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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넓은 초원에 풀어 기르는 알파카와 먹이 주기
  • '얼굴 없는 양'이라 불리는 스위스 발레 블랙노즈
  • 무료 판초 체험과 키링 만들기
  • 초원을 내려다보는 전망 카페
  • 평화로 원동교차로에서 약 1.2km

장소 소개

제주 애월읍 중산간의 넓은 초원에서 알파카들이 울타리 안을 느긋하게 거닐어요. 도치돌 알파카목장은 알파카를 가까이에서 보고 먹이를 주며 산책할 수 있는 목장이에요.

안데스에서 온 손님들

목장의 알파카들은 호주에서 들여왔어요. 알파카는 원래 칠레, 페루, 에콰도르, 볼리비아의 안데스 산악 지대에 사는 낙타과 동물이에요. 라마와 닮았지만 몸집이 더 작고 털이 풍성하며, 수명은 약 20년이에요. 성격이 차분하고 사교적이어서 친해진 알파카는 이름을 부르면 다가오기도 해요. 다만 놀라거나 위협을 느끼면 침을 뱉어 자신을 지키니, 너무 가까이 얼굴을 들이대지 않는 게 좋아요.

초원에서 만나는 동물들

  • 알파카: 넓은 초원에 풀어 기르는 목장의 주인공이에요. 먹이를 주고 함께 걸으며 교감할 수 있어요.
  • 발레 블랙노즈: 스위스 발레 지역에서 온 양이에요. 얼굴과 귀, 발목 털이 검어 멀리서 보면 얼굴이 없는 것처럼 보여 '얼굴 없는 양'이라는 별명이 있어요.
  • 말과 포니, 양, 염소, 토끼: 초원 곳곳에서 여러 동물을 함께 볼 수 있어요. 순한 동물로 알려진 양은 사실 고집이 세고 겁이 많지만 기억력이 좋아, 무리의 다른 양과 사람의 얼굴을 몇 년이 지나도 구별한다고 해요.

목장은 같은 운영사의 숙박 시설인 통나무파크와 이웃해 있어요. 숲으로 둘러싸인 초원 곳곳에 철마다 꽃이 피어, 동물을 보며 산책로를 한 바퀴 걷기 좋아요.

즐길 거리

  • 판초 체험: 목장이 내려다보이는 체험 하우스에서 알파카의 고향 페루의 전통 옷 판초를 무료로 입어 볼 수 있어요. 판초는 체험 하우스 안에서만 입을 수 있어요.
  • 키링 만들기: 펜던트와 재료를 골라 나만의 열쇠고리를 만드는 유료 체험이에요.
  • 전망 카페와 기프트숍: 초원을 내려다보는 작은 카페가 있고, 실제 알파카 털로 만든 인형 같은 기념품을 팔아요.

Tripto 팁

  • 운영 시간: 09:00~18:00(입장 마감 17:30)이에요. 겨울철에는 09:00~17:30(입장 마감 17:00)으로 줄어드는데, 겨울 시간 적용 기간은 안내마다 11월 또는 12월부터 2월 14일까지로 달라요. 연중무휴지만 내부 사정으로 쉬는 날은 목장 인스타그램(@alpacalogpark)에 알려요.
  • 입장료: 성인·청소년·어린이 모두 15,000원, 제주도민 12,000원, 65세 이상과 장애인 7,500원이에요. 24개월 미만은 무료이고, 할인은 신분증이나 증빙이 있어야 받을 수 있어요.
  • 가는 길: 차로 가는 것이 편해요. 제주공항이나 중문 어느 쪽에서 오든 1135번 평화로를 타고 원동교차로에서 나와 중앙전파관리소 방면으로 약 1.2km 들어가면 돼요. 내비게이션에는 '도치돌목장' 또는 '도치돌알파카목장'으로 검색하세요. 주차장이 있어요.
  • 시간: 동물 구경과 체험, 카페까지 1~2시간이면 충분해요.
  • 아이와 함께: 14세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와야 해요. 24개월 미만 아이를 위한 유모차를 무료로 빌려줘요.
  • 주의: 알파카에게 손을 갑자기 뻗거나 장난을 치면 놀라서 침을 뱉을 수 있어요. 먹이는 목장에서 정한 방법대로만 주세요.
  • 함께 둘러보기: 약 5km 떨어진 새별오름과 묶으면 애월 중산간 반나절 코스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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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확인 완료2026년 10월 20일

주변 관광지

9
새별오름

산

새별오름

제주 서부 애월 중산간의 오름으로, 가을이면 온 사면이 은빛 억새로 덮여요. 20~30분이면 정상에 올라 주변 오름과 너른 들판을 내려다볼 수 있고, 2000년부터 옛 목축 풍습을 되살린 제주들불축제가 열려 온 곳이기도 해요. 입장과 주차는 무료예요.

