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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역사 유적지

꼼꼼히 확인한 경주시의 역사 유적지 — 설명, 지도, 실용 정보까지.

11 곳

선택한 도시: 경주시

경주 감은사지

역사 유적지

경주 감은사지

경주시

삼국을 통일한 문무왕의 뜻을 이어 아들 신문왕이 682년 완성한 절터예요. 거대한 국보 동·서 삼층석탑 두 기가 동해 쪽 들판을 지키고, 금당 터에는 바다의 용이 된 왕이 드나들도록 비워 둔 공간이 남아 있어요. 연중 무료로 개방되고, 약 1.4km 떨어진 바닷가에서 문무대왕릉도 볼 수 있어요.

30–60 분
경주 계림

역사 유적지

경주 계림

경주시

경주 첨성대와 월성 사이에 있는 작은 숲으로, 경주 김씨 시조 김알지가 나뭇가지에 걸린 금궤에서 나왔다는 전설이 깃들어 신라의 별칭이 되었어요. 1803년 세운 탄생 기록비와 왕버들 고목을 보고, 대릉원에서 월성까지 이어지는 유적 산책로를 함께 걸어 보세요. 입장료 없이 언제든 들를 수 있어요.

20–40 분
경주 금관총

역사 유적지

경주 금관총

경주시

1921년 집을 짓다 우연히 신라 금관이 처음 나온 경주 노서동의 고분이에요. 칼집에 새겨진 '이사지왕' 글자로 주인 이름이 밝혀졌고, 2023년부터 무덤 구조를 보여 주는 전시관과 신라고분정보센터로 공개돼요. 대릉원에서 걸어서 몇 분 거리라 함께 돌아보기 좋아요.

40–60 분
경주 김유신묘

역사 유적지

경주 김유신묘

경주시

삼국 통일을 이끈 김유신 장군의 무덤으로 전하는 지름 약 30m의 봉분이에요. 둘레돌에는 평복 차림으로 무기를 든 십이지신상이 모두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린 채 새겨져 있고, 무덤 주인을 두고 학계 논쟁도 이어져요.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됐어요. 봄 진입로에는 개나리가 피어요.

30–60 분
경주 무열왕릉

역사 유적지

경주 무열왕릉

경주시

경주 선도산 자락의 무열왕릉은 삼국 통일의 기틀을 닦은 신라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무덤이에요. 김인문이 썼다는 글씨가 남은 태종무열왕릉비(국보) 덕분에 주인을 확실히 아는 신라 왕릉이고, 뒤로 서악동 고분군이 이어져요. 입장료는 어른 2,000원이에요.

40–60 분
경주 문무대왕릉

역사 유적지

경주 문무대왕릉

경주시

삼국을 통일한 신라 문무왕이 잠들었다고 전하는 바닷속 왕릉이에요. 경주 봉길리 해변에서 약 200m 떨어진 바위섬으로, 죽어서 용이 되어 동해를 지키겠다는 유언에서 시작됐어요. 해돋이 명소로도 이름나 새해마다 사람들이 모이고, 입장료는 없어요. 감은사터와 이견대도 가까워요.

30–60 분
경주 오릉

역사 유적지

경주 오릉

경주시

신라 시조 박혁거세와 알영부인, 초기 박씨 왕 세 명의 무덤으로 전해지는 다섯 봉분이에요. 몸이 다섯으로 흩어져 떨어졌다는 뱀 전설이 깃든 곳으로, 소나무 숲 속 조용한 능역에 시조 제사를 지내는 숭덕전과 알영부인 탄생 설화가 깃든 우물 알영정이 함께 있어요.

30–60 분
경주 월정교

역사 유적지

경주 월정교

경주시

신라 경덕왕 때인 760년 남천에 놓였다는 다리를 오랜 발굴 조사와 고증을 바탕으로 2018년 다시 지은 누각 다리예요. 한국에서 가장 큰 목조 다리로, 밤 조명이 물에 비치는 모습이 유명해요. 매일 22:00까지 열고, 입장료와 주차비가 없어요. 교촌마을이 바로 옆이에요.

30–60 분
경주 첨성대

역사 유적지

경주 첨성대

경주시

신라 선덕여왕 때 쌓은 높이 약 9m의 돌 천문대로,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꼽혀요. 국보이자 경주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의 일부이고, 대릉원과 월성 사이 평지에 있어 밤 조명과 꽃밭 산책을 함께 즐겨요. 첨성대만 보면 30분, 주변 유적과 묶으면 반나절 산책이에요.

30–90 분
경주 포석정지

역사 유적지

경주 포석정지

경주시

경주 남산 서쪽 숲속에 남은 신라의 전복 모양 돌 물길이에요. 술잔을 띄우던 유상곡수 연회 터로 알려졌지만 927년 경애왕이 최후를 맞은 곳이고, 1998년 발굴 뒤로는 의례 터였다는 견해도 힘을 얻었어요. 1963년 사적 제1호로 지정됐어요. 둘러보는 데 20~30분이면 돼요.

20–30 분
대릉원

역사 유적지

대릉원

경주시

경주 도심에 솟은 신라 왕과 왕비, 귀족의 무덤 23기가 모인 고분 공원이에요. 금관과 천마도가 나온 천마총 안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있고, 높이 23m의 쌍무덤 황남대총과 미추왕릉 사이로 난 산책길을 걸으며 첨성대까지 이어서 둘러볼 수 있어요. 봉분 위로 지는 노을도 아름다워요.

60–12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