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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국내 유일의 고래 박물관
  • 천장에 매달린 브라이드고래·범고래 골격
  • 포경 도구와 옛 장생포 재현 모형
  • 박물관 앞 실제 포경선
  • 돌고래 수족관과 모노레일이 있는 고래문화특구

장소 소개

한때 고래잡이로 이름났던 울산 장생포 항구에 국내 유일의 고래 박물관인 장생포고래박물관이 있어요. 거대한 고래 뼈 표본과 포경 도구, 옛 포경 마을을 재현한 모형이 고래와 사람의 오랜 관계를 보여 줘요. 주변이 고래문화특구로 꾸며져 있어 돌고래 수족관과 고래 마을, 모노레일까지 하루 코스로 둘러보기 좋아요.

고래잡이 항구에서 고래 박물관으로

장생포는 울산 앞바다에서 잡은 고래를 들여와 해체하던 포경의 중심지였어요. 한국에서 상업 포경이 금지된 1986년 이후 배와 도구들은 쓸모를 잃었지만, 그 유물을 모아 옛 포경 기지 자리에 박물관을 세웠어요. 박물관은 2005년 5월 31일 문을 열었고, 2018년 1월 전체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어요.

박물관은 3층 건물에 바닥 면적 약 6,946㎡, 소장품은 1,800점이 넘어요. 고래의 생태와 포경 역사를 함께 다루고, 고래 서식지를 지키기 위한 해양 생태 교육 자료도 마련돼 있어요.

무엇을 볼까

  • 고래 골격 표본: 브라이드고래와 범고래 등 여러 고래의 뼈 표본이 천장 아래 매달려 있어요. 실제 크기를 눈앞에서 보면 고래가 얼마나 큰지 실감 나요.
  • 포경 역사 전시: 고래잡이에 쓰던 포경 도구, 고래를 해체하던 옛 장생포 모습을 재현한 모형이 있어요.
  • 귀신고래 이야기: 우리말로 '귀신고래'라 부르는 회색고래를 다룬 전시가 있어요. 울산 앞바다는 귀신고래가 오가던 바다로 알려져 있어요.
  • 야외 포경선: 박물관 앞에 실제 포경선이 전시돼 있어요.

고래문화특구 한 바퀴

박물관 주변은 장생포고래문화특구예요. 국내 최초의 돌고래 수족관인 고래생태체험관(2009년 개관)에서는 수조 아래 터널에서 돌고래를 볼 수 있고, 옛 포경 마을을 재현한 고래문화마을, 퇴역 군함 울산함, 특구를 한 바퀴 도는 장생포 모노레일이 있어요. 울산 앞바다로 나가 고래를 찾는 고래바다여행선도 이곳에서 출발해요.

알아두면 좋은 이야기

  • 2018년 재개관 때는 새로 만든 기획전시실에서 반구대 암각화 속 고래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열었어요.
  • 특구에는 해마다 많은 사람이 찾아와요. 2017년에는 약 96만 명이 다녀갔고, 그중 고래박물관 관람객이 약 21만 명이었어요.
  • 특구의 다른 시설은 운영 시간이 달라요. 장생포 웰리키즈랜드와 모노레일은 10:0018:00, 장생포문화창고는 10:0021:00에 열어요.

Tripto 팁

  • 이용 시간: 09:00~18:00(매표 마감 17:30)이고,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에 쉬어요.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휴무일 달력을 확인하세요.
  • 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에요. 특구의 다른 시설은 따로 요금을 받아요.
  • 전시 해설: 평일 오후 14:30, 15:30에 일반 관람객 대상 해설이 있어요. 오전 해설은 단체만 받아요.
  • 소요 시간: 박물관만 1시간, 고래생태체험관과 고래문화마을까지 보면 반나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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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확인 완료2026년 10월 16일

주변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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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 전망대

전망 명소

울산대교 전망대

울산 동구 화정산 정상(해발 203m)에 선 높이 63m 전망대예요. 길이 1,800m 현수교 울산대교와 울산항, 조선소와 석유화학 단지가 한눈에 들어와요. 입장료와 주차가 무료이고 09:00~21:00 운영해 노을과 야경 보기에 좋아요. 둘째·넷째 월요일은 쉬어요.

