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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가볼 만한 곳

하동군의 관광지 6곳 — 하동 삼성궁, 하동 쌍계사, 하동 최참판댁 등. 지도, 장소 정보, 떠나기 전에 알아 둘 팁을 모았어요.

하동 삼성궁

역사 유적지

하동 삼성궁

하동군

지리산 청학동 너머 해발 850m에 1,500개 넘는 돌탑과 계단식 돌담, 에메랄드빛 연못이 이어지는 수행 공간이에요. 1983년 한풀선사가 고조선의 소도를 되살리겠다며 제자들과 쌓기 시작했어요. 08:30~16:40 연중무휴, 일반 8,000원이에요. 경사와 돌계단이 많아요.

90–150 분
하동 쌍계사

사찰·성당

하동 쌍계사

하동군

지리산 남쪽 기슭, 두 계곡이 만나는 곳에 722년 세운 절이에요. 최치원이 글을 짓고 쓴 국보 진감선사탑비와 1632년 다시 지은 대웅전이 남아 있고, 약 60m 높이의 불일폭포로 이어지는 숲길과 봄 벚꽃길로 이름난 하동의 대표 사찰이에요. 입장료는 없고 템플스테이도 운영해요.

60–240 분
하동 최참판댁

기타

하동 최참판댁

하동군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에서 최서희 일가가 살던 집을 한옥 14동과 초가 마을로 재현한 곳이에요. 사랑채 대청마루에 서면 소설의 첫 무대인 평사리 들판과 들 한가운데 부부송,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해마다 가을에는 토지문학제가 열려요. 소설을 읽지 않았어도 들판 풍경만으로 찾을 만해요.

60–120 분
하동 축지리 문암송

자연

하동 축지리 문암송

하동군

하동 악양 대축마을 뒷산 중턱, 높이 13m의 천연기념물 소나무가 커다란 너럭바위 위에 걸터앉아 뿌리로 바위를 쪼개고 감싸며 자랐어요. 옛 문인들이 시회를 열던 자리로, 정자 문암정 옆에 서면 소설 『토지』의 무대인 넓은 악양 들판이 한눈에 내려다보여요.

30–60 분
하동 화개장터

기타

하동 화개장터

하동군

섬진강과 화개천이 만나는 경상도·전라도 경계의 장터로, 1988년 노래 〈화개장터〉와 김동리 소설 〈역마〉의 무대예요. 2014년 화재 뒤 초가·기와 장옥으로 다시 지어 점포 115칸에 지리산 산나물과 약초, 하동 녹차가 가득해요. 봄에는 쌍계사로 이어지는 십리벚꽃길이 열려요.

60–120 분
하동야생차박물관

박물관·미술관

하동야생차박물관

하동군

한국 차의 시배지로 알려진 하동 화개, 쌍계사 가는 길에 있는 무료 공립 차 박물관이에요. 세계중요농업유산 화개 차밭 이야기와 디지털 체험을 보고, 다례·찻잎 덖기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월요일은 쉬어요. 다례 체험은 1인 5,000원이고 쌍계사까지 약 900m예요.

60–12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