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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관광지와 가볼 만한 곳

역사 유적부터 산길까지, 꼭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세요.

74 곳
해안·섬 필터 초기화지도
무의도

해안·섬

무의도

인천광역시

인천공항에서 무의대교 하나만 건너면 닿는 섬이에요. 넓은 갯벌의 하나개해수욕장과 절벽을 따라가는 800m 해상관광탐방로, 인도교로 건너는 소무의도, 썰물 때 걸어서 가는 실미도가 있어 반나절 나들이로 좋아요. 갯벌과 실미도는 물때를 꼭 확인하세요. 공항 근처 섬 여행지예요.

150–300 분
백령도

해안·섬

백령도

옹진군

북한 장산곶이 보이는 서해 최북단 섬이에요. 규암 절벽이 늘어선 두무진, 썰물 때 4km 넘게 드러나는 단단한 사곶 해변, 둥근 자갈이 깔린 콩돌해안을 인천에서 배로 약 4시간 가서 만날 수 있어요. 결항에 대비해 일정에 여유를 두세요. 여객선을 탈 때는 신분증이 꼭 필요해요.

1440–2880 분
보길도

해안·섬

보길도

완도군

완도 보길도는 윤선도가 1637년부터 머물며 원림을 꾸민 섬이에요. 작은 갯돌이 깔린 예송리 해변과 천연기념물 상록수림, 송시열의 글씐바위가 있고, 해남 땅끝항이나 완도 화흥포항에서 배로 노화도에 내려 보길대교로 건너가요. 섬을 다 보려면 하루를 잡으세요.

300–480 분
보령 대천해수욕장

해안·섬

보령 대천해수욕장

보령시

길이 3.5km, 폭 100m에 이르는 서해안 최대의 해변으로, 1930년대부터 휴양지로 이름났어요. 매년 여름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바다 위 레일을 달리는 스카이바이크와 대천타워 집트랙, 서해로 지는 노을 덕분에 여름이 아닌 계절에도 찾는 사람이 많아요.

120–300 분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해안·섬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부산

낙동강 하구 끝에 펼쳐진 부산의 노을 명소예요. 강이 실어 온 고운 모래로 만든 넓고 얕은 백사장, 썰물 때 드러나는 모래톱, 음악분수와 습지 데크길이 있고, 지하철 1호선 종점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바로 닿아요. 바로 옆 몰운대 숲길과 함께 걷기 좋아요.

60–180 분
부산 몰운대

해안·섬

부산 몰운대

부산

낙동강 하구 끝에 소나무 숲으로 덮인 작은 반도로, 16세기까지 섬이었다가 모래가 쌓여 육지와 이어졌어요. 백악기 지층이 드러난 해안 절벽과 임진왜란 때 순국한 정운의 비석을 숲길을 따라 둘러볼 수 있어요. 다대포해수욕장에서 걸어서 닿고 입장료는 없어요.

60–90 분
부산 송도해수욕장

해안·섬

부산 송도해수욕장

부산

1913년 문을 연 한국 최초의 해수욕장이에요. 거북섬으로 이어지는 바다 위 구름산책로와 해수욕장 위를 가로지르는 해상케이블카, 소나무 숲이 덮인 암남공원의 해안 절벽과 공룡알 화석이 남은 지질 명소까지 둘러보다 보면 한나절이 금방 지나가요. 자갈치시장에서도 가까워요.

90–240 분
부산 영도 태종대

해안·섬

부산 영도 태종대

부산

부산 영도 남동쪽 끝, 해송 숲 아래로 깎아지른 해식 절벽과 파도가 만나는 부산의 대표 해안 명승이에요. 다누비 열차로 전망대와 영도등대를 돌고, 맑은 날에는 수평선 너머로 일본 쓰시마섬까지 보여요. 신선바위 주변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도 남아 있어요.

90–180 분
부산 오륙도

해안·섬

부산 오륙도

부산

부산 용호동 앞바다에 줄지어 선 바위섬들로, 보는 자리에 따라 다섯 개 또는 여섯 개로 보여 이름이 붙었어요. 2007년 명승으로 지정됐고, 맞은편 35m 절벽 위 유리 스카이워크와 해파랑길이 시작되는 해맞이공원에서 섬들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어요.

60–150 분
부안 채석강·적벽강

해안·섬

부안 채석강·적벽강

부안군

변산반도 서쪽 끝 격포의 채석강·적벽강은 수만 권의 책을 쌓은 듯한 백악기 퇴적암 절벽과 넓은 파식대가 이어지는 명승 해안이에요. 썰물에 맞춰 가면 해식동굴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고, 붉은 바위가 이어지는 적벽강은 노을로 유명해요. 입장료는 없고 주차장이 있어요.

60–150 분
비진도

해안·섬

비진도

통영시

통영항에서 배로 약 40분, 안섬과 바깥섬이 가느다란 모래톱으로 이어진 8자 모양의 섬이에요. 길이 약 550m 해변은 한쪽이 모래, 다른 쪽이 몽돌이라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볼 수 있고, 산호길에 오르면 미인전망대에서 한려수도의 섬들이 겹겹이 펼쳐져요.

240–480 분
사량도

해안·섬

사량도

통영시

통영 앞바다의 사량도는 윗섬과 아랫섬, 수우도로 이루어진 섬이에요. 지리망산에서 옥녀봉까지 철계단과 출렁다리가 이어지는 암릉 종주 산행과 바다낚시로 이름났고, 2015년 놓인 사량대교로 두 섬을 오가기 쉬워졌어요. 가오치항에서 배로 약 40분 걸려요. 섬마을 민박에서 하룻밤 묵기도 좋아요.

