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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누리호 1단 개발 모델과 KSR-Ⅲ를 볼 수 있는 실물전시관
  • 로켓·인공위성·우주탐사·달 탐사 상설전시
  • 실물 크기 나로호와 KSR 로켓 모형이 선 로켓광장
  • 어른 4,000원, 주차 무료
  • 대한민국 첫 우주발사장 나로우주센터 곁

장소 소개

전남 고흥 외나로도 끝자락의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은 대한민국 첫 우주발사장 곁에 자리한 우주과학 전시관이에요. 나로호와 누리호가 하늘로 올라간 바로 그 섬에서 로켓의 원리와 실제 개발 시험품을 보고, 바깥 로켓광장에서는 실물 크기 로켓 모형을 올려다볼 수 있어요.

나로우주센터 이야기

나로우주센터는 2000년 12월 개발 사업을 시작해 2009년 6월 11일 준공한 대한민국의 첫 우주센터예요.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는 2009년과 2010년 두 번 실패한 뒤 2013년 1월 30일 세 번째 발사에서 성공했어요. 이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021년 10월 21일 첫 비행에 나섰고, 2022년 6월 21일 2차 발사에서 궤도 진입에 성공했어요. 그 뒤로도 2023년 5월과 2025년 11월에 누리호가 이곳에서 발사됐어요. 우주과학관은 2005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센터와 함께 2009년 문을 열었어요. 발사장 자체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으니, 여행자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이 과학관이에요.

무엇을 볼까

  • 상설전시관: 기본 원리, 로켓, 인공위성, 우주탐사, 달 탐사의 다섯 주제로 나뉘어 있어요. 진공과 중력 같은 기초 개념에서 시작해 로켓의 구조와 발사 과정, 인공위성의 자세 제어와 태양전지, 국제우주정거장과 우주복까지 차례로 따라가요.
  • 실물전시관: 우주 개발 과정에서 실제로 만든 시험물과 개발품을 모았어요. 액체추진 과학로켓 KSR-Ⅲ, 누리호 1단 개발 모델(EM) 등이 주요 전시품이라 한국 로켓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 3D 영상관: 우주를 다룬 교육용 영상을 상영해요. 전시관 입장객만 관람권을 살 수 있고 현장 선착순이에요.
  • 야외전시: 로켓광장에 KSR-Ⅰ, KSR-Ⅱ, KSR-Ⅲ와 **나로호(KSLV-Ⅰ)**의 실물 크기 모형이 서 있어요. 포물면 통신 안테나와 태양정원도 함께 있어요.

알아두면 좋은 이야기

  • 나로우주센터의 전체 부지는 160만 평이고, 우주과학관을 포함해 총 3,314억 원이 들었어요.
  • 나로호를 쏘아 올린 제1발사대는 초속 60m의 태풍에도 견디도록 지어졌어요. 이 발사대는 개조를 거쳐 2018년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에도 쓰였어요.
  • 2010년 나로호 2차 발사 때는 발사 137초쯤 뒤 기체가 폭발해 파편이 제주 남쪽 바다로 떨어졌어요. 실패와 재도전의 기록이 전시를 보는 재미를 더해 줘요.

Tripto 팁

  • 관람 시간: 화~일요일 10:00~17:30(입장 17:00까지)이에요.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은 쉬고,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다음 날 쉬어요.
  • 요금: 어른(2064세) 4,000원, 청소년·어린이(819세) 2,000원이고 7세 이하와 경로우대자는 무료예요. 3D 영상관은 1,000원이 따로 들어요. 카드 결제가 되고 주차는 무료예요.
  • 해설: 전시 심층 해설이 11:00, 14:00, 16:00에 30분씩 있어요(5~30명 가족·단체 대상).
  • 식사: 2026년 9월 말 공지에 따르면 우주과학교실과 스낵코너 운영이 중지되었어요. 먹을 것은 미리 챙기거나 해결하고 가세요.
  • 시간: 전시관과 야외 로켓광장을 보면 1~2시간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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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확인 완료2026년 10월 16일

주변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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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사찰·성당

향일암

여수 돌산도 끝 금오산 절벽에 매달리듯 앉은 암자로, 이름처럼 해를 향하고 있어요. 바위 틈 해탈문을 지나 오르면 남해 수평선이 펼쳐지고, 매년 새해 첫날에는 일출제가 열려 해맞이 인파가 몰려요. 2022년에는 주변 일대가 명승으로 지정됐어요. 동백 숲이 절을 감싸요.

