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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상어가 머리 위로 지나가는 해저 터널
  • 3,500톤 규모의 대형 수조와 전시 수조 183개
  • 한국 민물고기를 모은 ‘우리터 우리물고기’
  • 물범·가오리 생태설명회와 인어 수중 공연
  • 삼성역·봉은사역과 바로 이어지는 코엑스몰 안 위치

오디오 가이드

오디오 가이드

서울, 불과 해치 — 조선 왕의 길을 걷다

서울특별시 무료 오디오 산책 — 장소 12곳

12 곳 150 분 5.9 km

장소 소개

삼성역 지하 통로를 따라 코엑스몰 깊숙이 들어가면, 쇼핑몰 한가운데에서 갑자기 바닷속이 펼쳐져요.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2000년 문을 연 서울의 대표 도심 수족관으로, 상어가 머리 위를 지나는 해저 터널과 물범, 펭귄, 아마존 물고기까지 한 동선 안에서 볼 수 있어요.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서울 여행에서 자주 고르는 곳이에요.

역사: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씨라이프로

수족관은 2000년 5월 코엑스몰 지하에 개장했어요. 이후 담수생물 전시관과 어린이용 체험 공간, 한국 고유 물고기를 모은 생태관이 차례로 더해졌어요. 2022년 세계적인 테마 시설 운영사 멀린 엔터테인먼트 계열에 들어갔고, 2025년 7월 이름을 지금의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 바꾸며 새 단장을 했어요.

규모는 수량 3,500톤, 전시 수조 183개에 이르러요. 사는 생물 수는 자료에 따라 2만여 마리 또는 650여 종 4만여 마리로 다르게 소개돼요. 특히 상어 종류와 개체 수가 많은 수족관으로 알려져 있어요.

무엇을 볼까

  • 해저 터널: 투명한 터널 위로 상어와 가오리가 지나가요. 바닥에 엎드려 쉬는 너스상어도 자주 보여요.
  • 바다왕국과 경이로운 바다 미술관: 대형 수조 앞에 오래 머무르기 좋은 구역이에요. 어두운 조명 속 해파리 수조도 인기예요.
  • 우리터 우리물고기: 한국의 하천과 정원을 재현한 구역으로, 정자와 연못 사이로 민물고기가 헤엄쳐요. 외국인 여행자에게 특히 색다른 공간이에요.
  • 물범해변과 펭귄 놀이동산: 물범과 펭귄이 사는 구역이에요. 시간을 맞추면 물범 생태설명회를 볼 수 있어요.
  • 열대우림과 맹그로브와 해변: 거대한 민물고기 피라루쿠와 열대 생물을 볼 수 있어요.
  • 별빛 바다와 해마의 비밀 정원: 어두운 조명 속 작은 생물과 해마를 모은 공간이에요.

공연과 체험

하루 동안 인어 수중 공연, 가오리 생태설명회, 물범 생태설명회가 열려요. 시간표는 날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입장할 때 확인하세요. 별도 요금으로 상어 수조 위를 지나는 투명 보트와 VR 해저 탐험 체험도 운영해요.

주변에서 함께 보기

  • 봉은사: 코엑스 북쪽 길 건너에 있는 천년 고찰이에요. 아쿠아리움과 묶으면 도심 속 바다와 산사를 하루에 볼 수 있어요.
  • 선정릉: 조선 성종과 중종이 잠든 왕릉으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예요.
  • 롯데월드: 잠실의 실내 테마파크로, 비 오는 날 일정을 이어 가기 좋아요.

Tripto 팁

  • 운영 시간: 연중무휴로 10:00~20:00에 열고, 마지막 입장은 19:00이에요. 현장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어요.
  • 요금: 정가 기준 어른(만 13세 이상) 35,000원, 어린이(36개월~만 12세) 31,000원이고 36개월 미만은 무료예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사면 최대 20% 할인되고 모바일 QR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 가는 길: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나 9호선 봉은사역에서 코엑스몰 안내를 따라가면 돼요. 7호선 청담역에서도 갈 수 있어요.
  • 주차: 코엑스몰에 주차하면 아쿠아리움 안 정산기에서 차량 번호를 입력해 4시간 4,8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 시간: 한 바퀴 도는 데 1~2시간이면 충분해요. 주말 오후는 붐비니 평일 오전이 여유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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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확인 완료2026년 10월 16일

주변 관광지

9
봉은사

사찰·성당

봉은사

코엑스 맞은편 강남 한복판에 있는 천년 고찰로, 조선 시대 승과 시험을 치르며 불교의 명맥을 이었어요. 추사 김정희의 마지막 걸작으로 꼽히는 판전 현판과 23m 미륵대불을 보고, 걸어서 10분 거리의 선정릉까지 묶어 보기 좋아요. 9호선 봉은사역 1번 출구에서 100m 거리예요.

