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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한강 양쪽에 이어진 11개 공원
  • 여의도 벚꽃축제와 서울세계불꽃축제
  • 길이 1,140m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 강을 따라 이어진 자전거길과 따릉이
  • 24시간 무료 개방

오디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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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과 해치 — 조선 왕의 길을 걷다

서울특별시 무료 오디오 산책 — 장소 12곳

12 곳 150 분 5.9 km

장소 소개

한강공원은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 양쪽 둔치를 따라 이어진 11개 공원을 함께 부르는 이름이에요. 서울 사람들이 퇴근 뒤 자전거를 타고, 주말에 돗자리를 펴고, 밤에 강바람을 쐬러 나오는 생활 공간이라 서울의 평범한 저녁 풍경을 보기에 가장 좋은 곳이에요. 여행자라면 교통이 편하고 볼거리가 많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해요.

역사: 한강종합개발에서 한강 르네상스까지

지금의 한강공원은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진행된 한강종합개발에서 시작됐어요. 이때 서울 구간 41.5km의 강을 정비하면서 강변에 시민 휴식 공원과 운동장, 수영장, 선착장 등을 만들었어요. 2009년 무렵부터는 '한강 르네상스' 사업으로 반포, 여의도, 잠실 지구 등이 새로 단장됐어요.

11개 공원 한눈에 보기

강북 쪽에는 광나루·뚝섬·이촌·망원·난지, 강남 쪽에는 잠실·잠원·반포·양화·강서, 그리고 섬 위의 여의도한강공원이 있어요. 서울 밖 경기도 구간에도 구리, 삼패 등 한강공원이 이어져요. 그중 여행자가 많이 찾는 곳은 이래요.

  • 여의도한강공원: 국회와 방송사, 금융가가 모인 여의도에 있어요. 봄에는 여의도 벚꽃축제, 가을에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고, 물빛광장과 수상 무대, 요트 선착장이 있어요. 자연이 잘 보존된 밤섬과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도 가까워요.
  • 반포한강공원: 반포대교 양옆에서 물을 뿜는 달빛무지개분수가 유명해요. 길이 1,140m로 2008년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기네스북에 올랐어요. 봄 유채꽃이 피는 인공섬 서래섬도 이곳에서 이어지고, 인라인 트랙과 물놀이터, 자전거길도 갖췄어요. 동작대교 남단의 구름카페와 노을카페는 한강과 강변 빌딩 숲을 내려다보는 전망 쉼터예요.

한강공원에서 해 볼 것

  • 자전거: 강 양쪽을 따라 자전거길이 길게 이어져요. 공원마다 대여소가 있고,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도 쉽게 빌릴 수 있어요.
  • 피크닉: 돗자리를 펴고 앉아 강을 바라보는 것이 가장 서울다운 한강 즐기기예요.
  • 물 위에서: 유람선과 수상 버스가 여러 공원 선착장을 오가요.

Tripto 팁

  • 운영과 요금: 공원은 24시간 열려 있고 무료예요. 주차장은 유료이고 공원마다 요금이 조금씩 달라요.
  • 가는 법: 여의도한강공원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바로 이어져요. 반포한강공원은 반포대교 남단에 있어요.
  • 언제 갈까: 봄 벚꽃 철과 선선한 9~10월 저녁이 가장 좋아요. 불꽃축제 날은 오후부터 자리 경쟁이 치열하고 교통이 통제되니 일정을 잘 확인하세요.
  • 시간: 한 공원만 산책하면 1~2시간, 자전거로 여러 공원을 이어 달리면 반나절이에요.
  • 주의: 여름 장마철에는 강물이 불어 둔치가 잠기고 공원 일부가 통제될 수 있어요. 달빛무지개분수는 계절과 날씨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달라지니 미리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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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확인 완료2026년 10월 16일

주변 관광지

9
63빌딩

전망 명소

63빌딩

1985년 문을 연 높이 249.6m의 여의도 랜드마크예요. 2026년 6월 60층 전망대가 ‘63 스카이피크닉’으로 다시 열렸고, 옛 헬기장을 바꾼 63층 옥상에서 유리창 없이 한강과 서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어요. 매일 밤 10시까지 열어요. 노을 무렵이 좋아요.

