을까
산림청이 기후대와 식생대별로 국가 수목원을 늘리는 계획에 따라, 경북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곳이에요. 처음에는 '국립중앙수목원'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다가 2017년 지금 이름으로 바뀌었고, 2016년 공사를 시작해 2020년 5월 준공했어요. 주제별 전시원에는 약 2,450종의 식물이 심겨 있어요. 전시뿐 아니라 도시 열섬 현상과 중부 온대 산림 유전자원을 연구하는 일도 맡고 있어요.
공간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뉘어요. 정원을 감상하는 정원전시관람지구, 식물을 배우고 체험하는 식물교육체험지구, 시민이 참여하는 커뮤니티참여활동지구예요. 산 속 수목원과 달리 평지에 조성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로 다니기에도 부담이 적어요.
무엇을 볼까
- 한국전통정원: 연못과 정자, 담장을 갖춘 전통 정원이에요. 연못 건너편에서 정자를 바라보는 자리가 이 수목원의 대표 사진 포인트예요.
- 사계절전시원: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식물을 볼 수 있는 온실 전시 공간이에요. 겨울에 찾는다면 이곳을 중심으로 동선을 짜세요.
- 분재원과 야생화원: 오래 다듬은 분재와 우리나라 들꽃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요.
- 희귀·특산식물원과 민속식물원: 한반도에만 자라는 식물, 생활 속에서 쓰여 온 식물을 모아 둔 곳이에요. 이름표를 읽으며 걷는 재미가 있어요.
- 습지형 생태숲과 청류지원: 물가 데크를 따라 걷는 구간으로, 봄에는 붓꽃원과 함께 물가 식물이 피어나요.
- 어린이정원과 유아숲체험원: 아이들이 뛰어놀며 식물을 만나는 공간이라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아요.
- 무궁화원과 치유정원: 나라꽃 무궁화를 모은 정원, 오감으로 쉬어 가는 치유정원도 있어요. 세계조경가대회(IFLA)를 기념해 만든 정원도 둘러볼 수 있어요.
Tripto 팁
- 관람 시간: 3
10월 09:0018:00(입장 마감 17:00), 112월 09:0017:00(입장 마감 16:00)이에요. - 휴관일: 매주 월요일(공휴일이면 다음 날),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이에요.
- 입장료: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에요. 만 6세 이하와 65세 이상은 무료이고, 할인이나 무료 대상이라면 신분증을 꼭 챙기세요. 세종시민과 다문화가정 등은 50% 할인을 받아요.
- 소요 시간: 주요 정원과 온실만 봐도 2~3시간은 걸려요. 그늘이 많지 않은 구간이 있으니 여름에는 모자와 물을 챙기세요.
- 좋은 때: 꽃이 피는 4
5월과 단풍이 드는 1011월이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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