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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63m 높이에서 90도로 떨어지는 다이브코스터 드라켄
  • 발이 허공에 뜨는 인버티드 코스터 파에톤
  • 32m 수상 롤러코스터 섬머린스플래쉬
  • 어린이용 기구가 모인 위자드가든
  • 외국인 여권 제시 시 30% 할인

장소 소개

천년 고도 경주에서 고분과 절을 둘러본 뒤 전혀 다른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보문관광단지의 경주월드가 있어요. 1985년 문을 연 이 테마파크에는 높이 63m에서 90도로 떨어지는 롤러코스터 드라켄을 비롯해 국내에서 손꼽히는 스릴 기구가 모여 있어서, 롤러코스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오는 곳이에요.

보문단지의 40년 된 놀이공원

경주월드는 1985년 5월 보문관광단지 안 약 8만 평(약 26만㎡) 부지에 문을 열었고, 2025년 개장 40주년을 맞았어요. 지금은 30여 종의 놀이기구를 갖춘 놀이공원에, 2008년 6월 문을 연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 겨울철 눈썰매장인 스노우파크, 대형 코스터 구역인 드라켄밸리가 함께 운영돼요. 겨울에는 파크 이용권만 있으면 눈썰매장을 추가 요금 없이 탈 수 있어요.

대표 어트랙션

  • 드라켄: 2018년 5월 들어온 스위스 B&M사의 다이브코스터로, 국내에 처음 생긴 이 방식의 롤러코스터예요. 꼭대기에서 잠시 멈췄다가 63m 높이에서 90도로 수직 낙하하고, 낙하 구간이 두 번 있어요. 키 135cm 이상 탈 수 있어요.
  • 파에톤: 그리스 신화의 파에톤을 주제로 한 인버티드 롤러코스터예요. 레일 아래에 매달린 좌석에 앉아 발이 허공에 뜬 채로 달려요. 키 145cm 이상이에요.
  • 섬머린스플래쉬: 높이 32m에서 물 위로 떨어지는 수상 롤러코스터예요. 물보라를 크게 맞으니 우비를 챙기세요. 여름에는 캘리포니아비치와 함께 운영돼 운행 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요.
  • 그랜드캐년대탐험·급류타기: 협곡과 급류를 주제로 한 보트 기구로, 비가 와도 운행해요.
  • 위자드가든: 어린 아이들을 위한 구역이에요. 볼하우스, 회전목마, 하늘을 나는 배처럼 키 100~120cm 안팎부터 탈 수 있는 기구가 모여 있어요.

가을에는 할로윈을 주제로 한 시즌 행사와 공연이 열리고, 계절마다 공연 프로그램이 바뀌어요.

Tripto 팁

  • 요금(2026년 10월 공식 요금): 종일권 어른 54,000원, 청소년(중·고생) 47,000원, 어린이(36개월~초등생) 39,000원이에요. 평일 오후 3시권과 휴일 야간 4시권은 어른 39,000원이에요. 여권을 보여 주면 외국인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36개월 미만은 증빙서류가 있으면 무료예요.
  • 운영 시간: 날짜마다 달라요. 2026년 10월에는 평일 10:00~18:00, 주말과 공휴일은 10:00~20:00까지 열어요. 정기 휴장일이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 운영 달력을 먼저 확인하세요.
  • 운휴 확인: 놀이기구는 날씨와 안전 점검에 따라 예고 없이 멈출 수 있어요. 타고 싶은 기구가 있다면 홈페이지에서 기구별 운휴 일정을 보고 가세요.
  • 가는 길: 경주시외·고속버스터미널 앞 정류장에서 10·16·100-1·150-1번, KTX 경주역 앞 정류장에서 700·710·1150번 버스를 타고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정류장에서 내리면 걸어서 3분이에요.
  • 시간: 인기 기구를 고루 타려면 반나절에서 하루를 잡으세요. 주말과 방학에는 드라켄 대기가 길어지니 문 여는 시간에 맞춰 가는 게 좋아요.
  • 알아 둘 점: 반려동물은 들어갈 수 없고(안내견 제외), 가져온 도시락은 피크닉 그라운드에서만 먹을 수 있어요.
  • 함께 보기: 바로 옆 보문호 호숫가 산책로를 걸으면 하루 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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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확인 완료2026년 10월 20일

주변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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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호

자연

경주 보문호

경주 도심 동쪽 보문관광단지 한가운데 있는 면적 약 165만㎡의 인공 호수예요. 둘레 약 8km 보문호반길을 따라 걸으며 4월 벚꽃과 보행교 물너울교를 볼 수 있고, 호수와 산책로는 언제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경주 유적과 묶기 좋아요. 벚꽃 철에는 이른 아침이 한적해요.