1.1 km 60–120 분
여의도공원

정원·공원

여의도공원

한국 첫 비행장이 있던 자리가 거대한 아스팔트 광장을 거쳐 1999년 숲과 잔디밭의 공원이 됐어요. 고층 빌딩 사이에서 산책과 자전거를 즐기고, 옛 수송기 C-47과 정자가 선 전통의 숲 연못도 둘러볼 수 있어요. 지하철 여의도역에서 가깝고 24시간 무료로 열려 있어요.

1.5 km 45–90 분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기타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하루 250~300톤이 거래되는 서울 노량진의 내륙 최대 수산물 도매시장이에요. 새벽 1시부터 열리는 경매를 구경하고, 1층에서 고른 해산물을 2층 식당에서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지하철 노량진역에서 가까워요. 소매 매장은 연중무휴예요. 주차장도 넓어요.

1.6 km 90–120 분
절두산 순교성지

사찰·성당

절두산 순교성지

1866년 병인박해 때 수많은 천주교 신자가 처형된 한강 변 잠두봉에 세운 순교 성지예요. 성인 28위의 유해를 모신 기념관과 박물관, 흥선대원군 때의 척화비가 있고, 바로 옆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과 함께 합정역에서 걸어서 둘러보기 좋아요. 월요일에 쉬어요.

2.7 km 60–120 분
효창공원

역사 유적지

효창공원

서울 용산구의 사적으로, 김구 선생과 이봉창·윤봉길·백정기 삼의사, 임시정부 요인이 잠든 추모 공간이에요. 원래 정조의 맏아들 문효세자의 묘역이었고, 유해 없는 안중근 의사의 가묘도 있어요. 공원 안 백범김구기념관은 무료로 볼 수 있어요. 6호선 효창공원앞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예요.

3.0 km 60–120 분
홍대

도시

홍대

홍익대학교 앞에서 시작된 인디 음악과 거리 예술의 동네예요. 버스킹 존 11곳이 있는 걷고 싶은 거리, 1990년대 크라잉 넛 같은 인디 밴드를 키운 라이브 클럽, 옛 철길을 공원으로 바꾼 경의선숲길까지 하루 종일 걸어 다니며 구경할 거리가 많아요. 밤에는 공연이 이어져요.

3.1 km 120–240 분
서울 효사정

전망 명소

서울 효사정

서울 흑석동 한강 절벽 위의 효사정은 세종 때 재상 노한이 어머니를 그리며 지은 정자를 1993년 다시 세운 곳이에요. 서울시 우수경관 조망 명소로 한강과 남산이 한눈에 보이고, 흑석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이에요. 입장료 없이 언제든 들를 수 있어요.

3.2 km 20–30 분
선유도공원

정원·공원

선유도공원

한강 가운데 작은 섬 선유도는 1978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 서남부에 수돗물을 보내던 정수장이었어요. 2002년 침전지와 정수지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그대로 살린 물의 공원으로 다시 태어났고, 담쟁이 기둥 정원과 수생식물원을 입장료 없이 밤 12시까지 둘러볼 수 있어요.

3.5 km 60–120 분
경의선숲길

정원·공원

경의선숲길

지하로 옮긴 경의선 철길 위에 만든 길이 6.3km의 선형 공원으로, 홍대입구역 앞 연남동 구간은 ‘연트럴파크’로 불려요. 잔디밭과 옛 철로 흔적, 땡땡거리와 경의선 책거리가 이어지고, 입장료 없이 늘 열려 있어요. 공덕역 쪽까지 이어서 걸을 수 있어요.

3.5 km 60–12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