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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글로리호텔
  • 1900년대 초 한성 거리를 재현한 약 6천 평 세트
  • 〈파친코〉 촬영지 양복점
  • 개화기 의상 대여와 드라마 명대사 사진 명소
  • 대안문·보신각·한성전차 재현

장소 소개

논산 연무읍의 선샤인스튜디오는 2018년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찍으려고 지은 세트장이에요. 1900년대 초 대한제국 시절 한성(서울)의 거리를 약 6천 평 부지에 다시 세웠고, 지금은 누구나 들어가 걸어 볼 수 있는 드라마 테마파크가 됐어요. 그 뒤로 〈파친코〉와 〈구미호뎐1938〉도 이곳에서 촬영했어요.

개화기 한성을 옮겨 놓은 거리

논산시가 땅과 기반 시설을 내놓고,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와 SBS A&T가 함께 투자해 만들었어요. 서양식 근대 건물 5동, 기와집 19동, 초가 4동, 일본식 가옥(적산가옥) 9동이 한 동네처럼 어우러져 있어요. 기와 골목과 초가, 전차가 선 큰길, 서양식 호텔과 회사 건물이 한 동네에 섞여 있어서 전통과 근대가 뒤섞이던 시대의 풍경을 걸으며 느낄 수 있어요.

둘러볼 곳

  • 글로리호텔: 드라마의 주요 무대예요. 1층 영상관에서 〈미스터 션샤인〉 하이라이트 영상과 소품을 보여 주고, 2층에는 카페 '가배정'이 있어요.
  • 한성전기: 우리나라 첫 전기 회사 건물을 재현했어요. 드라마 속 역사 이야기를 다룬 전시와 기념품 가게가 들어 있어요.
  • 양품점: 대한제국 군 지휘 기관 '원수부' 건물을 재현한 곳으로, 배우 의상을 전시하고 개화기 의상을 빌려줘요.
  • 대안문과 보신각: 대한제국 시대 덕수궁 정문이던 대안문과 종로의 보신각을 재현했어요.
  • 종로거리와 한성전차: 개화기 상점가와 문방구, 한약방이 늘어선 거리에 옛 전차가 서 있어요.
  • 동매집과 불란서제빵소: 적산가옥을 재현한 촬영 장소예요. 동매집은 예능 〈대탈출3〉에도 나왔어요.
  • 양복점: 드라마 〈파친코〉 촬영지예요.
  • 씨유어게인 가든: 의병을 기리는 작은 추모 공원이에요.

의상 입고 걷기

이곳을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양품점에서 개화기 의상을 빌려 입고 거리를 걷는 거예요. 기와 골목과 근대 건물 앞 곳곳에 드라마 명대사를 적어 둔 사진 명소가 있어요. 기획전시실의 전시는 때마다 바뀌어요.

드라마를 알고 가면 더 재미있어요

〈미스터 션샤인〉은 1871년 신미양요 때 미국 군함을 타고 조선을 떠난 노비의 아들이 미국 해병대 장교가 되어 돌아오는 이야기예요. 대한제국 말기 한성에서 그가 몰래 의병으로 싸우는 양반 집 딸, 부유한 양반가의 도련님, 백정의 아들로 태어나 일본 낭인이 된 사내, 글로리호텔의 주인과 얽히며 나라를 잃어 가는 시대를 그렸어요. 글로리호텔과 한성 거리, 동매집 같은 장소가 그 인물들의 무대였고, 씨유어게인 가든이 의병을 기리는 공간인 것도 그래서예요.

Tripto 팁

  • 운영 시간: 10:00~18:00이고 입장 마감은 17:30이에요.
  • 휴장일: 매주 수요일이에요. 수요일이 공휴일이면 문을 열고, 대신 쉬는 날을 누리집과 SNS로 알려요.
  • 입장료: 성인 10,000원, 청소년 8,000원, 소인·경로 6,000원이고 36개월 미만은 무료예요. 표는 현장에서만 팔고 사전 예약은 없어요. 20명 이상 단체 할인은 평일에만 돼요.
  • 소요 시간: 어른 걸음으로 1시간 정도예요. 의상을 빌려 사진을 찍으면 2시간은 잡으세요.
  • 가는 길: 주소는 논산시 연무읍 봉황로 90이에요. 논산 시내에서 약 10km 떨어져 있어 차로 가는 게 편하고, 주차는 무료예요.
  • 알아 둘 점: 반려동물은 들어갈 수 없어요(안내견 제외). 간식과 도시락은 가져가도 되지만 조리는 안 돼요. 안에서 우동과 빵, 음료를 팔아요.
  • 추천 시기: 내내 야외를 걷는 곳이라 한여름 한낮보다 봄가을이나 늦은 오후가 걷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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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확인 완료2026년 10월 20일