0.4 km 60–90 분
선정릉

역사 유적지

선정릉

강남 테헤란로 빌딩 숲 한가운데 남은 조선 왕릉이에요. 성종과 정현왕후의 선릉, 1562년 옮겨 온 중종의 정릉이 오래된 숲에 둘러싸여 있고, 2009년 조선왕릉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되었어요. 입장료는 1,000원이에요. 2호선 선릉역에서 가까워요.

0.9 km 60–90 분
도산안창호기념관

박물관·미술관

도산안창호기념관

강남 도산공원 안에서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의 생애를 사진과 편지, 일기로 따라가는 무료 기념관이에요. 1973년 이곳에 함께 모신 안창호·이혜련 부부 묘소가 바로 옆에 있고, 가로수길과 압구정로데오에서 걸어갈 수 있어 들르기 쉬워요. 관람에는 한 시간이면 충분해요.

2.4 km 45–75 분
신사동 가로수길

옛 거리·광장

신사동 가로수길

은행나무 160여 그루가 늘어선 강남 신사동의 거리예요. 1980년대 화랑가와 1990년대 디자이너 거리를 거쳐 지금은 플래그십 매장과 카페가 모인 쇼핑 거리가 되었고, 노란 은행잎이 물드는 가을에 걷기 가장 좋아요. 3호선·신분당선 신사역에서 걸어서 시작하면 돼요.

3.3 km 60–120 분
롯데월드

테마파크

롯데월드

1989년 문을 연 서울 잠실의 테마파크예요. 비나 추위와 상관없는 실내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석촌호수 섬 위의 야외 매직아일랜드를 하루에 함께 즐기고, 같은 단지의 민속박물관과 아이스링크까지 들를 수 있어요. 지하철 2·8호선 잠실역과 바로 연결되고, 바로 옆 롯데월드타워와 묶기 좋아요.

3.5 km 300–600 분
성수동

도시

성수동

옛 구두 공방과 붉은 벽돌 공장이 카페, 갤러리, 팝업 매장으로 바뀐 서울 성동구의 동네예요. 1970년대부터 이어진 수제화 거리와 창고형 카페, 아직 돌아가는 작은 공장을 함께 볼 수 있고, 바로 옆 서울숲까지 걸어서 이어져 하루 산책 코스로 좋아요. 가게가 자주 바뀌니 방문 직전에 꼭 확인하세요.

3.6 km 120–240 분
서울 삼전도비

역사 유적지

서울 삼전도비

병자호란에서 항복한 뒤 청 태종의 요구로 1639년에 세운 대청황제공덕비예요. 만주·몽골 문자와 한문이 함께 새겨진 높이 3.95m 비석이 석촌호수 서호 언덕에 서 있어 조선의 굴욕적인 역사를 돌아보게 해요. 잠실역에서 석촌호수 산책로를 따라 걸어갈 수 있어요.

3.8 km 20–40 분
롯데월드타워

전망 명소

롯데월드타워

높이 555m, 123층으로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에요. 꼭대기 117~123층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한강과 올림픽공원, 석촌호수를 내려다보고, 118층 유리바닥과 지상 541m 스카이브릿지에서 아찔한 높이를 체험해요. 지하철 2·8호선 잠실역과 바로 이어져 찾아가기도 쉬워요.

3.9 km 60–120 분
서울숲

정원·공원

서울숲

서울 성수동 한강변에 2005년 문을 연 약 116만㎡의 공원으로, 서울에서 세 번째로 커요. 임금의 사냥터와 첫 정수장, 경마장이 있던 뚝섬에 조성됐고, 꽃사슴 방사장과 옛 정수장을 고친 나비정원이 인기예요. 입장료는 없어요. 서울숲역이나 뚝섬역에서 걸어갈 수 있어요.

3.9 km 90–18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