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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하루 세 번 열리는 극장식 유리공예 시연
  • 현대 유리 조형을 모은 유리섬미술관
  • 램프워킹·블로잉·샌딩 체험
  • 바닷가 산책로의 야외 조각공원
  • 대부도 갯벌 너머로 지는 노을

장소 소개

안산 대부도 서쪽 끝, 갯벌과 서해 노을을 마주한 유리 공예 박물관이자 복합 문화 공간이에요. '한국의 무라노'를 내세운 약 4만 3천㎡ 터에 현대 유리 조형 작품을 모은 미술관과 실제 유리 작가들이 작업하는 공방, 야외 조각공원이 모여 있어요. 1,200도가 넘는 유리를 불어 모양을 만드는 유리공예 시연을 극장처럼 앉아서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볼거리예요.

눈앞에서 보는 유리공예 시연

유리섬에는 한 번에 200명이 앉을 수 있는 150평 규모의 극장식 시연장이 있어요. 작가들이 1,200도 이상으로 달군 유리를 긴 블로우 파이프 끝에 말아 불고, 돌리고, 잘라 가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공연처럼 보여 줘요. 화면과 음향 장치가 있어 뒷줄에서도 손놀림이 잘 보여요. 시연은 입장객 누구나 볼 수 있고, 하루 세 번 열려요.

미술관과 체험

  • 유리섬미술관: 국내외 유리 작가들이 만든 현대 유리 작품과 혼합 소재 작품을 전시하고, 유리의 여러 기법과 재료도 함께 소개해요.
  • 맥아트미술관: 회화, 입체, 설치, 영상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현대 미술 전시관으로, 해마다 네 번 이상 기획전을 열어요.
  • 유리공예 체험장: 토치 불꽃에 유리봉을 녹여 장신구를 만드는 램프워킹, 직접 유리를 불어 보는 블로잉, 유리컵에 모래를 뿜어 무늬를 새기는 샌딩, 유리 그림 그리기 등을 할 수 있어요. 램프워킹은 작가와 1:1로 진행되고 한 사람당 10~15분쯤 걸려요.
  • 야외 조각공원: 바닷가 산책로와 갈대 정원을 따라 조형물이 놓여 있어요.
  • 아트샵 BODA: 국내 유리 작가들의 수작업 공예품을 파는 가게예요.

대부도와 함께 즐기기

대부도는 시화방조제로 육지와 이어진 섬이라 차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유리섬은 섬 서쪽 바닷가에 있어 관람을 마칠 무렵 갯벌 너머로 지는 해를 보기 좋아요. 대부도의 바지락칼국수 거리나 근처 포도밭, 섬 남쪽 끝의 탄도항과 누에섬까지 묶으면 하루 나들이가 돼요.

Tripto 팁

  • 운영 시간: 화~일요일 09:30~18:00(매표는 16:30까지). 월요일은 쉬는데,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문을 열고 그다음 첫 평일에 쉬어요.
  • 시연 시간: 화~일요일 11:30, 14:30, 16:30에 각 30분씩 열려요. 당일 사정으로 바뀔 수 있으니 매표소에서 확인하고 시간을 맞춰 가세요.
  • 요금: 입장료와 체험비는 따로 받고, 단체·경로·장애인 할인이 있어요. 금액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시간: 시연과 전시만 보면 1시간 30분, 체험까지 하면 2시간 30분 안팎을 잡으세요.
  • 가는 길: 지하철 4호선 안산역에서 123번 버스를 타고 대부동주민센터에서 내려 상동 정류장에서 727-1번으로 갈아타거나, 4호선 오이도역에서 790번 버스로 대부동주민센터까지 간 뒤 727-1번으로 갈아타 '유리섬'에서 내려요. 서울 강남에서 차로 1시간쯤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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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확인 완료2026년 10월 20일

주변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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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해안·섬

대부도

시화방조제를 건너 차로 들어가는 경기도에서 가장 큰 섬이에요. 91km 대부해솔길, 썰물 때 걸어가는 누에섬, 구봉도 일몰, 공룡 발자국이 나온 대부광산 퇴적암층을 서울에서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어요. 누에섬 바닷길은 썰물 때만 열리니 물때를 확인하세요.