주변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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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촉사

사찰·성당

관촉사

논산 반야산 기슭의 고려 사찰로, 높이 약 18m에 이르는 석조미륵보살입상이 서 있어요. 은진미륵이라 불리는 이 불상은 커다란 머리와 손, 네모난 판석 두 장을 겹친 관이 특징이고 2018년 국보가 됐어요. 불상 앞마당에서는 넓은 논산 평야가 내려다보여요.

9.6 km 40–60 분
익산 나바위성당

사찰·성당

익산 나바위성당

김대건 신부가 1845년 상륙한 황산 나루를 기념해 1906년 지은 익산 나바위성당은 한옥 기와지붕에 고딕 벽돌 종탑을 더한 국가 사적이에요. 회랑과 팔각 창이 있는 성당, 바위 위 정자 망금정과 마애삼존불까지 함께 둘러봐요. 입장료와 주차 걱정이 없어요.

10 km 45–90 분
탑정호

자연

탑정호

1944년 완공된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논산의 저수지예요. 호수를 가로지르는 600m 출렁다리를 무료로 건너고, 해가 지면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를 볼 수 있어요. 10월 말부터 3월 초에는 큰고니와 가창오리 같은 겨울 철새 4만여 마리가 찾아와요. 주차장도 있어요.

10 km 60–120 분
익산 미륵사지

역사 유적지

익산 미륵사지

백제 무왕 때 세운 백제 최대의 절터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미륵사지 석탑이 서 있어요. 2009년 석탑에서 나온 금제 사리봉영기가 창건 이야기를 바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절터는 연중 무료로 개방돼요. 옆 박물관에서 출토 유물도 봐요.

12 km 90–150 분
논산 돈암서원

역사 유적지

논산 돈암서원

조선 예학의 대가 김장생을 기리려 1634년 세운 서원으로, 2019년 한국의 서원 가운데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어요. 1871년 서원 철폐령에도 살아남았고, 고대 건축 제도를 따른 강당 응도당(보물)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바로 옆에 논산한옥마을이 있어요.

14 km 30–60 분
익산 왕궁리 유적

역사 유적지

익산 왕궁리 유적

익산 왕궁리 유적은 백제 무왕 때 지은 왕궁이 뒤에 절로 바뀐 드문 유적으로,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가 됐어요. 넓은 궁터 한가운데 국보 오층석탑이 서 있고, 약 490m 길이의 담장과 정원, 고대 화장실 터가 발굴됐어요. 입장료는 없어요.

15 km 60–120 분
익산 쌍릉

역사 유적지

익산 쌍릉

익산 석왕동 소나무 숲에 남북으로 나란한 백제 후기 왕릉 두 기예요. 미륵사를 세운 무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여겨지며, 2018년 대왕릉에서 나온 7세기 사람 뼈가 무왕 기록과 맞아떨어져 주목받았어요. 북쪽 약 4km의 미륵사지와 함께 돌아보기 좋아요.

15 km 30–40 분
완주 화암사

사찰·성당

완주 화암사

완주 불명산 계곡 폭포 위에 앉은 작은 절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하앙 구조가 남은 극락전(국보)을 볼 수 있어요. 주차장에서 숲길을 20분쯤 걷고 147개 철계단을 올라 닿는 길이 특히 좋고, 이른 봄에는 복수초와 얼레지가 피어요. 시인 안도현이 '잘 늙은 절'이라 부른 곳으로, 상점 하나 없는 고요한 산길이 매력이에요.

17 km 90–150 분
대둔산

산

대둔산

충남과 전북 경계에 솟은 해발 878m 바위산이에요. 케이블카로 오른 뒤 높이 81m 금강구름다리와 가파른 삼선계단을 지나면 정상 마천대까지 기암 능선이 펼쳐져요. 동학농민군이 마지막까지 버틴 산이기도 해요. 가을 단풍철이 가장 아름답지만 케이블카 줄도 가장 길어요.

20 km 150–36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