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 시간
주요 볼거리
- 국내 최대 356mm 굴절망원경을 갖춘 좌구산천문대
- 골짜기 위 50m 높이, 길이 230m 명상구름다리
- 맑은 밤 5등급 별까지 약 1,500개
- 집라인·눈썰매장·숲속 모험 시설
- 숲속의 집과 캠핑장에서 하룻밤
장소 소개
충북 증평의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숲속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밤에는 국내에서 가장 큰 356mm 굴절망원경으로 별을 보는 곳이에요. 낮에는 깊은 골짜기 위 50m 높이에 걸린 길이 230m의 명상구름다리를 건너고, 해가 지면 휴양림 위쪽 천문대로 올라가면 돼요. 숲과 별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많아요.
거북이 앉은 산
좌구산(坐龜山)은 이름 그대로 거북이 앉아 있는 모습을 닮았다는 산이에요. 거북은 복과 장수를 뜻해서 산 이름부터 쉬어 가기 좋은 곳이라는 느낌을 줘요. 높이는 657m로 청주와 증평 일대에서 가장 높고, 충북 내륙을 가로지르는 산줄기 한남금북정맥 위에 솟아 있어요.
휴양림은 2009년 7월 문을 열었어요. 숲속의 집과 휴양관, 캠핑장을 갖추고 하루 최대 155명이 묵을 수 있어요. 휴양림과 천문대, 레포츠 시설은 '좌구산휴양랜드'로 묶여 함께 운영돼요.
무엇을 볼까
- 좌구산천문대: 국내에서 가장 큰 356mm 굴절망원경을 갖춘 천문대예요. 주변 불빛이 적어 맑은 밤에는 5등급의 희미한 별까지 약 1,500개를 헤아릴 수 있어요. 관람은 해설사와 함께하는 1시간 30분 안팎의 가이드 투어로, 천체투영실 영상, 우주 체험 전시실 'SPACELAB', 망원경 관측 순서로 진행돼요. 낮 회차에는 태양을 관측해요.
- 명상구름다리: 2017년 7월 1일 개통한 다리예요. 전체 230m 가운데 출렁이는 구간이 130m이고 폭은 2m예요. 주변 경치를 보며 명상하는 다리라는 뜻에서 이름을 지었고, 무료로 건널 수 있어요.
- 레포츠 시설: 줄타기(집라인), 눈썰매장, 숲속 모험 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해요.
- 숲 프로그램: 숲 명상의 집에서 산림치유, 숲 해설, 유아 숲 체험, 자연물 만들기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요.
Tripto 팁
- 천문대 시간: 4
10월은 10:00~22:00(입장 마감 20:30), 113월은 10:00~21:00(입장 마감 19:30)이에요. 매주 월요일(공휴일이면 다음 날), 1월 1일, 설·추석 연휴에 쉬어요. - 천문대 요금: 개인 기준 어른 5,000원, 만 7세 이상 아동·청소년 4,000원, 만 4세 이상 유아 1,000원이에요. 만 65세 이상은 면제예요.
- 예약: 천문대는 홈페이지 사전 예약이 원칙이고, 자리가 남으면 현장에서 표를 살 수 있어요. 만 4세 미만은 천체투영실에 들어갈 수 없고, 날이 흐리면 관측 대신 천체 해설로 바뀌어요.
- 구름다리: 하절기 09:00~19:00, 동절기 09:00~18:00에 열고, 비·강풍·눈이 오면 닫아요.
- 숙박: 숲속의 집은 15:00 입실·12:00 퇴실, 캠핑장은 13:00 입실·11:00 퇴실이에요. 국립·공립 휴양림 예약 사이트 '숲나들e'에서 예약해요.
- 가는 길: 중부고속도로 증평IC에서 증천삼거리와 율리삼거리를 거쳐 올라와요. 미원 방면에서 들어오면 비포장도로가 있으니 꼭 율리 마을 쪽으로 오세요.
- 일정 짜기: 오후에 도착해 구름다리를 건너고 숲길을 걸은 뒤, 해 질 무렵 천문대 회차를 예약하면 하루가 알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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