5.4 km 240–480 분
서해랑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전망 명소

서해랑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화성 전곡항과 제부도 사이 바다 위 2.12km를 건너는 케이블카예요. 바닥이 유리인 크리스탈 캐빈에서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과 서해 낙조를 내려다보고, 물때에 따라 잠기는 바닷길과 상관없이 제부도에 들어갈 수 있어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뽑혔어요.

5.9 km 60–180 분
제부도

해안·섬

제부도

하루 두 번 바다 밑으로 잠기는 2.3km 바닷길로 이어진 화성의 작은 섬이에요. 물때에 맞춰 바닷길을 건너거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들어가, 매바위 너머 노을과 갯벌 체험, 해수욕장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방문 전 물때 시간표 확인은 필수예요. 노을 명소로도 이름나요.

6.0 km 120–240 분
영흥도

해안·섬

영흥도

대부도와 선재도를 지나 영흥대교로 건너가는 인천 옹진군의 섬이에요. 바닷바람에 휜 소사나무 숲을 낀 십리포 해변, 소나무 숲 뒤 장경리 해변, 갯벌과 진두항이 있어 배 없이 다녀오는 수도권 당일 바다 여행지로 많이 찾아요. 4호선 오이도역에서 790번 버스로도 갈 수 있어요.

13 km 240–480 분
궁평항

해안·섬

궁평항

화성 서신면의 국가어항 궁평항은 화성 8경에 드는 서해 낙조 명소예요. 어선이 빼곡한 포구 옆으로 수산물 직판장과 바다 위 나무 데크 낚시 다리, 해송 숲 산책길이 이어지고, 드라마 〈그해 우리는〉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어요. 포구는 연중 열려 있고 입장료가 없어요.

14 km 60–180 분
화성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자연

화성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시화호 남쪽 옛 갯벌에서 공룡알 화석 180여 개와 둥지 20여 개가 나온 천연기념물이에요. 갈대밭을 가로지르는 1.5km 데크길을 따라 붉은 바위섬에 박힌 알 화석을 직접 볼 수 있고, 관람은 무료예요. 방문자센터에서 화석산지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어요.

14 km 60–120 분
오이도

해안·섬

오이도

이름은 섬이지만 일제강점기 염전과 간척으로 육지와 붙은 시흥의 서해 바닷가예요. 빨강등대 전망대와 물 위를 걷는 황새바위길, 방조제 산책로에서 갯벌과 노을을 보고 조개구이로 마무리하기 좋아요. 오이도역에서 30-2번 버스를 타면 바닷가에 닿아요. 바닷가 주차장도 있어요.

16 km 90–180 분
송도 센트럴파크

정원·공원

송도 센트럴파크

송도국제도시 한가운데 고층 빌딩 사이로 길이 1.8km의 해수로가 흐르는 국내 첫 바닷물 공원이에요. 카약과 수상택시, 숲 산책로와 한옥마을이 있고, 인천 1호선 센트럴파크역에서 바로 닿아 저녁 야경을 보러 많이 찾아요. 공원은 24시간 열고 입장료가 없어요.

19 km 60–180 분
별망성지

성곽·요새

별망성지

조선 초 남양만으로 들어오는 왜구를 막으려고 바닷가 두 봉우리를 돌로 이어 쌓은 해안 산성 터예요. 바다를 지키던 수군 만호영이 있던 곳으로, 1988년 복원한 약 225m의 성벽이 숲속 산책로처럼 남아 있고, 가을에는 별망성예술제가 열려요. 둘러보는 데 30분~1시간이면 충분해요.

19 km 30–6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