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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1937년 문을 연 공주 대표 시장
  • 1·6일에 서는 오일장
  • 알밤 막걸리와 밤 찹쌀떡 등 공주 밤 먹거리
  • 분수와 야외무대가 있는 시장 안 문화공원
  • 공산성·무령왕릉과 묶는 백제 여행 동선

장소 소개

백제의 왕성이던 공산성에서 걸어서 10분 남짓, 공주 원도심 한가운데에 공주산성시장이 있어요. 1937년 문을 연 공주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아케이드 지붕 아래 다섯 구역에 농산물과 먹거리가 모여 있어요. 공산성과 무령왕릉을 둘러본 뒤 공주의 밤 맛을 보러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백제 고도의 장터

시장 이름의 '산성'은 바로 옆 공산성에서 따온 거예요. 시장은 다섯 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점포 수는 자료에 따라 550여 곳에서 700여 곳까지 소개돼요. 지붕이 골목 전체를 덮고 있어 비가 오거나 햇볕이 강한 날에도 편하게 둘러볼 수 있어요. 끝자리가 1과 6인 날에는 오일장이 함께 서서, 근처 농가에서 기른 채소와 곡식이 더 많이 나와요.

시장에서 볼 것과 먹을 것

  • 먹자골목: 김밥, 잔치국수, 불고기처럼 소박한 시장 음식을 파는 식당이 모여 있어 고르기가 어려울 정도예요.
  • 공주 밤: 공주는 밤으로 이름난 고장이에요. 공주 알밤으로 빚은 밤막걸리와 밤 찹쌀떡, 밤과자를 꼭 맛보세요.
  • 농산물 골목: 채소와 과일, 잡곡, 축산물을 파는 가게가 골목마다 이어져요. 할머니 상인들이 직접 기른 채소를 파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 문화공원: 시장 안에 분수대와 야외무대가 있는 작은 공원이 있어요. 소나무 그늘 아래 쉬어 가기 좋고, 공연과 행사가 열리기도 해요.
  • 밤마실 야시장: 봄과 가을의 금·토요일 저녁에는 '공주 밤마실 야시장'이 열려요. 여름에는 쉬는 해가 있으니 일정은 공주시 공지로 확인하세요.

세계유산 도시의 부엌

공주는 백제가 웅진에 도읍하던 475~538년의 왕도였어요. 공산성과 무령왕릉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른 '백제역사유적지구'에 속해요. 하루 종일 유적을 걷는 여행자에게 산성시장은 가장 가까운 식당가이자 공주 사람들의 부엌을 들여다보는 창이에요. 국립공주박물관도 시장에서 1.2km쯤 떨어져 있어, 버스나 택시로 금방 닿아요.

Tripto 팁

  • 추천 동선: 오전에 공산성 성곽길을 걷고, 점심은 산성시장에서 먹은 뒤, 오후에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이어 가면 하루 백제 여행이 완성돼요. 무령왕릉까지는 1km가 안 돼요.
  • 시간: 시장 구경과 식사까지 1시간 안팎이면 충분해요. 오일장 날이면 조금 더 여유를 두세요.
  • 영업시간: 가게마다 달라요. 오일장은 매달 1·6·11·16·21·26·31일에 서요.
  • 가는 길: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금강을 건너 원도심 방면 시내버스를 타면 돼요. 노선은 지도 앱으로 확인하세요. 시장 주차장이 있어요.
  • 기념품: 공주 밤으로 만든 막걸리와 떡, 과자는 여행 기념품으로 들고 가기 좋아요.
  • 야시장 일정: 2026년 밤마실 야시장은 5월 중순부터 10월 17일까지 금·토요일 17:00~22:00에 열렸고, 한여름에는 쉬는 기간이 있었어요. 해마다 일정이 바뀌니 공주시 공지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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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확인 완료2026년 10월 20일

주변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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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산성

성곽·요새

공주 공산성

백제가 웅진(공주)에 도읍한 475~538년에 왕성을 지키던 산성이에요. 금강을 따라 이어진 둘레 약 2.66km 성벽을 걸으며 문루와 연지를 둘러볼 수 있고,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세계유산이 됐어요. 성벽을 한 바퀴 걷는 데 약 2시간이 걸려요.

