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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절반 크기로 재현한 조선통신사선
  • 1837년 죽도제찰과 Mare Corea 지구의
  • 1646년 메르카토르 해도첩 ‘바다의 신비’
  • 지름 11m 수족관과 어린이박물관
  • 상설 전시 무료, 바다 앞 야외 전시

장소 소개

전시실 한가운데에 돛 두 개를 단 커다란 목조선이 서 있어요. 조선 시대 일본으로 향하던 외교 사절단, 통신사가 타던 배를 실제 크기의 절반으로 재현한 것이에요. 부산 영도 바닷가의 국립해양박물관은 2012년 7월 문을 연 한국 유일의 국립 해양박물관으로, 상설 전시 관람은 무료예요.

어떤 박물관일까

박물관은 영도구 동삼동 해양클러스터 안, 바다를 바로 앞에 둔 자리에 있어요. 물방울 모양으로 설계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고 한국에서 세 번째로 큰 박물관으로 소개돼요. 2012년 7월 9일 임시 개관한 뒤 2015년 4월 특수법인으로 공식 출범했어요. 소장품 수는 자료에 따라 1만 2천여 점에서 2만 2천여 점까지 다르게 소개돼요.

무엇을 볼까

  • 통신사선 재현선: 국내 최대 규모의 재현선으로, 갑판 위 선실과 돛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요.
  • 죽도제찰(1837년): 일본이 자국민에게 울릉도와 독도 일대 항해를 금지한 경고판이에요.
  • 지구의와 천구의: 1790년대 영국 아담스 가문이 만든 항해용 세트로, 동해를 ‘한국해(Mare Corea)’로 표기했어요.
  • 바다의 신비(1646년): 메르카토르 도법으로 만든 세계 최초의 해도첩으로, 전 세계에 10점 정도 남아 있고 아시아에서는 이곳만 소장하고 있다고 해요.
  • 통신사 관련 기록: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오른 조선통신사 관련 시문과 그림도 소장하고 있어요.
  • 야외 전시: 세계 일주 요트, 국제 신호기, 옛 팔미도 등대 등이 바다를 배경으로 놓여 있어요.

알아두면 좋은 이야기

  • 상설 전시실 8곳과 기획전시실, 어린이박물관, 해양도서관(장서 약 5만 권), 4D 영상관, 지름 11m의 원통형 수족관을 갖추고 있어요.
  • 이순신의 장계를 옮겨 적은 임진왜란 기록 『충민공계초』(1662년)처럼 바다와 전쟁에 얽힌 문서도 볼 수 있어요.
  • 건물과 부지: 부지 약 4만 5천㎡에 2009년 12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지었어요. 위층 전망대에서는 박물관 앞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어요.
  • 어린이박물관: 7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바다와 환경을 체험과 실물 전시로 쉽게 풀어냈어요.

주변에서 함께 보기

  • 태종대: 같은 영도의 남쪽 끝 해안 절벽 공원으로, 박물관과 묶어 반나절 영도 여행을 하기 좋아요.
  • 영도대교와 자갈치시장: 영도 입구 쪽으로 돌아 나오면 도개교와 부산 대표 수산시장으로 이어져요.

Tripto 팁

  • 요금: 상설 전시는 무료이고 4D 영상관과 일부 기획전시는 별도 요금이에요.
  • 관람 시간: 평일 09:00~18:00,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계절에 따라 더 늦게까지 열어요. 입장은 마감 30분 전까지예요.
  • 휴관: 매주 월요일(공휴일이면 다음 날)에 쉬어요.
  • 주차: 주차장(약 300면)이 있고 처음 2시간 1,000원부터 시작하는 유료예요.
  • 가는 법: 부산역이나 남포동에서 영도 방면 시내버스로 갈 수 있어요. 노선은 지도 앱으로 확인하세요.
  • 시간: 상설 전시만 둘러봐도 1시간 30분~3시간이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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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확인 완료2026년 10월 16일

주변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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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삼동 패총

역사 유적지

부산 동삼동 패총

부산 영도 동쪽 바닷가 언덕에 신석기인들이 수천 년 동안 먹고 버린 조개껍데기가 쌓인 국가 사적이에요. 일본 규슈산 흑요석과 조몬토기, 사슴무늬토기가 나왔고, 바로 옆 동삼동패총전시관은 화~일요일 무료로 문을 열어요. 국립해양박물관과도 걸어갈 만큼 가까워요.

