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4 시간
주요 볼거리
- 주상절리와 수직절리 절벽이 둘러싼 12.49㎢의 섬
- 병풍바위와 금당적벽 등 금당팔경
- 섬을 한 바퀴 도는 유람선에서 보는 해안 절벽
- 세포마을에서 걷는 교암청풍 길과 세포전망대 능선길
- 고흥 우두항에서 배로 약 15분
장소 소개
바다 위로 깎아지른 절벽이 성벽처럼 섬을 두르고 있는 곳이에요. 완도군 금당면의 **금당도(약 12.49㎢)**는 주상절리와 수직절리가 발달한 해안 절벽으로 이름났고, 파도와 바람이 빚은 금당팔경을 보러 유람선과 트레킹 여행자가 찾아와요. 행정구역은 완도지만, 배는 고흥과 장흥에서 다녀요.
바다에서 보는 금당팔경
금당도는 고흥 거금도, 완도 약산도, 장흥 노력도 사이 바다에 떠 있어요. 섬 둘레의 절벽은 세로로 갈라진 바위 기둥이 촘촘히 이어져 멀리서 보면 거대한 병풍이나 성벽처럼 보여요. 이 해안을 대표하는 여덟 경치를 금당팔경이라고 불러요.
- 병풍바위: 세로로 갈라진 바위 기둥이 병풍처럼 늘어선 절벽이에요.
- 금당적벽: 중국의 적벽처럼 절벽 경치가 빼어나다 해서 붙은 이름이에요.
- 부채바위, 스님바위, 교암청풍, 학령낙조: 금당도 본섬 해안에서 만날 수 있어요.
- 초가바위와 코끼리바위: 각각 부속섬인 중화도와 대화도에 있어요.
절벽 상당수는 섬 위 전망대에서 잘 보이지 않아요. 금당적벽처럼 바다 쪽으로 깎인 절벽은 섬을 한 바퀴 도는 유람선을 타야 제대로 볼 수 있어요.
걸어서 보는 금당도
- 교암청풍 길: 세포마을 선착장에서 '가마바위' 이정표를 따라 약 1km 가면 가마바위가 나오고, 이어서 '경치 좋은 곳' 표지를 따라가면 교암청풍에 닿아요.
- 세포전망대 능선길: 세포마을에서 장문재까지 20분쯤 오른 뒤 거의 평탄한 능선을 3km 넘게 걸어 전망대에 닿아요. 편도 약 1시간이에요.
가고 싶은 섬
금당도는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 사업에 선정돼 2021년부터 5년 동안 해마다 10억 원, 모두 50억 원이 투입됐어요. 선정 당시 섬에는 538가구, 987명이 살고 있었고, 세포전망대와 온금포 해수욕장, 섬을 도는 해안 일주도로가 이 사업의 중심 자원으로 꼽혔어요. 큰 관광지가 들어선 섬이 아니라 주민들이 사는 어촌 마을 사이로 탐방로를 이은 섬이라, 조용히 걷고 바다를 보는 여행에 잘 맞아요.
완도군은 섬 이름의 '금(金)' 자를 살려 금당도를 '금덩이 섬'이라는 별칭으로 알리고 있어요.
Tripto 팁
- 배편: 2025년 기준으로 고흥 우두항에서 울포항까지 약 15분, 하루 5회 운항했어요. 장흥 노력도항에서는 하루 6회(첫 배 06:30), 고흥 녹동항에서는 하루 1회 배가 다녔어요. 시간표가 자주 바뀌니 출발 전에 꼭 확인하세요.
- 완도에서는 배가 없어요: 행정구역은 완도군이지만 완도 본섬에서 바로 가는 배는 없어요. 일정을 짤 때 출발 항구를 먼저 정하세요.
- 시간: 트레킹 한 코스와 유람선을 함께하려면 하루를 꼬박 잡고, 여유 있게 보려면 섬에서 하룻밤 묵는 편이 좋아요.
- 날씨: 바람이 강하면 여객선과 유람선이 결항될 수 있으니 출발 당일 운항 여부를 확인하세요.
- 유람선: 금당팔경을 도는 유람선은 여객선과 운항 일정, 요금이 따로 정해져 있어요. 여객선 시간표와 함께 미리 확인해 두면 섬 안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방문 계획
오시는 길
길찾기방문 전에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