4.9 km 45–90 분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역사 유적지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고려 삼별초가 1273년 여몽연합군에 맞서 마지막까지 싸운 제주 애월 중산간의 토성 유적이에요. 약 3.87km 바깥 성벽과 내성 발굴 현장, 성문 돌쩌귀와 출토 유물 전시관을 무료로 돌아보며 삼별초의 마지막 2년을 따라가요. 제주올레 16코스가 유적 안을 지나요.

6.1 km 45–90 분
금오름

산

금오름

제주 서부 한림읍 금악리의 오름으로, 꼭대기에 깊이 약 52m의 둥근 분화구와 화구호 금악담이 있어요. 짧은 오르막 끝 능선에서 한라산과 서부 들판을 보고 분화구 둘레를 한 바퀴 걸을 수 있어요. 입장료는 무료예요. 분화구 한 바퀴는 1시간 남짓 걸려요.

8.2 km 60–90 분
한림공원

정원·공원

한림공원

1971년 송봉규가 협재의 모래밭에 야자수 씨앗을 뿌려 가꾸기 시작한 제주 서쪽의 정원이에요. 아열대식물원과 야자수길, 천연기념물 협재굴·쌍룡굴, 초가 민속마을까지 9개 테마를 1시간 30분 정도에 둘러볼 수 있어요. 길 건너가 바로 협재 해변이에요.

12 km 90–150 분
협재해수욕장

해안·섬

협재해수욕장

제주 서쪽 한림읍 협재리의 하얀 모래 해변으로, 바로 앞바다에 작은 화산섬 비양도가 떠 있어요. 길이 약 1,100m에 물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가족 물놀이에 좋고, 금능해수욕장과 한림공원이 걸어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해 질 녘 비양도 쪽 노을도 좋아요.

12 km 60–240 분
제주 이호테우해변

해안·섬

제주 이호테우해변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제주시 도심과 가장 가까운 해변이에요. 빨간 말·하얀 말 모양의 12m 목마 등대 너머로 지는 노을, 소나무 숲과 전통 원담, 뗏목 테우 축제로 알려져 있고, 올레 17코스를 따라 도두봉과 용두암까지 해안을 걸어갈 수 있어요.

13 km 60–180 분
제주 비양도

해안·섬

제주 비양도

협재해수욕장 앞바다에 떠 있는 작은 화산섬이에요. 한림항에서 배로 약 15분이면 닿고, 1002년 화산 분출 기록이 전하는 비양봉과 정상의 하얀 등대, 바닷물이 드나드는 펄랑못, 천연기념물 ‘애기 업은 돌’을 3km 남짓한 섬길을 따라 걸으며 두세 시간 동안 돌아봐요.

13 km 150–240 분
넥슨컴퓨터박물관

박물관·미술관

넥슨컴퓨터박물관

게임 회사 넥슨이 2013년 제주시 한라수목원 근처에 연 컴퓨터·게임 박물관이에요. 실제로 작동하는 애플 I과 초기 PC, 한국산 컴퓨터, 오락실 게임기를 보고 갤러그나 페르시아의 왕자 같은 고전 게임을 직접 해 볼 수 있어 비 오는 날 일정으로도 좋아요. 월요일은 쉬어요.

13 km 90–150 분
한라산 영실 탐방로

산

한라산 영실 탐방로

한라산 서남쪽 영실휴게소에서 윗세오름을 지나 남벽분기점까지 이어지는 5.8km 코스예요. 명승 영실기암과 오백나한, 늦봄 산철쭉이 덮는 고원 선작지왓을 지나요. 정상은 못 가지만 한라산 높은 곳 풍경을 가장 짧게 만나는 길이에요. 동절기(10~3월) 입산 마감은 낮 12시예요.

13 km 180–33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