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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2018년 개통한 길이 220m 출렁다리
  • 다리 가운데 18m 방탄유리 바닥
  • 호수를 한 바퀴 도는 둘레길과 전망대
  • 카누·카약과 숲속 캠핑장
  • 입장료 없는 연중 개방, 대중교통 접근 가능

장소 소개

파주 광탄면 기산리, 산자락에 둘러싸인 저수지 위로 길이 220m의 출렁다리가 걸려 있어요. 마장호수는 2018년 이 다리가 놓인 뒤 서울 북쪽에서 가볍게 다녀오는 호수 나들이 장소로 자리 잡았어요. 다리를 건너고 호수 둘레길을 한 바퀴 돌면 숲과 물이 어우러진 풍경을 반나절 동안 느긋하게 즐길 수 있어요.

출렁다리가 바꾼 저수지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2017년 4월 공사를 시작해 2018년 2월 완공됐고, 2018년 3월 29일 문을 열었어요. 사업비는 약 79억 원이 들었고, 개통 당시에는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로 소개됐어요. 길이 220m, 폭 1.5m의 다리는 초속 30m의 바람과 규모 7의 지진에도 견디도록 설계됐고, 움직임을 재는 변위계측기가 달려 있어요. 다리 가운데 18m 구간에는 방탄유리가 깔려 있어 발아래로 호수가 그대로 내려다보여요. 무서우면 유리 대신 옆의 나무 발판이나 철망 위로 걸으면 돼요.

호수에서 할 것

  • 출렁다리: 걸을 때마다 살짝 흔들리는 다리 위에서 양쪽으로 숲과 호수가 펼쳐져요. 뛰거나 케이블을 흔드는 것은 금지돼 있어요.
  • 호수 둘레길: 전망대와 이어진 둘레길이 호수를 감싸요. 길이는 자료에 따라 3.6km 또는 4.5km로 소개돼요.
  • 전망대와 하늘계단: 호수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가 있고, 야생화가 핀 계단길 '하늘계단'도 있어요.
  • 카누·캠핑: 카누와 카약을 타는 수상 레저 공간과 숲속 캠핑장이 함께 운영돼요.
  • 맨발걷기길: 흙길을 맨발로 걷는 산책로와 운동 시설도 마련돼 있어요.

출렁다리 너머의 호수

출렁다리가 놓일 때 호수 일대 약 **9만 8천㎡**도 함께 정비됐어요. 호수 전체를 내려다보는 높이 15m의 전망대, 물가 산책로, 카누·카약장, 오토캠핑장이 이때 들어섰어요.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해 질 무렵 물빛과 노을이 주변 숲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특히 좋아요. 다리를 건넌 뒤 둘레길을 따라 반대편 물가까지 걸어가면, 호수 위로 길게 걸린 출렁다리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Tripto 팁

  • 시간: 다리를 건너고 둘레길을 걸으면 1시간 30분~2시간 30분을 잡으세요.
  • 요금·운영: 입장료는 없고 연중무휴예요. 출렁다리 등 시설 이용 시간은 34월 09:0018:00, 510월 09:0020:00, 112월 09:0017:00이에요.
  • 주차: 주차장은 제1~6주차장으로 약 570대를 댈 수 있어요. 20분 안에 나가면 무료, 그 뒤로는 소형차 2,000원, 대형차 4,000원의 고정 요금이고 친환경차는 50% 할인돼요.
  • 대중교통: 3호선 구파발역에서 31번·774번 버스, 또는 경의중앙선 금촌역 1번 출구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광탄삼거리에서 내려요. 여기서 313번을 타면 마장호수 정류장까지 가고, 37번을 타면 기산리에서 내려 20분쯤 걸어야 해요.
  • 주의: 휠체어 이용자는 출렁다리 통행이 제한될 수 있어요. 저수지 제방 보강 공사로 제방 구간 통행이 막혀 있을 수 있으니 현장 안내를 확인하세요.
  • 함께 둘러보기: 주변에 고려 시대 거대한 돌부처인 용미리 마애이불입상과 보광사, 벽초지수목원이 있어 하루 코스로 묶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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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완료2026년 10월 20일

