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 시간
주요 볼거리
- 국내 최대 동물원 서울동물원
- 1909년 창경원에서 이어진 역사
- 식물원 전시온실과 장미원
- 저수지 둘레 산책로와 산림욕장
- 코끼리 열차와 리프트
장소 소개
서울대공원은 경기 과천에 있지만 서울시가 운영하는 대형 공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동물원인 서울동물원과 식물원, 테마가든, 산림욕장이 모여 있어요. 공원 가운데 저수지를 둘러싸고 시설이 펼쳐져 있어 동물 구경과 숲길 산책을 하루에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지하철 4호선으로 바로 닿아 서울에서 가족 나들이로 많이 찾아요.
역사: 창경원에서 과천으로
서울동물원의 뿌리는 1909년 11월 1일 문을 연 창경원 동물원이에요. 일제가 창경궁을 유원지로 바꾸면서 궁 안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든 것이 시작이었어요. 궁궐을 복원하기 위해 1977년 동물들을 옮길 새 공원 계획이 발표됐고, 1978년 지금 자리에서 공사를 시작해 1984년 5월 1일 동물원이 문을 열었어요. 이듬해 1985년에는 식물원이 개원했어요.
이후 1986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이, 1988년 놀이공원 서울랜드가 공원 안에 들어섰어요. 동물원은 개원 100주년을 맞은 2009년 이름을 '서울동물원'으로 바꿨어요. 2013년에는 이곳에서 지내던 남방큰돌고래 '제돌이'를 제주 앞바다로 돌려보내 화제가 됐어요.
무엇을 볼까
- 서울동물원: 보유 동물 수는 자료에 따라 약 300여 종, 2,000~3,000여 마리로 차이가 있어요. 아시아코끼리, 기린, 시베리아호랑이, 고릴라, 오랑우탄 등이 있고, 반달가슴곰과 황새 같은 한국의 천연기념물 동물도 볼 수 있어요. 고릴라 등 국내에서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종도 있어요.
- 식물원과 테마가든: 전시온실과 식물 주제원, 장미원 등이 있어요. 계절마다 꽃이 바뀌어 동물원과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 호수와 산책로: 공원 가운데 저수지를 따라 걷는 길과 산림욕장, 대공원 둘레길이 이어져요.
- 코끼리 열차와 리프트: 넓은 공원을 이동하는 데 도움이 돼요.
- 식물 컬렉션: 식물원에는 1,262종, 3만 1천여 본의 식물이 있어요. 서울시 최초의 공립 수목원이기도 해요.
- 숲과 캠핑: 산림욕장과 치유의 숲, 캠핑장도 있어 하루 종일 머물 수 있어요.
Tripto 팁
- 운영 시간(동물원·테마가든): 3
4월·910월 09:00~18:00, 58월 09:00~19:00, 112월 09:00~17:00이에요. 입장은 마감 1시간 전까지이고, 연중무휴예요. 전시온실은 10:00~17:00이에요. - 요금: 동물원 어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에요. 테마가든은 어른 2,000원이에요. 만 5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은 무료예요. 서울랜드와 국립현대미술관은 요금이 따로예요.
- 가는 법: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서 내려 걸어가요.
- 시간: 동물원만 봐도 3시간 이상 걸려요. 식물원까지 보려면 하루를 잡으세요.
- 주의: 날씨나 동물 상태에 따라 동물이 일찍 실내로 들어갈 수 있어요. 오전에 가면 활발한 모습을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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