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2 시간
주요 볼거리
- 높이 30m, 면적 4,468㎡의 유리 돔 정글돔
- 열대식물 300여 종, 1만여 그루
- 돔 안의 10m 폭포와 암석 계곡
- 나무 꼭대기 높이의 스카이워크
- 이끼·고사리 습지생태관 진틀리움
장소 소개
거제식물원의 중심은 높이 30m, 면적 **4,468㎡**의 유리 돔 정글돔이에요. 국내에서 가장 큰 단일 온실로 꼽히는 이 돔 안에 열대식물 300여 종, 1만여 그루가 빽빽하게 자라고, 유리 천장 아래로 폭포가 쏟아져요. 비 오는 날이나 한겨울에도 반팔 차림이 어울리는 거제의 실내 여행지예요.
바닷가 농촌에 들어선 유리 돔
식물원은 거제면 거제시농업개발원 안에 있어요. 국비와 도비, 시비를 합쳐 280억 원을 들여 열대 온실과 야외 생태연못을 만들었고, 2020년 1월 문을 열었어요. 정글돔은 유리 7,472장을 이어 붙인 돔으로, 철골 격자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 열대 숲을 비춰요. 개장 이후 관람객이 꾸준히 늘었고, 2025년에는 정부가 뽑은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어요.
정글돔 안에서 볼 것
- 10m 폭포와 암석 계곡: 바위 절벽을 타고 물이 떨어지는 계곡은 무릉도원을 떠올리며 꾸몄다고 해요. 돔 안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히는 곳이에요.
- 흑판수: 수령 300년으로 소개되는 커다란 열대 나무로, 정글돔의 상징 같은 존재예요.
- 스카이워크와 전망대: 공중 데크를 따라 나무 꼭대기 높이에서 숲을 내려다볼 수 있어요.
- 선인장원과 빛의 동굴: 건조한 땅의 식물과 조명으로 꾸민 동굴 같은 볼거리도 이어져요.
돔 밖의 정원
야외에는 수변정원과 사계절정원, 정글빌리지가 펼쳐져 있고 약 90종, 2만여 그루의 식물이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 줘요. 2024년에는 이끼와 고사리 등 선태·양치식물 40여 종을 안개 속에 키우는 습지생태관 진틀리움이 문을 열었어요. 아이들을 위한 정글타워에는 국내에서 가장 큰 미끄럼틀로 알려진 대형 슬라이드가 있어요.
정원 옆에는 카페가 있고, 반려식물 가꾸기와 미니 테라리움, 풍란을 돌에 붙여 키우는 석부작 만들기 같은 체험 수업도 열려요. 일정은 식물원 누리집에서 미리 확인하세요.
Tripto 팁
- 운영 시간: 정글돔 09:30~18:00(매표·입장 마감 17:00), 야외정원 09:00~18:00이에요.
- 휴관일: 2026년 7월부터 매주 수요일이 정기 휴관일이에요(수요일이 공휴일이면 다음 평일). 1월 1일과 설날, 추석 당일에도 쉬어요. 예전 월요일 휴관 안내를 보고 헛걸음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요금(2026년 10월 기준): 일반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에요. 정글돔 입장권은 당일 현장에서만 살 수 있어요.
- 시간: 정글돔과 야외정원을 함께 보려면 1시간 30분~2시간 잡으세요.
- 언제 갈까: 돔 안은 일 년 내내 덥고 습해요. 여름 한낮보다는 오전이나 늦은 오후가 쾌적하고, 겨울에는 바깥과의 온도 차가 커서 겉옷을 맡기기 쉬운 가벼운 차림이 좋아요.
- 가는 길: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가기 편해요.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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