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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117~123층 전망대 서울스카이
  • 118층 유리바닥 스카이데크
  • 한강과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조망
  • 541m 지붕 위를 걷는 스카이브릿지 투어
  • 잠실역과 바로 연결

오디오 가이드

오디오 가이드

서울, 불과 해치 — 조선 왕의 길을 걷다

서울특별시 무료 오디오 산책 — 장소 12곳

12 곳 150 분 5.9 km

장소 소개

롯데월드타워는 높이 555m, 지상 123층으로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에요. 2017년 4월 3일 문을 열었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100층을 넘긴 건물이기도 해요. 여행자에게 중요한 곳은 맨 위 7개 층을 차지한 전망대 서울스카이예요. 서울 동쪽의 한강과 아파트 숲, 올림픽공원이 지도처럼 펼쳐지고, 날이 맑으면 도심 너머 산줄기까지 보여요.

건물 이야기

착공 허가가 나기까지 약 13년의 계획과 부지 준비가 필요했고, 본격적인 공사는 2010년 최종 승인 뒤에 시작됐어요. 설계는 미국 건축사무소 콘 페더슨 폭스가 맡았고, 연한 빛의 유리 외벽은 한국 도자기의 곡선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해요.

107~123층을 감싸는 꼭대기의 격자형 지붕 구조물은 높이가 약 120m에 이르러요. 건물은 리히터 규모 9의 지진과 초속 80m의 바람을 견디도록 설계됐고, 지하 약 200m까지 박은 지열 장치와 한강물을 냉난방에 활용해요.

무엇을 볼까

  • 117~118층 전망층: 서울스카이의 입구 층이에요. 118층의 스카이데크는 바닥이 유리로 돼 있어 수백 미터 아래 거리를 그대로 내려다볼 수 있어요.
  • 119~123층: 카페와 테라스, 기념품점이 이어지고, 맨 위 123층에는 라운지 바가 있어요.
  • 방향별 풍경: 북쪽으로는 한강과 다리들이 굽이치고, 남동쪽으로는 올림픽공원, 바로 아래로는 석촌호수와 롯데월드가 보여요.
  • 스카이브릿지 투어: 지상 541m, 지붕 구조물 사이에 놓인 다리를 안전장비를 차고 건너는 별도 프로그램이에요. 뉴욕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높이와 거의 같아요.

알고 가면 재미있는 이야기

  • 공사 기간에 콘크리트 약 **19만 5,000㎥**가 들어갔고, 철골과 철근도 각각 4만 톤이 넘게 쓰였어요. 총 공사비는 약 3조 8,000억 원, 공사에 투입된 인원은 연인원 약 77만 6,000명이었어요.
  • 지상 541m의 스카이브릿지는 2020년 7월 문을 열었어요.
  • 2019년 2월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118층 전망대를 찾았어요.
  • 개장일인 2017년 4월 3일 밤에는 타워에서 불꽃놀이가 열렸고, 2018년 새해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불꽃과 레이저 쇼가 이어졌어요.
  • 서울스카이는 상하이 타워 전망대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전망 시설로 소개돼요.

Tripto 팁

  • 가는 길: 지하철 2호선·8호선 잠실역과 지하로 연결돼요. 전망대 입구는 지하에서 엘리베이터로 올라가요.
  • 언제 갈까: 미세먼지가 적고 공기가 맑은 날을 고르세요. 해 질 무렵에 올라가면 낮 풍경과 야경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 시간: 전망대만 1~2시간이면 충분해요. 석촌호수 산책이나 롯데월드와 묶으면 하루 일정이 돼요.
  • 입장권과 운영시간: 요금과 시간은 시즌과 상품에 따라 바뀌어요. 방문 전 서울스카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주말 저녁에는 미리 예매하면 대기가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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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확인 완료2026년 10월 16일

주변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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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전도비

역사 유적지

서울 삼전도비

병자호란에서 항복한 뒤 청 태종의 요구로 1639년에 세운 대청황제공덕비예요. 만주·몽골 문자와 한문이 함께 새겨진 높이 3.95m 비석이 석촌호수 서호 언덕에 서 있어 조선의 굴욕적인 역사를 돌아보게 해요. 잠실역에서 석촌호수 산책로를 따라 걸어갈 수 있어요.