2.3 km 40–90 분
일산해수욕장

해안·섬

일산해수욕장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바로 옆, 길이 약 600m의 고운 모래 해변이에요. 수심이 1~2m로 얕고 물이 잔잔해 아이와 물놀이하기 좋고, 신라 왕이 쉬어 갔다는 어풍대 전설이 전해요. 해안을 따라 대왕암과 출렁다리까지 걸어서 이어져요. 해변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요.

4.6 km 60–180 분
울산 방어진항

해안·섬

울산 방어진항

방어가 많이 잡혀 이름이 붙은 울산 동구의 국가어항이에요. 수협 위판장 옆 활어센터에서 회를 먹고, 방파제를 따라 파도가 거문고 소리를 낸다는 섬 슬도와 1958년 세운 슬도등대까지 걸어갈 수 있어요. 바닷가길은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까지 이어져요. 항구와 슬도는 상시 무료 개방이에요.

4.8 km 60–120 분
선암호수공원

정원·공원

선암호수공원

울산 남구 도심, 40년 넘게 철조망에 막혀 있던 공업용수 저수지를 2007년 공원으로 바꾼 곳이에요. 호수를 한 바퀴 도는 4km 벚꽃길과 계절 꽃, 한 사람만 들어가는 초소형 절·교회·성당이 나란히 선 쉼터가 볼거리이고, 주차도 무료예요. 울산 시민들이 ‘도심 속 물의 정원’이라 부르는 곳이에요.

5.2 km 60–120 분
대왕암공원

해안·섬

대왕암공원

울산 동쪽 끝, 붉은 기운이 도는 화강암 바위가 바다로 뻗은 해안 공원이에요. 600m 솔숲길을 지나 다리를 건너 대왕암에 서고, 바다 위 303m 출렁다리와 1906년에 세운 울기등대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요. 울산의 대표 해돋이 명소이기도 해요.

5.4 km 60–150 분
울산 중앙전통시장

기타

울산 중앙전통시장

1922년 옥교시장으로 문을 연 뒤 100년 넘게 같은 자리를 지켜 온 울산 원도심의 대표 시장이에요. 긴 아케이드 아래 혼수용품과 그릇, 제수용품 가게가 이어지고, 저녁에는 2016년 문을 연 울산 첫 상설 야시장이 열려요. 태화강 국가정원과도 가까워요.

7.9 km 60–120 분
울산 문화의거리

옛 거리·광장

울산 문화의거리

울산 중구 성남동 원도심에 갤러리·소극장·카페가 모인 약 1km 예술 거리예요. 주말마다 아트페어와 버스킹이 열리고, 2022년 문을 연 울산시립미술관과 정시마다 모형 기차가 도는 시계탑, 약 2시간 걸리는 울산큰애기 이야기길 출발점이 함께 있어요. 바로 옆 중앙전통시장과 묶어 걷기 좋아요.

8.0 km 60–120 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정원·공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 도심 태화강변에 펼쳐진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이에요. 강을 따라 약 4km 이어지는 십리대숲과 밤에 대나무 사이로 불빛이 반짝이는 은하수길, 작약원 같은 계절 정원을 언제든 무료로 걸을 수 있어요. 해 질 녘에 가면 대숲 산책과 야경을 함께 볼 수 있어요.

9.0 km 60–180 분
무룡산

산

무룡산

울산 북구와 동구 경계의 진산(452m)으로, 정상에서 동해와 울산 시가지, 공업단지가 한눈에 보여요. 공단 불빛이 펼쳐지는 야경으로 유명하고, 1968년 세운 국제전화 중계소의 대형 안테나와 눈먼 용의 전설이 이 산에 얽혀 있어요. 입장료 없이 언제든 오를 수 있어요.

9.9 km 120–18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