주변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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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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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사

파주 고령산 기슭, 영조의 어머니 숙빈 최씨의 묘소 소령원을 돌보던 절이에요. 영조 친필로 전하는 대웅보전 현판과 바깥벽을 나무판 그림으로 두른 판벽화, 숙빈 최씨의 위패를 모신 어실각과 영조가 심었다는 향나무가 남아 있어요. 경내는 09:00~17:00에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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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장군 묘

임진왜란 때 행주대첩을 이끈 도원수 권율(1537~1599)이 잠든 양주 장흥의 묘역이에요. 장군의 봉분 양쪽에 두 부인이 함께 묻혀 있고, 조선 시대 석물과 1861년 다시 세운 신도비, 아버지 권철의 묘도 있어요. 24시간 무료로 조용히 둘러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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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초지수목원

파주 벽초지수목원은 능수버들 늘어진 연못과 정자, 프랑스식 정원과 이탈리아식 물의 정원을 한곳에 모은 사립 수목원이에요. 12만㎡에 27개 정원이 펼쳐지고, 튤립부터 국화까지 계절마다 꽃 축제가 이어지고, 반려동물은 들어갈 수 없어요. 1년 내내 문을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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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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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박물관

조명 기업 필룩스가 2004년에 세운 빛 전문 박물관이에요. 등잔·조족등 같은 전통 조명부터 근현대 램프, 라이트아트 전시, 빛의 과학 체험관까지 갖췄고 겨울에는 2006년부터 이어진 크리스마스 특별전이 열려요. 1호선 양주역에서 버스로 20분 거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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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삼릉

공릉·순릉·영릉 세 능이 모인 세계유산 왕릉이에요. 한명회의 두 딸이 언니와 동생으로 나란히 잠들었고, 세자에서 황제로 추존되며 표석이 세 개가 된 영릉까지 신분에 따라 다른 왕릉 형식을 비교할 수 있어요. 세 능을 잇는 숲길을 따라 한 시간 남짓 걸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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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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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당

한국전쟁이 끝나던 1953년, 의정부에 주둔하던 미군 가톨릭 신자들의 헌금으로 지은 화강석 성당이에요. 담쟁이가 덮인 종탑과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마루 바닥 내부가 남아 있고, 지금은 의정부교구 주교좌 성당 마당의 사적지 성당이에요. 의정부역에서 걸어서 가요. 경기도 문화유산자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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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부대찌개거리

기타

의정부 부대찌개거리

부대찌개가 의정부의 대표 음식이 된 과정을 한 끼로 맛보는 골목이에요. 1960년 포장마차에서 시작해 1968년 상호를 등록한 원조 오뎅식당을 비롯해 전문점 12곳이 모여 있어요.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중앙역 2번 출구 바로 앞이라 찾기 쉽고, 해마다 가을에는 부대찌개 축제도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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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도봉산

서울 동북쪽 끝 북한산국립공원에 속한 화강암 산이에요. 자운봉·만장봉·선인봉이 나란히 솟은 바위 능선이 장관이고, 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에서 내려 바로 산행을 시작할 수 있어요. 실제로 오를 수 있는 정상은 신선대예요. 바윗길이 많아 장갑과 등산화를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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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흥국사

북한산 서쪽 한미산 기슭의 절로, 661년 원효 창건 설화와 1770년 영조가 눈길에 하룻밤 머문 인연으로 이름이 흥국사로 바뀐 이야기가 전해요. 1792년 불화가 걸린 약사전과 근대 복합 법당 대방을 볼 수 있고, 입장료 없이 연중 둘러볼 수 있어요. 템플스테이도 운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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