0.8 km 40–60 분
부산 영도 태종대

해안·섬

부산 영도 태종대

부산 영도 남동쪽 끝, 해송 숲 아래로 깎아지른 해식 절벽과 파도가 만나는 부산의 대표 해안 명승이에요. 다누비 열차로 전망대와 영도등대를 돌고, 맑은 날에는 수평선 너머로 일본 쓰시마섬까지 보여요. 신선바위 주변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도 남아 있어요.

2.9 km 90–180 분
흰여울문화마을

옛 거리·광장

흰여울문화마을

부산 영도 바닷가 절벽 위에 하얀 집들이 줄지어 선 문화마을이에요. 한국전쟁 피란민의 비탈 마을이 2011년 문화예술 마을로 바뀌었고, 영화 『변호인』 계단과 절영해안산책로, 흰여울해안터널이 바다를 따라 이어져요. 입장료 없이 늘 열려 있는 마을이에요.

3.1 km 60–120 분
영도대교

역사 유적지

영도대교

1934년 개통한 한국 최초의 연륙교이자, 지금 남은 유일한 한쪽 날개 도개교예요. 한국전쟁 때 피란민들이 '영도다리에서 만나자'며 헤어진 가족을 기다리던 다리로, 상판이 하늘로 들리는 토요일 도개 행사로 유명해요. 현재 도개는 잠정 중단 중이에요. 남포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4.4 km 30–60 분
부산 오륙도

해안·섬

부산 오륙도

부산 용호동 앞바다에 줄지어 선 바위섬들로, 보는 자리에 따라 다섯 개 또는 여섯 개로 보여 이름이 붙었어요. 2007년 명승으로 지정됐고, 맞은편 35m 절벽 위 유리 스카이워크와 해파랑길이 시작되는 해맞이공원에서 섬들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어요.

4.6 km 60–150 분
부산 용두산공원

정원·공원

부산 용두산공원

부산 원도심 남포동 한가운데 언덕 공원으로, 광복로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요. 높이 120m 부산타워 전망대와 이순신 장군 동상, 시민의 종이 있고, 조선 시대 초량왜관의 중심이던 언덕에서 부산항과 영도가 내려다보여요. 공원 입장은 무료이고, 해 질 녘 항구 야경이 특히 좋아요.

4.9 km 45–90 분
부산 40계단

역사 유적지

부산 40계단

한국전쟁 때 피란민과 부두 노동자들이 오르내리던 부산 중구 중앙동의 계단이에요. 계단 주변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와 40계단문화관에서 피란수도 부산의 생활과 애환을 무료로 만날 수 있어요.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용두산공원이 가까워요.

5.0 km 40–60 분
부산 자갈치시장

기타

부산 자갈치시장

부산 남항을 따라 이어진 한국 대표 수산시장이에요. 1층에서 고른 생선을 2층 회센터에서 바로 먹을 수 있고, 바닷가 노점에서는 지금도 '자갈치 아지매'들이 생선을 팔아요. 영업은 05:00~22:00이고, 매달 첫째·셋째 화요일에 쉬어요. 지하철 자갈치역에서 가까워요.

5.0 km 60–120 분
부산 국제시장

기타

부산 국제시장

광복 직후 일본인이 남긴 물건을 사고팔던 빈터에서 시작해 한국전쟁 피란민의 생계를 지탱한 부산의 대표 시장이에요. 미로 같은 골목에 옷과 그릇, 잡화, 먹거리가 가득하고, 영화 ‘국제시장’의 무대가 됐어요. 먹자골목에서 충무김밥과 비빔당면을 맛볼 수 있어요.

5.3 km 60–12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