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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1967년 의암댐이 만든 춘천의 호수
  • 수면 위 12m 유리 바닥 의암스카이워크
  • 호수를 건너는 3.61km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 호숫가 자전거길과 카누 체험
  • 상중도·하중도와 붕어섬

장소 소개

춘천을 **"호반의 도시"**라고 부르게 만든 주인공이 의암호예요. 1967년 북한강 중류에 수력 발전용 의암댐이 세워지면서 북한강과 소양강의 물이 모여 이 호수가 생겼어요. 도심 바로 곁에 물과 산이 맞닿아 있어,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케이블카를 타며 각기 다른 높이에서 호수를 바라볼 수 있어요.

호수 이야기

의암호는 길이 약 8km, 너비 약 5km의 타원형 호수로, 면적은 약 **17㎢**에 이르러요. 의암댐은 4만 5천㎾ 용량의 수력 발전소예요. 호수 가운데에는 상중도와 하중도, 붕어섬 같은 섬들이 떠 있고, 섬 일부는 유원지와 테마파크로 바뀌었어요. 호수 남쪽으로는 바위산인 삼악산이 솟아 있어 물과 산이 어우러진 풍경을 만들어요.

무엇을 볼까

  • 의암스카이워크: 호숫가 자전거길 수상 구간에 붙은 전망 시설로, 2014년 6월 문을 열었어요. 수면 위 12m 높이에 길이 10m의 직선 구간과 지름 10m의 원형 구간이 있고, 바닥이 모두 투명한 강화 유리라 물 위를 걷는 느낌이 들어요. 눈앞으로 삼악산과 호수가 펼쳐져요.

  •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건너 삼악산까지 이어지는 3.61km 케이블카예요. 바닥이 유리로 된 크리스털 캐빈을 타면 발아래로 호수가 그대로 보이고, 상부 정류장 전망대에서는 춘천 시내가 한눈에 들어와요.

  • 의암호 자전거길: 호숫가를 따라 이어진 길로, 걸어서도 다닐 수 있어요.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스카이워크까지 걸으며 호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요.

  • 물 위 레포츠: 물레길 카누 체험과 윈드서핑처럼 호수 위에서 즐기는 활동도 있어요.

  • 삼악산 상부 전망대: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에는 통유리 카페가 있고, 산책로를 따라 10분쯤 걸으면 또 하나의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나와요.

  • 호수 위의 섬들: 상중도와 하중도에는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춘천이 들어섰어요. 스카이워크 근처 호숫가에는 소설가 김유정을 기리는 문인비도 서 있어요.

Tripto 팁

  • 가장 좋은 때: 물안개가 피는 이른 아침과 해 질 무렵이 특히 아름다워요. 가을 단풍철에는 삼악산 능선이 물든 모습이 호수에 비쳐요.
  • 스카이워크 운영: 09:00~18:00, 입장료는 무료예요. 11월 중순~3월 중순 동절기에는 쉬고, 날씨가 나쁘면 입장이 제한돼요.
  • 주차: 스카이워크 쪽은 주차 공간이 부족해요. 송암스포츠타운 공영주차장(무료)에 차를 두고 자전거길을 따라 15분 정도 걸으세요.
  • 케이블카: 운영 시간과 요금은 계절과 캐빈 종류에 따라 달라요. 날씨에 따라 운행하지 않을 수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 가는 법: 서울에서 ITX-청춘이나 경춘선 전철로 춘천에 갈 수 있어요. 춘천역에서 호숫가까지 멀지 않아요.
  • 소요 시간: 스카이워크 산책만 1시간, 케이블카까지 더하면 2~3시간을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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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확인 완료2026년 10월 16일

주변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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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전망 명소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춘천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건너 삼악산 능선까지 3.61km를 오가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예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과 높이 35m 유리 바닥 스카이워크에서 호수에 둘러싸인 춘천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요. 춘천역·남춘천역에서 16번 버스로 가요.

2.1 km 60–120 분
춘천 죽림동 주교좌성당

사찰·성당

춘천 죽림동 주교좌성당

1949년 짓기 시작해 한국전쟁을 넘어 1956년 완공된 춘천의 회색 석조 주교좌성당이에요. 라틴어로 착공일을 새긴 머릿돌과 아일랜드풍 십자가 문, 전쟁 중 북으로 끌려가 숨진 신부들이 잠든 성직자 묘역이 있고,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에서 걸어서 10분 남짓이에요.

2.3 km 30–60 분
국립춘천박물관

박물관·미술관

국립춘천박물관

2002년 문을 연 국립춘천박물관은 강원의 첫 국립박물관으로, 선사부터 근세까지 강원의 역사를 보여 줘요. 2001년 영월 창령사 터에서 발견된 나한상 317구 가운데 소박한 표정의 나한들과 가로 28m 실감영상이 대표 볼거리이고, 관람료는 무료예요. 주차도 무료예요.

4.9 km 90–120 분
삼악산

산

삼악산

의암호를 내려다보는 춘천의 바위산(654m)으로, 세 봉우리와 등선폭포 협곡, 궁예 전설이 얽힌 삼악산성이 있어요. 2021년 개통한 호수케이블카로 의암호를 건너 스카이워크에 오를 수 있지만, 상부 산책길은 등산로와 이어지지 않으니 미리 알아 두세요.

5.8 km 120–300 분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춘천 신북읍의 메밀 막국수 박물관이에요. 1층에서 메밀과 춘천 막국수의 역사를 보고, 2층에서 반죽을 치대 전통 국수틀로 면을 뽑아 직접 먹어 봐요. 입장료는 일반 1,000원, 체험은 5,000원이고 소양강댐과 가까워요. 월요일은 쉬고, 체험은 전화로 예약해요.

8.6 km 45–90 분
소양강댐

산업 유산

소양강댐

춘천 소양강을 막아 1973년 완공한 높이 123m의 국내 최대 사력댐으로, 29억 톤의 물을 담은 소양호를 품고 있어요. 댐 정상길을 걸으며 호수를 내려다보고,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10분 만에 호수 건너 고려시대 절 청평사까지 갈 수 있어요. 시내버스 11·12번 종점이에요.

12 km 60–240 분
청평사

사찰·성당

청평사

소양호 북쪽 오봉산 자락의 청평사는 973년 세운 천년 고찰로, 소양강댐에서 배를 타고 가는 '섬 속의 절'이에요. 상사뱀 설화가 깃든 보물 회전문과 이자현이 가꾼 명승 고려선원, 높이 9m의 구송폭포, 공주굴과 삼층석탑을 계곡길을 따라 둘러봐요. 입장료는 따로 없어요.

15 km 120–180 분
오봉산(춘천)

산

오봉산(춘천)

춘천 소양호 북쪽에 다섯 봉우리가 줄지어 선 779m 바위산이에요. 배후령에서 올라 청솔바위와 홈통바위를 지나는 암릉을 걷고, 청평사와 구송폭포로 내려와 배로 소양호를 건너는 6.5km 산행을 즐겨 보세요. 단풍철인 10월 중순~11월 초가 가장 좋아요.

16 km 210–360 분
남이섬

자연

남이섬

청평댐이 생기며 북한강 위에 떠오른 반달 모양 섬으로, 메타세쿼이아길과 은행나무길이 유명한 〈겨울연가〉 촬영지예요. 가평 선착장에서 배로 5분이면 닿고, 입장료에 왕복 배삯이 포함돼요. 타조와 공작이 거니는 숲길을 2~3시간 걸어 보세요. 단풍철에는 아침 첫 배를 타면 한결 한산해요.

18 km 120–24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