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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제주특별자치도 가볼 만한 곳

제주특별자치도의 관광지 70곳 — 거문오름, 고성오일시장, 교래자연휴양림 등. 지도, 장소 정보, 떠나기 전에 알아 둘 팁을 모았어요.

거문오름

산

거문오름

제주시

제주 오름 가운데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이름을 올린 화산이에요. 이 오름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만장굴과 김녕굴 등 20여 개 용암동굴을 만들었어요. 사전 예약을 하고 해설사와 함께 분화구 숲과 용암협곡, 일본군 갱도 진지를 따라 걸어요. 화요일에는 쉬어요.

60–210 분
고성오일시장

기타

고성오일시장

성산읍

성산일출봉에서 서쪽으로 3km쯤 떨어진 성산읍 고성리에 끝자리 4·9일마다 서는 오일장이에요. 1984년 지금 자리로 옮겨 왔고, 성산 앞바다에서 잡은 생선과 채소, 생활용품이 아침부터 오후 2시 무렵까지 펼쳐져요. 성산일출봉·섭지코지와 함께 둘러보세요. 현금을 조금 챙기면 편해요.

30–90 분
교래자연휴양림

자연

교래자연휴양림

제주시

용암이 굳은 돌무더기 위에 자란 제주 곶자왈 숲 한가운데에 만든 휴양림으로, 2023년 산림청 명품숲길 전국 2위에 올랐어요. 바위 위 숲을 한 바퀴 도는 생태관찰로와 큰지그리오름까지 3.5km 오름길이 있고,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이에요.

60–180 분
국립제주박물관

박물관·미술관

국립제주박물관

제주시

2001년 문을 연 국립제주박물관은 섬나라 탐라를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제주의 역사를 보여 주는 고고·역사 박물관이에요. 탐라 마을 모형과 동자석 정원, 2027년 3월까지 열리는 김영갑 사진 특별전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월요일은 쉬어요.

60–90 분
군산오름

산

군산오름

서귀포시

제주 서귀포 안덕면 대평리 마을 뒤편에 솟은 해발 334.5m의 큰 오름이에요. 정상 가까이까지 길이 나 있어 짧게 걸어도 한라산과 산방산, 바다와 대정 들판이 한눈에 보이고,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촬영지로도 알려졌어요. 입장료와 주차료 없이 연중 개방하고, 정상 가까이에 주차장이 있어요.

60–90 분
금오름

산

금오름

제주시

제주 서부 한림읍 금악리의 오름으로, 꼭대기에 깊이 약 52m의 둥근 분화구와 화구호 금악담이 있어요. 짧은 오르막 끝 능선에서 한라산과 서부 들판을 보고 분화구 둘레를 한 바퀴 걸을 수 있어요. 입장료는 무료예요. 분화구 한 바퀴는 1시간 남짓 걸려요.

60–90 분
김녕해수욕장 (김녕성세기해변)

해안·섬

김녕해수욕장 (김녕성세기해변)

제주시

검은 용암 너럭바위 위에 흰 모래가 쌓여 생긴 제주 동북쪽 구좌읍의 해변이에요. 얕고 맑은 옥빛 바다와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지고, 만장굴 등 세계유산 용암동굴과 지질트레일, 올레 20코스가 가까워요. 입장료 없이 언제든 들를 수 있고 편의시설도 갖췄어요.

30–180 분
넥슨컴퓨터박물관

박물관·미술관

넥슨컴퓨터박물관

제주시

게임 회사 넥슨이 2013년 제주시 한라수목원 근처에 연 컴퓨터·게임 박물관이에요. 실제로 작동하는 애플 I과 초기 PC, 한국산 컴퓨터, 오락실 게임기를 보고 갤러그나 페르시아의 왕자 같은 고전 게임을 직접 해 볼 수 있어 비 오는 날 일정으로도 좋아요. 월요일은 쉬어요.

90–150 분
대포 주상절리대

해안·섬

대포 주상절리대

서귀포시

서귀포 중문·대포 해안을 따라 육각 돌기둥이 병풍처럼 늘어선 천연기념물이에요. 뜨거운 용암이 바닷가에서 식으며 갈라져 생긴 현무암 기둥에 하얀 파도가 부딪히는 모습을 전망 데크에서 가까이 볼 수 있어요. 입장료는 어른 2,000원이에요.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30–60 분
도치돌 알파카목장

동물원·수족관

도치돌 알파카목장

제주시

제주 애월읍 중산간의 넓은 초원에서 호주에서 온 알파카에게 먹이를 주고 함께 걸을 수 있는 목장이에요. '얼굴 없는 양'이라 불리는 발레 블랙노즈와 말, 포니, 토끼도 초원에서 만날 수 있어요. 페루 전통 옷 판초를 입고 초원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겨 보세요.

60–120 분
돈내코 원앙폭포

폭포

돈내코 원앙폭포

서귀포시

한라산 물이 두 갈래로 떨어지는 서귀포 돈내코 계곡 속 높이 약 5m의 원앙폭포예요. 입장료 없이 상록수 숲길을 20분쯤 걸으면 옥빛 웅덩이가 나오고, 계곡 위쪽은 천연기념물 한란 자생지예요. 한여름에도 손이 시릴 만큼 물이 차가워 피서지로 붐벼요. 주차는 무료예요.

40–90 분
마라도

해안·섬

마라도

서귀포시

대한민국 국토의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이에요. 면적 0.3㎢의 납작한 풀밭 섬을 높이 20m 안팎의 검은 현무암 절벽이 감싸고, 최남단 표지석과 등대, 해식동굴을 한 시간 남짓이면 걸어서 돌아볼 수 있어요. 모슬포 쪽 운진항이나 산이수동항에서 배로 건너가고, 섬에서 짜장면을 먹는 것도 빼놓기 아쉬워요.

