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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지상 약 250m 60층 전망대 ‘63 스카이피크닉’
  • 약 16년 만에 공개된 63층 옥상(옛 헬기장)
  • 1985년 개관, 1988 서울올림픽 랜드마크
  • 같은 건물의 퐁피두센터 한화(2026년 개관)
  • 한강과 남산, 잠실까지 보이는 전망

오디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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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과 해치 — 조선 왕의 길을 걷다

서울특별시 무료 오디오 산책 — 장소 12곳

12 곳 150 분 5.9 km

장소 소개

63빌딩은 서울 여의도 한강 변에 선 높이 249.6m의 고층 건물이에요. 1985년 문을 열 당시 북미를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고, 오랫동안 서울을 상징하는 풍경이었어요. 2026년 6월 60층 전망대가 63 스카이피크닉으로 새로 열리면서, 처음으로 옥상까지 올라가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게 됐어요.

역사: 올림픽을 앞둔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은 1980년 2월 공사를 시작해 1985년 7월 27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어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세워진 랜드마크로, 올림픽 개막 전날 밤에는 건물 앞에서 성화가 하루를 머물렀어요. 2003년 다른 건물에 추월되기 전까지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어요.

이름은 63빌딩이지만 일반 층은 지상 60층까지이고, 61~63층은 원래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공간이었어요. 처음 건물을 지은 대한생명의 사업을 떠올리게 하도록, 위에서 보면 사람 인(人) 자를 닮게 설계했다고 해요. 오랫동안 인기 있던 수족관 아쿠아플라넷63과 미술관 63아트는 2024년 6월 30일 운영을 마쳤어요.

볼거리

  • 60층 메인 전망대: 지상 약 250m 높이예요. 바닥부터 천장까지 거울로 마감해 여의도, 한강, 남산, 잠실의 스카이라인이 겹쳐 비쳐요.
  • 몰입형 상영관과 특별 전시관: 벽, 천장, 바닥이 모두 스크린인 상영관과, 손을 대면 반응하는 홀로그램 전시가 있어요. 전시는 계절에 따라 바뀔 예정이에요.
  • 63층 루프톱: 옛 헬기장을 잔디 공간으로 바꾼 옥상으로, 약 16년 만에 일반에 공개됐어요. 유리창 없이 바깥바람을 맞으며 서울을 볼 수 있어요. 전망대 이용객만 들어갈 수 있어요.
  • 퐁피두센터 한화: 프랑스 퐁피두센터의 국내 분관으로, 2026년 6월 4일 63빌딩 별관을 고쳐 문을 열었어요. 개관전에는 피카소와 샤갈 등의 작품이 소개됐어요.

Tripto 팁

  • 운영 시간: 매일 10:00~22:00(매표 09:50~21:30), 연중무휴예요. 비, 강풍, 낙뢰 같은 기상 상황에서는 루프톱이 예고 없이 닫힐 수 있어요.
  • 요금: 어른(1364세) 27,000원, 어린이(312세)와 65세 이상 23,000원이에요. 36개월 미만 유아는 증빙 서류가 있으면 무료예요.
  • 가는 법: 5호선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서 버스 261, 5633, 5634번이나 영등포 11번, 5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261번이나 영등포 11번, 9호선 샛강역 3번 출구에서 5633, 5634번, 1호선 대방역 7번 출구에서 영등포 11번을 타요.
  • 주의할 점: 유모차, 캐리어, 큰 배낭은 가지고 들어갈 수 없고, 바닥 보호를 위해 전망 시설 안에서는 휠체어 이용이 제한돼요. 미리 확인하고 가세요.
  • 언제 가면 좋을까: 해 질 무렵에 올라가 노을과 야경을 함께 보는 것을 추천해요. 관람에는 1~2시간이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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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확인 완료2026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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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기타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하루 250~300톤이 거래되는 서울 노량진의 내륙 최대 수산물 도매시장이에요. 새벽 1시부터 열리는 경매를 구경하고, 1층에서 고른 해산물을 2층 식당에서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지하철 노량진역에서 가까워요. 소매 매장은 연중무휴예요. 주차장도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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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

한국 첫 비행장이 있던 자리가 거대한 아스팔트 광장을 거쳐 1999년 숲과 잔디밭의 공원이 됐어요. 고층 빌딩 사이에서 산책과 자전거를 즐기고, 옛 수송기 C-47과 정자가 선 전통의 숲 연못도 둘러볼 수 있어요. 지하철 여의도역에서 가깝고 24시간 무료로 열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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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한국 역사와 미술을 보여 주는 대표 박물관이에요. 고려 경천사 십층석탑과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모신 '사유의 방'이 핵심이고,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밤 9시까지 열어요. 이촌역 2번 출구에서 지하 보행로 '박물관 나들길'로 바로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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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동 언덕에 자리한 국립묘지로 독립운동가와 전몰장병,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이 잠들어 있어요. 1956년 첫 안장 뒤 현충탑과 현충문이 세워졌고, 지하철 동작역에서 바로 닿아 묘비 사이를 걸으며 현대사를 돌아보기 좋아요. 개방 시간은 06:00~18:00이고 입장료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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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년 병인박해 때 수많은 천주교 신자가 처형된 한강 변 잠두봉에 세운 순교 성지예요. 성인 28위의 유해를 모신 기념관과 박물관, 흥선대원군 때의 척화비가 있고, 바로 옆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과 함께 합정역에서 걸어서 둘러보기 좋아요. 월요일에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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