0.5 km 90–150 분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역사 유적지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웅진 백제의 왕과 왕족이 잠든 공주의 고분군이에요. 1971년 도굴되지 않은 채 발견된 무령왕릉에서 2,906점의 유물이 나왔고,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어요. 무덤 내부는 실물 크기 모형 전시관에서 볼 수 있어요. 관람료는 성인 3,000원이에요.

0.9 km 60–90 분
국립공주박물관

박물관·미술관

국립공주박물관

1971년 배수로 공사 중 우연히 발견된 무령왕릉의 금제 관꾸미개와 진묘수, 지석을 무덤 내부처럼 꾸민 전시실에서 볼 수 있는 웅진 백제 박물관이에요. 유리벽 너머로 들여다보는 관람형 수장고도 있고, 관람료는 무료이며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걸어서 10분 남짓이에요.

1.2 km 60–120 분
미르섬

정원·공원

미르섬

공주 금강 가운데 하중도를 꽃밭으로 꾸민 강변 공원이에요. 가을이면 핑크뮬리와 코스모스가 섬을 덮고, 강 건너로 세계유산 공산성과 1933년에 놓인 금강철교가 한눈에 보여요. 입장료·주차비 없이 상시 개방하고, 가을 백제문화제의 주 무대이기도 해요. 해 질 녘 산책에 좋아요.

1.3 km 40–90 분
계룡산 도자예술촌

옛 거리·광장

계룡산 도자예술촌

1993년 젊은 도예가 18명이 함께 들어와 만든 공주 계룡산 자락의 공방 마을이에요. 15세기 계룡산 가마의 철화분청사기를 되살리는 작가들의 작업실과 전시장을 둘러보고, 미리 예약하면 공방에서 직접 그릇을 빚는 도예 체험도 할 수 있어요. 동학사, 갑사와 함께 하루 코스로 묶기 좋아요.

11 km 60–180 분
공주 갑사

사찰·성당

공주 갑사

봄에는 마곡사, 가을에는 갑사라는 말이 전할 만큼 단풍이 아름다운 계룡산 북서쪽 기슭의 절이에요. 보물 철당간과 승탑, 국보 괘불탱 같은 문화유산이 많고, 임진왜란 때 영규대사가 이끈 승병의 이야기가 남아 있어요. 입장료 없이 05:30부터 20:00까지 둘러볼 수 있어요.

12 km 60–120 분
밀마루전망대

전망 명소

밀마루전망대

세종 신도심 한가운데, 해발 98m 언덕 위에 선 높이 42m의 전망 타워예요. 바깥이 보이는 유리 엘리베이터로 9층 전망층에 오르면 정부세종청사와 세종시청, 빠르게 자란 새 도시가 360도로 펼쳐져요. 09:00~18:00 연중 운영하고 입장은 무료예요. 30분이면 둘러볼 수 있어요.

13 km 30–60 분
세종중앙공원

정원·공원

세종중앙공원

옛 장남평야 자리에 조성 중인 약 138만㎡ 규모의 세종 도심 공원이에요. 2020년 1단계를 개방해 넓은 잔디광장과 맨발 산책길, 음악분수, 12종 스포츠 시설을 갖췄어요. 05:00~23:00 무료로 열고 세종호수공원·국립세종수목원과 이어져요. 주말 나들이 명소예요.

14 km 60–150 분
대통령기록관

박물관·미술관

대통령기록관

역대 대통령의 기록을 보존하는 세종시의 국가기관이에요. 함께 운영하는 대통령기록전시관에서는 1992~2009년 쓰인 의전차량, 재현한 청와대 집무실, 취임사 키워드로 만든 대통령 초상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에 쉬어요. 어린이체험관은 예약제예요.

14 km 60–12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