0.7 km 60–180 분
경주 헌덕왕릉

역사 유적지

경주 헌덕왕릉

경주 북천 가 솔숲에 있는 신라 제41대 헌덕왕(재위 809~826)의 무덤이에요. 지름 26m 봉분을 두른 둘레돌에 십이지신상 다섯 상이 남아 있고, 붐비지 않는 솔숲을 천천히 걷기 좋아요. 분황사에서 약 1km라 자전거로 묶어 돌기 좋아요. 입장은 무료예요.

3.5 km 20–40 분
경주 선덕여왕릉

역사 유적지

경주 선덕여왕릉

경주 낭산 기슭 소나무 숲에 잠든 신라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재위 632~647)의 무덤이에요. 높이 6.8m의 둥근 봉분에 둘레돌을 둘렀고, 도리천에 묻어 달라던 유언과 사천왕사 이야기가 얽혀 있어 망덕사지·사천왕사지를 잇는 낭산 산책과 함께 돌아보기 좋아요.

3.9 km 20–90 분
경주 망덕사지

역사 유적지

경주 망덕사지

경주 낭산 기슭에서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사천왕사지와 마주 보는 통일신라 절터예요. 당나라 사신을 속이려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동·서 목탑 터가 나란한 쌍탑 가람 배치와 685년 무렵 세운 보물 당간지주가 너른 풀밭에 그대로 남아 있어요. 선덕여왕릉과 함께 걷기 좋아요.

4.1 km 20–90 분
신라역사과학관

박물관·미술관

신라역사과학관

불국사 아래 경주 하동 공예촌에 있는 사립 과학사 박물관이에요. 석굴암 석실 구조를 분석한 모형, 실물 크기로 재현한 상원사 동종, 첨성대 모형으로 신라 사람들이 돌과 쇠를 다룬 기술을 풀어 줘요. 월·목요일에 쉬고, 어른 관람료는 5,000원이에요.

4.2 km 60–120 분
경주 분황사

사찰·성당

경주 분황사

634년 선덕여왕 때 완성한 신라 왕실 사찰로, 원효와 자장이 머물렀어요. 돌을 벽돌처럼 다듬어 쌓은 모전석탑은 지금 남아 있는 신라 석탑 가운데 가장 오래됐어요. 황룡사지가 담장 바로 옆이에요. 입장료는 없고 연중 열어요. 첨성대와 동궁과 월지도 걸어서 갈 수 있어요.

4.4 km 30–90 분
경주 황룡사지

사찰·성당

경주 황룡사지

신라가 93년에 걸쳐 지은 최대 사찰의 터로, 높이 약 80m로 추정되는 9층 목탑을 받치던 주춧돌이 들판에 남아 있어요. 옆 역사문화관에서 10분의 1 크기 목탑 모형을 보고, 분황사와 동궁과 월지까지 걸어서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첨성대와 대릉원도 가까워요.

4.5 km 30–90 분
국립경주박물관

박물관·미술관

국립경주박물관

천년 왕국 신라의 수도 경주에서 신라 유물을 가장 많이 모아 놓은 박물관이에요. 높이 3.66m, 무게 18.9톤의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과 고분에서 나온 황금 유물, 월지 유물을 무료로 볼 수 있고, 동궁과 월지까지 걸어갈 수 있어요. 토요일에는 밤 9시까지 열어요(3~12월).

5.0 km 90–180 분
경주 동궁과 월지

궁궐

경주 동궁과 월지

신라 문무왕이 674년 판 인공 연못과 태자의 별궁 터예요. 곡선 호안 덕분에 끝없는 바다처럼 보이는 월지와 복원한 임해전이 밤마다 물 위에 비쳐 경주 최고의 야경을 만들어요. 매일 22시까지 열고, 첨성대와 대릉원까지 걸어서 이어져요. 어른 입장료는 3,000원이고 연중무휴예요.

5.0 km 60–9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