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가리왕산
정선군
해발 1,561m로 정선과 평창에 걸친 강원의 큰 산이에요. 이끼 낀 바위 사이로 물이 흐르는 계곡과 주목이 자라는 능선을 걸을 수 있고, 2018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장 터에 놓인 3.51km 케이블카를 타면 1,381m 봉우리까지 20분 만에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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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해발 1,561m로 정선과 평창에 걸친 강원의 큰 산이에요. 이끼 낀 바위 사이로 물이 흐르는 계곡과 주목이 자라는 능선을 걸을 수 있고, 2018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장 터에 놓인 3.51km 케이블카를 타면 1,381m 봉우리까지 20분 만에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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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경남 합천과 경북 성주 경계에 솟은 해발 1,433m 바위산으로, 남쪽 기슭에 팔만대장경을 모신 해인사가 있어요. 1972년 국립공원이 되었고, 해인사에서 상왕봉에 오르는 숲길과 약 40년 만인 2010년 개방된 성주 쪽 만물상 바위 능선이 대표 코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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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주·양주·연천 경계에 솟은 해발 675m 바위산으로 경기 오악의 하나예요. 150m 출렁다리와 운계폭포, 맑은 날 개성 송악산까지 보이는 정상 조망이 있고, 6·25전쟁 설마리 전투의 무대이기도 해요. 출렁다리는 무료로 건널 수 있어요. 군사 시설 주변은 출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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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해발 472.1m의 산이에요. 정상에는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고 전하는 돌 제단 참성단과 천연기념물 소사나무가 있고, 맑은 날엔 서해 섬들과 인천공항이 내려다보여요. 개천절 제례와 전국체전 성화 채화가 열리는 곳이에요. 어른 입장료는 2,0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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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김포공항과 한강 하류를 내려다보는 서울 서쪽 끝의 낮은 산이에요. 한 바퀴 3.35km 둘레길에서 활주로와 아라뱃길, 강 건너 행주산성을 보고, 조선 봉수대 터와 1950년 개화산 전적지, 약사사 삼층석탑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5호선 개화산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고, 비행기 보기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걷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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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주 오름 가운데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이름을 올린 화산이에요. 이 오름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만장굴과 김녕굴 등 20여 개 용암동굴을 만들었어요. 사전 예약을 하고 해설사와 함께 분화구 숲과 용암협곡, 일본군 갱도 진지를 따라 걸어요. 화요일에는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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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하남 동쪽에 솟은 해발 657m의 산으로, 정상에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와 팔당호가 내려다보여요. 지하철 5호선 하남검단산역 3번 출구에서 바로 오를 수 있고, 유길준 묘 코스로 정상까지 약 1시간 50분 걸려 서울에서 당일 산행지로 좋아요. 입장료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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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라 사람들이 가장 신성하게 여긴 경주 남쪽의 산으로, 골짜기마다 절터 100여 곳과 석불 80여 구, 석탑 60여 기가 흩어져 있어요. 산 전체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고 경주역사유적지구로 세계유산에 올랐어요. 입장료는 없어요. 국보 칠불암 마애불상군이 대표 유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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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 시내 동쪽에 솟은 해발 약 775m의 산으로, 한쪽으로는 충주호가, 다른 쪽으로는 시가지가 내려다보여요. 마즈막재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1시간 30분~2시간 걸리고, 돌무더기 전망대에서는 멀리 월악산까지 보여요. 닭과 지네 전설이 깃든 이름도 재미있어요. 왕복 3~4시간이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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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전 대덕구에 있는 400m대의 산으로, 숲속 임도를 따라 이어진 14.5km 황톳길에서 맨발로 걸을 수 있어요. 정상 능선에는 둘레 1,037m의 삼국시대 석축 산성 계족산성이 있어, 성벽 위에서 대전 시가지를 내려다볼 수 있어요. 입장료 없이 언제든 걸을 수 있고, 걷고 난 뒤 숲속 광장 세족장에서 발을 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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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울 남쪽에 솟은 높이 632m의 바위산으로 지하철역에서 내려 바로 산행을 시작할 수 있어요. 정상 연주대 절벽 위에 올라앉은 작은 암자와 효령대군이 옮겨 지은 연주암, 서울 도심과 한강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이 산을 찾는 가장 큰 이유예요. 