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시간
주요 볼거리
- 1970년대부터 이어진 성수동 수제화 거리
- 대림창고로 시작된 창고형 카페 거리 연무장길
- 아직 돌아가는 작은 공장과 인쇄소 골목
- 기간 한정 팝업 매장이 몰리는 동네
- 걸어서 이어지는 서울숲
장소 소개
성수동은 한때 구두 공방과 인쇄소, 자동차 정비소가 빼곡하던 서울 동쪽의 준공업지역이에요. 붉은 벽돌 공장과 창고가 카페, 갤러리, 팝업 매장으로 바뀌면서 지금은 서울에서 가장 빠르게 변하는 동네로 꼽히고, 바로 옆 서울숲과 묶으면 하루 일정이 자연스럽게 완성돼요.
성수동은 어떤 곳일까
성수동은 성동구에 속한 동으로, 한강과 중랑천이 만나는 자리에 있어요. 법정동은 성수동1가와 성수동2가로 나뉘고, 소규모 공장이 모인 준공업지역과 주택가가 섞여 있어요. 이름의 유래는 두 가지로 전해요. 옛 정자 '성덕정'과 '뚝도수원지'의 첫 글자를 땄다는 설, 그리고 한강 물을 식수로 쓰던 물가 마을이라 '맑고 고마운 물'이라는 뜻에서 왔다는 설이에요. 1949년 서울 성동구에 편입되기 전에는 경기도 고양군 뚝도면에 속했어요.
공장 골목이 카페 거리가 되기까지
변화의 출발점으로 자주 꼽히는 곳은 붉은 벽돌 창고를 그대로 살린 대림창고예요. 오래된 창고의 벽돌과 낡은 간판, 넓은 실내를 지킨 채 전시와 패션쇼가 열리는 공간으로 바뀌었고, 이후 연무장길 일대에 창고형 카페가 잇따라 생겼어요. 지금도 자동차 정비소와 인쇄 공장이 돌아가는 골목 사이에 베이커리, 편집숍, 복합문화공간이 섞여 있어 다른 상권과는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요. 2020년대 들어서는 짧게 열고 닫는 팝업 매장이 몰리는 동네가 되었고, '서울의 브루클린'이라는 별명도 붙었어요.
무엇을 볼까
- 성수동 수제화 거리: 1970년대부터 구두 공장이 모이면서 생긴 거리예요. 관광 안내 자료에 따르면 지금도 수제화 업체 약 350곳과 중간 가공·원자재 업체 약 100곳이 모여 있어요. 2호선 성수역 주변 고가 아래로 수제화 매장이 이어져요.
- 연무장길 카페 거리: 옛 공장과 창고를 고친 카페, 레스토랑, 브랜드 매장이 늘어선 성수동의 중심 거리예요. 가게가 자주 바뀌니 최신 정보는 지도 앱으로 확인하세요.
- 공장 풍경: 큰길에서 한 블록만 들어가도 '컴퓨터 자수', '정밀 가공' 같은 간판을 단 작은 공장이 아직 많아요. 일하는 분들의 작업을 방해하지 않게 사진은 조심스럽게 찍어 주세요.
- 서울숲: 성수동 서쪽에 붙은 큰 공원이에요. 카페 거리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 산책과 함께 묶기 좋아요.
Tripto 팁
- 가는 법: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뚝섬역,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이 동네를 둘러싸고 있어요. 카페 거리와 수제화 거리는 성수역에서 가깝고, 서울숲과 함께 보려면 서울숲역이나 뚝섬역에서 시작하세요.
- 주차: 동네 안에는 주차할 곳이 거의 없어 성수역 공영주차장 이용을 권해요. 대중교통이 훨씬 편해요.
- 시간: 골목 산책과 카페 한 곳, 수제화 거리를 둘러보면 2~4시간 정도 걸려요.
- 언제: 주말 오후에는 인기 매장 앞 줄이 길어요. 공장이 돌아가는 평일 낮에 가야 성수동 본래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어요.
- 팝업 매장: 대부분 기간 한정이라 일정이 수시로 바뀌어요. 특정 매장이 목적이라면 방문 직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하세요.
방문 계획
오시는 길
길찾기방문 전에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