0.2 km 20–40 분
석촌호수공원

정원·공원

석촌호수공원

옛 한강 샛강인 송파강이 남아 생긴 잠실의 호수 공원이에요. 롯데월드타워 아래 동호와 서호를 한 바퀴 도는 산책로가 있고, 봄이면 호숫가 벚꽃길에 서울에서 손꼽히는 인파가 모여요. 서호 입구에는 병자호란의 흔적 삼전도비도 있어요. 입장료 없이 언제든 걸을 수 있어요.

0.3 km 30–60 분
롯데월드

테마파크

롯데월드

1989년 문을 연 서울 잠실의 테마파크예요. 비나 추위와 상관없는 실내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석촌호수 섬 위의 야외 매직아일랜드를 하루에 함께 즐기고, 같은 단지의 민속박물관과 아이스링크까지 들를 수 있어요. 지하철 2·8호선 잠실역과 바로 연결되고, 바로 옆 롯데월드타워와 묶기 좋아요.

0.4 km 300–600 분
서울 올림픽공원

정원·공원

서울 올림픽공원

1988 서울 올림픽을 위해 만든 송파구의 대형 공원이에요. 경기장과 잔디밭 사이로 백제 초기의 흙 성곽 몽촌토성과 해자가 남아 있고, 언덕 위 '나홀로나무'는 서울의 사진 명소예요. 입장료가 없고 지하철역 세 곳과 바로 이어져요. 몽촌토성 산책을 추천해요.

2.0 km 90–240 분
서울 풍납동 토성

성곽·요새

서울 풍납동 토성

송파구 풍납동 아파트 사이로 길게 이어지는 백제의 흙 성벽이에요. 한성백제의 첫 왕성으로 보는 유적으로, 기초 너비 43m에 이르는 거대한 성벽과 발굴 현장, 백제 도로 유구를 천호역 10번 출구에서 바로 걸어서 무료로 둘러볼 수 있어요. 한 시간 남짓이면 충분해요.

2.7 km 60–90 분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동물원·수족관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강남 코엑스몰 지하에 있는 서울의 대표 도심 수족관이에요. 상어가 머리 위로 지나가는 해저 터널과 대형 수조, 물범 해변, 한국 민물고기를 모은 정원 구역까지 열두 개 넘는 테마존을 걸어요. 비 오는 날 실내 코스로 1~2시간 잡기 좋아요.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면 더 저렴해요.

3.9 km 90–150 분
봉은사

사찰·성당

봉은사

코엑스 맞은편 강남 한복판에 있는 천년 고찰로, 조선 시대 승과 시험을 치르며 불교의 명맥을 이었어요. 추사 김정희의 마지막 걸작으로 꼽히는 판전 현판과 23m 미륵대불을 보고, 걸어서 10분 거리의 선정릉까지 묶어 보기 좋아요. 9호선 봉은사역 1번 출구에서 100m 거리예요.

4.0 km 60–90 분
서울어린이대공원

정원·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1973년 어린이날 문을 연 서울 광진구의 도심 공원이에요. 동물원, 식물원, 놀이동산, 음악분수가 53만㎡ 숲에 모여 있고 공원 입장은 무료예요. 옛 황후의 무덤 유강원에 남은 석물도 산책길에서 볼 수 있어요.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바로 앞이 정문이에요.

4.5 km 120–240 분
선정릉

역사 유적지

선정릉

강남 테헤란로 빌딩 숲 한가운데 남은 조선 왕릉이에요. 성종과 정현왕후의 선릉, 1562년 옮겨 온 중종의 정릉이 오래된 숲에 둘러싸여 있고, 2009년 조선왕릉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되었어요. 입장료는 1,000원이에요. 2호선 선릉역에서 가까워요.

4.7 km 60–9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