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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두 호수를 잇는 6.5km 순환 산책로
  • 원천호수의 어반레비와 6개 둠벙
  • 신대호수의 원형 데크와 꽃섬
  • 두 호수를 내려다보는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 IFLA 상과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

장소 소개

광교호수공원은 수원 영통구 광교신도시 한가운데, 원천호수와 신대호수 두 저수지를 하나로 묶은 도심 호수공원이에요. 두 호수를 잇는 순환 산책로만 6.5km이고, 물 위 데크와 숲, 꽃섬, 전망대가 이어져 있어요. 24시간 열려 있고 입장료가 없어서 수원에 머문다면 아침 산책이나 야경 산책으로 들르기 좋아요.

농업용 저수지에서 호수공원으로

두 호수는 광교산에서 흘러내린 물을 모아 논에 물을 대던 농업용 저수지였어요. 신도시를 만들면서 광교산과 저수지의 자연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공원을 꾸몄고, 전체 면적은 약 **202만㎡**에 이르러요. 세계조경가협회(IFLA) 상을 받았고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도 받았어요. 공원이 들어서기 전에는 원천유원지로 불리며 수원 사람들이 나들이하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신도시의 거실 같은 공간이 되었어요.

원천호수 쪽: 도시와 맞닿은 물가

남쪽의 원천호수는 고층 아파트와 맞닿아 있어요. 물가를 따라 이어지는 수변 공간 어반레비는 도시의 활기와 호수가 만나는 구간이고, 그 사이에 각기 다른 주제를 지닌 6개의 둠벙(작은 웅덩이)이 있어요. 바닥분수 '신비한 물너미'와 '물보석 분수' 등 9개의 분수가 있어 여름에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해요. 야외공연장과 스포츠클라이밍장, 가족캠핑장도 이쪽에 모여 있어요.

신대호수 쪽: 숲과 섬 사이 산책

북쪽의 신대호수는 조금 더 조용해요. 물 위에 원형 데크 5개와 아치형 다리가 놓인 '조용한 숲', 꽃밭을 가꾼 '행복한 꽃섬', 습지와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먼 섬 숲'처럼 이름 붙은 공간을 따라 걷게 돼요. 물가 데크길에서는 계절마다 바뀌는 수변 식물과 물새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반려견과 함께 온 사람들을 위한 반려견 놀이터도 공원 안에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두 호수 사이에는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독일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의 전망대를 본뜬 프라이부르크 전망대가 서 있어요. 꼭대기에 오르면 원천호수와 신대호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요. 안에는 카페와 작은 전시 공간도 있어서, 산책 중에 쉬어 가기 좋아요. 신도시 아파트 숲과 두 호수, 멀리 광교산 능선이 한 화면에 들어오는 곳이라 이 공원이 어떻게 설계되었는지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예요.

Tripto 팁

  • 이용 정보: 공원은 24시간 개방, 입장료가 없어요.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도 무료이고 기본 06:00~22:00(69월 06:0023:00, 겨울 07:00~22:00) 운영해요.
  • 가는 길: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원천호수까지 직선거리로 약 1.4km예요. 차로 가면 공원 주차장은 최초 60분 무료, 이후 10분마다 100원이에요. 전망대 쪽 주차장은 3시간 이내 1,000원, 하루 최대 5,000원으로 요금 체계가 달라요.
  • 소요 시간: 한 호수만 돌면 1시간, 두 호수 순환로 전체를 걸으면 2시간 이상 잡으세요.
  • 추천 시간대: 해 질 무렵 원천호수에 아파트 불빛이 비치기 시작할 때가 가장 인상적이에요. 봄·가을 주말에는 주차장이 붐비니 대중교통이 편해요.
  • 함께 보기: 물을 대 준 광교산 등산로와 함께 하루 코스로 묶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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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확인 완료2026년 10월 20일

주변 관광지

9
용인 심곡서원

역사 유적지

용인 심곡서원

용인 수지의 아파트 단지 사이에 1605년 세운 서원이에요. 개혁가 조광조를 모시며,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 때 그를 모신 서원 가운데 유일하게 헐리지 않았어요. 신분당선 상현역에서 걸어서 20분이면 닿고, 경내는 연중 열려 있어요. 조광조가 심었다는 500년 느티나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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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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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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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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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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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km 150–300 분
장욱진고택

역사 유적지

장욱진고택

한국 1세대 서양화가 장욱진이 1986년부터 1990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살며 그림을 그린 집이에요. 조선 말기 경기도 한옥과, 1953년 작 〈자동차가 있는 풍경〉 속 벽돌집을 바탕으로 화가가 직접 설계한 양옥이 함께 남았어요. 구성역에서 걸어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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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박물관·미술관

한국민속촌

경기 용인에 1974년 문을 연 우리나라 첫 야외 민속 박물관으로, 전국에서 옮겨 오거나 복원한 가옥 270여 채로 조선 후기 마을을 재현했어요. 농악, 줄타기, 마상무예 공연과 조선 캐릭터 상황극이 열리고 전통 공방도 둘러볼 수 있어요. 상갈역에서 버스로 갈 수 있어요.

5.5 km 180–300 분
기흥호수공원 (기흥저수지)

호수

기흥호수공원 (기흥저수지)

1964년 완공된 농업용 저수지를 둘레 10km 순환산책로로 바꾼 용인 기흥구의 호수공원이에요. 물 위 데크와 보도교 다섯 곳을 따라 걷고, 조류 관망대에서 물새를 지켜보다가 해 질 녘 노을과 밤의 다리 조명까지 즐길 수 있어요. 입장료 없이 언제든 걸을 수 있어요.

5.8 km 60–180 분
만석공원

정원·공원

만석공원

정조가 수원 화성을 쌓던 1795년, 가뭄에 대비해 만든 저수지 만석거를 품은 공원이에요. 2017년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에 올랐어요. 여름엔 연잎이 호수를 덮고, 해 질 녘에는 노을이 고와요. 화성 장안문에서 걸어서 30분 거리라 성곽길과 묶기 좋아요. 입장료 없는 열린 공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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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산

광교산

수원과 용인 경계에 솟은 수원의 진산으로, 최고봉 시루봉과 수원·용인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형제봉까지 소나무 능선길이 이어져요. 광교공원에서 형제봉까지 약 3.4km라 초보자도 1시간 남짓이면 오를 수 있고, 눈 온 다음 날의 소나무 능선 풍경이 특히 좋아요.

7.4 km 120–30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