300–480 분
새만금방조제

해안·섬

새만금방조제

부안군

부안과 군산을 잇는 길이 33.9km의 세계 최장 방조제예요. 둑 위 새만금로를 달리며 서해와 고군산군도 섬, 문짝 하나가 480톤인 배수갑문을 보고, 신시도 등산과 야미도 노을, 비응항 수산물 시장까지 하루 드라이브로 묶을 수 있어요. 쉼터와 전망데크, 주차장이 곳곳에 있어 쉬어 가기 좋아요.

60–240 분
서귀포 가파도

해안·섬

서귀포 가파도

서귀포시

모슬포 앞바다에 낮게 떠 있는 섬으로, 가장 높은 곳이 20m 남짓이라 걸어서 한두 시간이면 한 바퀴를 돌아요. 4~5월 청보리밭 너머로 산방산과 송악산, 날이 맑으면 한라산까지 보이는 풍경이 유명하고, 올레 10-1코스가 섬을 돌아요.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봄에 가장 붐벼요.

120–240 분
서귀포 외돌개

해안·섬

서귀포 외돌개

서귀포시

서귀포 앞바다에 홀로 솟은 높이 약 20m의 돌기둥으로, 2011년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었어요. 제주올레 7코스의 출발점이며, 해식 절벽과 소나무 숲 사이 산책로에서 바위와 바다를 무료로 내려다볼 수 있어요. 천지연폭포와 약 1.2km 거리예요. 주차는 무료예요.

30–60 분
섭지코지

해안·섬

섭지코지

성산읍

성산일출봉 남쪽 바다로 뻗은 곶으로, 붉은 송이 오름 위 하얀 등대와 조선 시대 봉수 협자연대, 현무암 해안을 따라 걷는 산책길이에요. 봄 유채꽃 풍경과 드라마 『올인』 촬영지로 알려졌고, 입장료 없이 늘 열려 있어요. 등대까지 걸어서 1시간 남짓이에요.

60–90 분
소록도

해안·섬

소록도

고흥군

고흥 녹동항 앞, 작은 사슴을 닮았다는 섬이에요. 1916년부터 한센병 환자들이 강제로 격리됐던 아픈 역사가 옛 검시실과 감금실, 납골당 만령당에 남아 있어요. 2009년 소록대교가 놓여 차로 갈 수 있고, 지금도 주민이 사는 만큼 예절이 중요해요. 개방된 구역만 조용히 둘러보세요.

90–150 분
소매물도

해안·섬

소매물도

통영시

통영항에서 남동쪽으로 26km 떨어진 소매물도는 썰물 때 드러나는 70m 몽돌길로 등대섬과 이어지는 작은 섬이에요. 국가 명승인 등대섬의 하얀 등대와 수직절리가 발달한 화강반암 절벽, 해발 152m 망태봉 전망을 보러 배를 타고 들어가요. 섬 안에 차는 다니지 않아요.

180–300 분
소안도

해안·섬

소안도

완도군

완도 남쪽 바다에 떠 있는 섬으로, 일제강점기에 88명의 독립운동가가 나와 지금도 집집마다 일 년 내내 태극기를 거는 마을로 알려져 있어요. 항일운동기념관과 기념탑, 천연기념물 상록수림과 갯돌 해변을 화흥포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 하루에 둘러볼 수 있어요.

300–600 분
쇠소깍

해안·섬

쇠소깍

서귀포시

한라산에서 흘러온 효돈천이 바다와 만나는 서귀포 하효동의 하구예요. 용암이 굳어 생긴 협곡 사이로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깊은 물웅덩이를 소나무 숲과 기암이 둘러싸고 있고, 2011년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었어요. 입장료와 주차가 무료이고 올레 5·6코스가 이곳에서 이어져요.

30–90 분
신안 홍도

해안·섬

신안 홍도

신안군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약 2시간 30분, 해 질 녘 섬 전체가 붉게 물드는 규암 바위섬이에요.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이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고, 유람선으로 남문바위와 독립문 같은 홍도 10경을 돌아본 뒤 섬 위에서는 깃대봉과 일몰전망대를 만나요. 1박을 추천해요.

480–1440 분
여수 거문도

해안·섬

여수 거문도

여수시

여수에서 뱃길로 닿는 고도·동도·서도 세 섬이 품은 항구 마을이에요. 1885년부터 2년 가까이 영국 해군이 점령한 역사와 영국군 묘지, 1905년 불을 밝힌 남해안 첫 등대, 동백숲 산책로와 백도 바다 풍경이 한 섬에 모여 있어요. 다리로 세 섬이 모두 이어져 걸어서 돌아보기 좋아요.

300–1440 분
연평도

해안·섬

연평도

옹진군

북한 강령반도와 약 12km 떨어진 서해 5도의 섬이에요. 1,500척이 몰리던 조기 파시와 임경업 장군 전설, 지금의 꽃게잡이, 2010년 포격의 기억이 함께 남아 있어 조용한 어촌 풍경과 분단의 현실을 동시에 마주하게 돼요. 여객선 결항에 대비해 일정을 넉넉히 잡으세요.

720–1440 분
영종도

해안·섬

영종도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섬으로, 공항에서 조금만 가면 서해 갯벌과 을왕리·왕산·마시안 해변이 이어져요. 썰물 때 조개 캐기 체험을 하거나 서쪽 바다로 지는 해넘이를 보기 좋고, 다리로 이어진 무의도까지 하루 코스로 다녀올 수 있어요. 공항철도로 서울에서도 가까워요.

180–36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