입장료 없이 연중 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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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과 용인 경계에 솟은 수원의 진산으로, 최고봉 시루봉과 수원·용인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형제봉까지 소나무 능선길이 이어져요. 광교공원에서 형제봉까지 약 3.4km라 초보자도 1시간 남짓이면 오를 수 있고, 눈 온 다음 날의 소나무 능선 풍경이 특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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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충주호 위로 솟은 바위 절벽이 물에 비치면 거북 등처럼 보인다는 단양팔경의 봉우리예요. 장회나루 유람선에서 올려다보거나, 계란재에서 옥순봉과 함께 2시간 반~3시간 산행으로 호수를 내려다볼 수 있어요. 단풍이 드는 가을이 가장 붐비고 유람선 예약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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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주 서귀포 안덕면 대평리 마을 뒤편에 솟은 해발 334.5m의 큰 오름이에요. 정상 가까이까지 길이 나 있어 짧게 걸어도 한라산과 산방산, 바다와 대정 들판이 한눈에 보이고,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촬영지로도 알려졌어요. 입장료와 주차료 없이 연중 개방하고, 정상 가까이에 주차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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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주 서부 한림읍 금악리의 오름으로, 꼭대기에 깊이 약 52m의 둥근 분화구와 화구호 금악담이 있어요. 짧은 오르막 끝 능선에서 한라산과 서부 들판을 보고 분화구 둘레를 한 바퀴 걸을 수 있어요. 입장료는 무료예요. 분화구 한 바퀴는 1시간 남짓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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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 시내 뒤에 솟은 높이 976m 바위산으로 1970년 한국 첫 도립공원이 됐어요. 케이블카로 대혜폭포까지 쉽게 오르고, 명승 채미정과 고려 마애여래입상, 절벽 동굴 도선굴까지 화산 칼데라가 만든 산을 둘러봐요. 공원 입구에는 주차장도 갖춰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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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한양도성 성곽을 따라 오르는 해발 약 125m 낙산의 도심 공원이에요. 대학로 바로 뒤편에 있고 성벽 너머로 서울 도심과 남산을 내려다보는 야경으로 유명해요. 낙산정 전망을 보고 흥인지문까지 성곽길을 이어 걸어 보세요. 공원은 상시 무료로 열려 있어요. 해 질 녘이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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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500년 넘게 단풍 명소로 이름난 정읍의 국립공원이에요. 말굽처럼 이어진 아홉 봉우리가 내장사를 감싸고, 가을이면 우화정과 케이블카로 인파가 몰려요. 임진왜란 때 조선왕조실록을 지켜 낸 산이기도 해요. 최고봉 신선봉은 해발 763m예요. 1971년 여덟 번째 국립공원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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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지리산 서쪽 끝 해발 1,507m 고원으로, 해발 약 1,100m 성삼재에서 걸어서 오를 수 있어요. 마고할미 제단에서 이름이 왔고 운해와 봄꽃, 가을 억새가 유명해요. 노고단 고개에서 정상까지는 하루 인원이 정해진 탐방 예약제로 운영되니, 특히 가을 주말에는 미리 예약하고 이른 아침에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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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 노추산 계곡에 차옥순 할머니가 1986년부터 2011년까지 26년 동안 홀로 쌓은 돌탑 약 3,000개가 늘어선 길이에요. 2016년 국가산림문화자산이 됐고, 1.2km 계곡길을 왕복 1~2시간에 걸어요. 입장과 주차는 무료예요. 단풍이 드는 가을에 가장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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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해발 827m로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이에요. 젊은 김유신이 신검으로 바위를 갈랐다는 전설이 산 이름이 됐고, 정상에 쪼개진 바위가 있어요. 중턱에는 7세기 전반 신라인이 새긴 국보 신선사 마애불상군 10구가 남아 있어 산행과 답사를 함께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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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양 가곡면과 영춘면을 잇는 해발 540m 고갯길이에요. 고갯마루 전망대에서 S자 굽잇길이 겹겹이 내려다보이고, 10월 하순~11월 초에는 약 3km 길가가 단풍으로 물들어요. 구인사와 온달관광지 사이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고, 연중 늘 열려 있으며 입장료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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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평창과 강릉 사이 태백산맥을 넘는 해발 832m 고개로, 영동과 영서를 가르던 옛 관문이에요. 신사임당이 어머니를 그리며 넘었다는 옛길, 풍력발전기가 늘어선 선자령 능선, 양떼목장이 모여 있고, 1월과 7월 평균기온이 모두 국내 관측소 가운데 가장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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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시내 바로 남쪽을 막아선 해발 660m의 산이에요. 케이블카로 5분 만에 앞산전망대에 올라 분지 도시 대구와 83타워를 내려다보고, 산허리를 도는 15km 자락길과 안지랑곱창골목까지 이어서 다닐 수 있어요. 케이블카 왕복 요금은 어른 14,000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