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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공주시 가볼 만한 곳

공주시의 관광지 11곳 — 계룡산 도자예술촌, 계룡산국립공원, 공주 갑사 등. 지도, 장소 정보, 떠나기 전에 알아 둘 팁을 모았어요.

계룡산 도자예술촌

옛 거리·광장

계룡산 도자예술촌

공주시

1993년 젊은 도예가 18명이 함께 들어와 만든 공주 계룡산 자락의 공방 마을이에요. 15세기 계룡산 가마의 철화분청사기를 되살리는 작가들의 작업실과 전시장을 둘러보고, 미리 예약하면 공방에서 직접 그릇을 빚는 도예 체험도 할 수 있어요. 동학사, 갑사와 함께 하루 코스로 묶기 좋아요.

60–180 분
계룡산국립공원

국립공원

계룡산국립공원

공주시

능선이 닭 볏을 쓴 용을 닮았다는 계룡산은 1968년 두 번째 국립공원이 됐어요. 관음봉과 삼불봉을 잇는 바위 능선, 남매탑과 은선폭포, 동학사·갑사·신원사 같은 고찰, 조선 도읍 후보지 신도안 이야기가 함께 있어요. 정감록 이야기도 무척 흥미로워요.

240–420 분
공주 갑사

사찰·성당

공주 갑사

공주시

봄에는 마곡사, 가을에는 갑사라는 말이 전할 만큼 단풍이 아름다운 계룡산 북서쪽 기슭의 절이에요. 보물 철당간과 승탑, 국보 괘불탱 같은 문화유산이 많고, 임진왜란 때 영규대사가 이끈 승병의 이야기가 남아 있어요. 입장료 없이 05:30부터 20:00까지 둘러볼 수 있어요.

60–120 분
공주 공산성

성곽·요새

공주 공산성

공주시

백제가 웅진(공주)에 도읍한 475~538년에 왕성을 지키던 산성이에요. 금강을 따라 이어진 둘레 약 2.66km 성벽을 걸으며 문루와 연지를 둘러볼 수 있고,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세계유산이 됐어요. 성벽을 한 바퀴 걷는 데 약 2시간이 걸려요.

90–150 분
공주 동학사

사찰·성당

공주 동학사

공주시

계룡산 동쪽 골짜기의 절로, 1860년에 문을 연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비구니 승가대학이 있어요. 1606년에 만든 목조 삼불좌상(보물), 단종과 사육신을 모신 숙모전이 있고, 봄에는 입구까지 약 3km 벚꽃길이 이어져 축제가 열려요. 남매탑 등산의 출발점이에요.

60–180 분
공주 마곡사

사찰·성당

공주 마곡사

공주시

태화산 동쪽, 태극 모양으로 휘도는 계곡가에 자리한 조계종 제6교구 본사예요. 꼭대기에 금동 보탑을 얹은 국보 오층석탑과 2층 대웅보전이 볼거리이고, 201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에 올랐어요. 백범 김구가 승려로 숨어 지낸 절이기도 해요.

90–180 분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역사 유적지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주시

웅진 백제의 왕과 왕족이 잠든 공주의 고분군이에요. 1971년 도굴되지 않은 채 발견된 무령왕릉에서 2,906점의 유물이 나왔고,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어요. 무덤 내부는 실물 크기 모형 전시관에서 볼 수 있어요. 관람료는 성인 3,000원이에요.

60–90 분
공주 신원사

사찰·성당

공주 신원사

공주시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꼽히는 백제 때의 절이에요. 조선 왕실이 계룡산 산신에게 제사를 올리던 보물 중악단이 경내에 남아 있는데, 같은 성격의 제단 가운데 지금까지 전해지는 곳은 여기뿐이에요. 입장료와 주차 요금은 모두 무료이고 연중 문을 열어요.

40–60 분
공주산성시장

기타

공주산성시장

공주시

1937년 문을 연 공주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백제 왕성 공산성에서 걸어서 10분 남짓이에요. 아케이드 아래 다섯 구역에 농산물과 먹거리가 모여 있고, 공주 알밤으로 빚은 밤막걸리와 밤 찹쌀떡을 맛볼 수 있어요. 1·6일에는 오일장이 서요. 무령왕릉과도 가까워요.

45–120 분
국립공주박물관

박물관·미술관

국립공주박물관

공주시

1971년 배수로 공사 중 우연히 발견된 무령왕릉의 금제 관꾸미개와 진묘수, 지석을 무덤 내부처럼 꾸민 전시실에서 볼 수 있는 웅진 백제 박물관이에요. 유리벽 너머로 들여다보는 관람형 수장고도 있고, 관람료는 무료이며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걸어서 10분 남짓이에요.

60–120 분
미르섬

정원·공원

미르섬

공주시

공주 금강 가운데 하중도를 꽃밭으로 꾸민 강변 공원이에요. 가을이면 핑크뮬리와 코스모스가 섬을 덮고, 강 건너로 세계유산 공산성과 1933년에 놓인 금강철교가 한눈에 보여요. 입장료·주차비 없이 상시 개방하고, 가을 백제문화제의 주 무대이기도 해요. 해 질 녘 산책에 좋아요.

40–9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