120–240 분
모슬포항

해안·섬

모슬포항

대정읍

제주 서남부 어업의 중심 항구로, 가파도·마라도 가는 여객선이 뜨는 운진항이 이웃해 있어요. 겨울이면 방어와 옥돔으로 유명하고, 방파제 끝 빨간 등대와 해안 올레길을 걸을 수 있어요. 해마다 11월 무렵에는 최남단 방어축제가 열려 항구가 한층 북적여요.

30–120 분
문섬·섶섬·범섬·새섬

해안·섬

문섬·섶섬·범섬·새섬

서귀포시

서귀포 앞바다의 네 섬이에요. 천연기념물 문섬과 범섬은 주상절리와 바다동굴이 발달한 용암돔이고, 섶섬은 파초일엽 자생지예요. 새섬은 새연교를 건너 걸어 들어가고, 나머지 섬은 서귀포항 유람선과 잠수함으로 가까이 봐요. 천지연폭포와 서귀포 올레시장이 걸어서 가까워요.

30–120 분
박수기정

해안·섬

박수기정

서귀포시

서귀포 안덕면 대평포구 앞에 병풍처럼 길게 선 높이 약 100m의 수직 절벽이에요. 바가지로 떠 마실 샘물이 솟는 절벽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어요. 방파제의 빨간 등대 너머로 노을을 보고, 말이 다니던 옛길 몰질을 따라 올레 9코스 솔숲 길도 걸어 보세요.

30–120 분
비자림

자연

비자림

구좌읍

수백 년 된 비자나무 수천 그루가 모여 자라는 제주 동쪽 구좌읍의 천연기념물 숲이에요. 붉은 화산송이를 깐 평탄한 산책로를 따라 거목 사이를 1시간쯤 걸을 수 있고, 다랑쉬오름이나 만장굴과 함께 동부 일정으로 묶기 좋아요. 관람료는 어른 3,000원이에요.

60–90 분
사려니숲길

자연

사려니숲길

제주시

한라산 동쪽 해발 500~600m 숲속으로 붉은 송이 길이 약 15km 이어지는 제주의 대표 숲길이에요. 1960년대에 심은 삼나무·편백 숲과 활엽수림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고, 1.3km 무장애 구간과 4·3의 흔적도 남아 있어요. 여름에도 숲 그늘이 시원해요.

120–240 분
산방산

산

산방산

서귀포시

제주 남서쪽 들판에 종처럼 솟은 높이 395m의 용암 돔이에요. 중턱 해식동굴 산방굴에 부처님이 모셔져 있고 굴 앞에서 용머리해안이 내려다보여요. 한라산 꼭대기가 날아왔다는 전설과 봄 유채꽃밭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산방굴사는 09:00~18:00 열려요.

60–120 분
새별오름

산

새별오름

제주시

제주 서부 애월 중산간의 오름으로, 가을이면 온 사면이 은빛 억새로 덮여요. 20~30분이면 정상에 올라 주변 오름과 너른 들판을 내려다볼 수 있고, 2000년부터 옛 목축 풍습을 되살린 제주들불축제가 열려 온 곳이기도 해요. 입장과 주차는 무료예요.

45–90 분
서귀포 가파도

해안·섬

서귀포 가파도

서귀포시

모슬포 앞바다에 낮게 떠 있는 섬으로, 가장 높은 곳이 20m 남짓이라 걸어서 한두 시간이면 한 바퀴를 돌아요. 4~5월 청보리밭 너머로 산방산과 송악산, 날이 맑으면 한라산까지 보이는 풍경이 유명하고, 올레 10-1코스가 섬을 돌아요.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봄에 가장 붐벼요.

120–240 분
서귀포 감귤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서귀포 감귤박물관

서귀포시

제주 감귤 하나를 주제로 한 서귀포의 공립 박물관이에요. 전시실에서 감귤의 역사와 농가의 삶을 보고, 유리온실에서 세계의 감귤류를 구경한 뒤 귤 따기나 족욕 체험까지 할 수 있어요. 입장료가 저렴하고 주차도 무료예요. 11~12월 감귤철에 가면 더 좋아요.

60–120 분
서귀포 외돌개

해안·섬

서귀포 외돌개

서귀포시

서귀포 앞바다에 홀로 솟은 높이 약 20m의 돌기둥으로, 2011년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었어요. 제주올레 7코스의 출발점이며, 해식 절벽과 소나무 숲 사이 산책로에서 바위와 바다를 무료로 내려다볼 수 있어요. 천지연폭포와 약 1.2km 거리예요. 주차는 무료예요.

30–60 분
서귀포 정방폭포

폭포

서귀포 정방폭포

서귀포시

높이 약 23m 물줄기가 주상절리 절벽에서 바다로 곧장 떨어지는 서귀포의 해안 폭포예요. 천지연·천제연과 함께 제주 3대 폭포로 꼽히고, 서불과차 전설과 함께 제주 4·3의 아픈 기억도 남아 있는 곳이에요. 입구 계단을 내려가 바위 해안에서 폭포를 가까이 볼 수 있어요.

30–60 분
서귀포 치유의 숲

자연

서귀포 치유의 숲

서귀포시

한라산 남쪽 해발 320~760m에 펼쳐진 서귀포 치유의 숲은 평균 수령 60년이 넘는 편백 숲과 12개 테마 숲길(약 15km)을 갖춘 공공 휴양림이에요. 산림치유지도사의 프로그램과 무장애 데크길이 있고, 2025년 9월부터 개인은 예약 없이 들어가요.

60–18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