30 km 60–120 분
여수 선소유적

역사 유적지

여수 선소유적

이순신과 나대용이 거북선을 만든 곳으로 알려진 여수의 조선 수군 조선소 터예요. 가막만 가장 안쪽, 먼바다에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 배를 숨기던 굴강과 계선주, 돌사람 벅수, 칼을 갈던 세검정이 남아 있고 주택가 한가운데에서 언제든 무료로 둘러볼 수 있어요.

37 km 30–60 분
여수 진남관

역사 유적지

여수 진남관

이순신의 전라좌수영 본영 자리에 1599년 세운 객사로, 정면 15칸에 달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단층 목조 관아 건물이에요. 약 10년에 걸친 해체 보수를 마치고 2025년 다시 문을 열었고, 이순신광장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입장료는 무료이고 매일 문을 열어요.

38 km 40–90 분
소록도

해안·섬

소록도

고흥 녹동항 앞, 작은 사슴을 닮았다는 섬이에요. 1916년부터 한센병 환자들이 강제로 격리됐던 아픈 역사가 옛 검시실과 감금실, 납골당 만령당에 남아 있어요. 2009년 소록대교가 놓여 차로 갈 수 있고, 지금도 주민이 사는 만큼 예절이 중요해요. 개방된 구역만 조용히 둘러보세요.

38 km 90–150 분
여수 해상케이블카

전망 명소

여수 해상케이블카

여수 오동도 입구 자산공원과 돌산공원을 잇는 국내 첫 해상케이블카예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에서 여수항과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고, 일반 캐빈 왕복은 어른 17,000원이에요.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표를 사요. 해 질 녘 노을과 야경이 좋아요.

38 km 30–90 분
여수 흥국사

사찰·성당

여수 흥국사

1195년 보조국사 지눌이 세웠다고 전하는 여수 영취산의 호국 사찰로, 임진왜란 때 수군 승병이 훈련한 곳이에요. 1639년 쌓은 길이 40m의 무지개 돌다리 홍교와 조선 중기 대웅전 등 보물이 많고, 4월이면 뒷산 능선이 진달래로 붉게 물들어요. 입장은 언제든 가능해요.

44 km 60–240 분
순천만습지

자연

순천만습지

한국에서 가장 넓은 갈대 군락이 펼쳐진 연안습지로, 2006년 람사르 습지, 2021년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이 됐어요. 갈대숲 데크길을 걷고 용산전망대에 올라 S자 물길과 해 질 녘 풍경을 볼 수 있어요. 겨울에는 국제 보호종인 흑두루미가 무리 지어 찾아와요.

48 km 120–180 분
보성 대한다원

정원·공원

보성 대한다원

보성읍 산비탈을 따라 녹차 나무가 층층이 이어진 보성 최대의 차밭이에요. 아름드리 삼나무 길을 지나 중앙 계단과 바다 전망대에 오르며, 20분에서 1시간까지 다섯 가지 코스 가운데 골라 걸을 수 있어요. 녹차 쉼터에서 녹차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어요.

50 km 60–120 분
순천왜성

성곽·요새

순천왜성

정유재란 때인 1597년 일본군이 광양만 바닷가 언덕에 쌓은 성이에요. 천수대 터와 꺾어 쌓은 돌성벽이 남아 있고, 1598년 조명연합군의 공격과 이순신이 전사한 노량해전으로 이어진 임진왜란 마지막 장면의 무대예요. 전라남도에 남은 유일한 왜성이라 일본식 축성법을 직접 볼 수 있어요.

51 km 60–9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