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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해발 98m 언덕 위 높이 42m 전망 타워, 2009년 개관
  • 유리 엘리베이터로 오르는 9층 360도 전망층
  • 정부세종청사와 세종시청, 신도심을 한눈에
  • 행정 도시 모형과 망원경, 과거·현재 비교 화면
  • 09:00~18:00 연중 운영, 입장 무료

장소 소개

세종특별자치시 한가운데, 해발 98m 언덕 위에 선 높이 42m의 전망 타워예요. 사방이 유리로 트인 전망층에 오르면 정부세종청사와 세종시청, 그 주변으로 뻗어 가는 신도심이 한눈에 들어와요. 행정 도시로 계획된 세종이 어떤 모양으로 자라 왔는지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이에요.

옛 마을 이름을 딴 전망대

'밀마루'는 낮은 산등성이를 뜻하는 말로, 전망대가 들어선 옛 연기군 남면 종촌리 일대를 부르던 이름이에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이 한창이던 2007년 공사를 시작해 2009년 3월 27일 문을 열었어요. 처음에는 새 도시가 지어지는 과정을 보여 주는 홍보 시설이었고,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한 뒤에도 같은 자리에서 도시의 변화를 기록하듯 보여 주고 있어요. 그사이 빈 땅이던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녹지, 관공서로 빼곡하게 채워졌어요.

전망대에서 볼 것

  • 유리 엘리베이터: 1층에서 바깥이 훤히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 전망층까지 올라가요. 오르는 동안 숲과 도시가 점점 발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이 보여요.
  • 360도 전망: 정부세종청사와 세종시청, 신도심의 아파트 단지와 녹지가 사방으로 펼쳐져요. 방향 표시가 있어 어느 쪽에 무엇이 있는지 찾기 쉬워요.
  • 도시 모형과 망원경: 행정 도시 전체 모형과 정부세종청사 모형, 망원경, 같은 방향의 예전 모습과 지금 모습을 비교해 보여 주는 모니터가 있어요.
  • 1층 홍보 공간: 홍보관과 영상관, 휴게 공간에서 도시 계획과 규모를 영상과 숫자로 살펴볼 수 있어요.

알아 두면 재미있는 것

탑 자체는 42m지만 언덕 위에 서 있어서 전망층에서 보는 시야는 숫자보다 훨씬 넓어요. 바람이 아주 강한 날에는 탑이 미세하게 움직이는데, 초속 30m의 강풍이 불면 전망층이 약 8.5cm 흔들린다고 해요. 전망대가 있는 언덕은 숲이 우거진 근린공원이라, 위에서 내려다보면 회색 도시 한가운데 초록 섬처럼 보여요. 전망층 화면에 담긴 개관 무렵의 풍경과 지금 창밖 모습을 나란히 놓고 보면, 15년 남짓 만에 빈 땅이 어떻게 도시로 채워졌는지 실감할 수 있어요. 세종을 처음 찾았다면 시내를 돌아다니기 전에 이곳에서 도시의 큰 그림부터 보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Tripto 팁

  • 운영 시간: 09:00~18:00, 연중 문을 열어요. 명절 연휴에는 운영이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전화(044-862-8845)로 확인하세요.
  • 입장료: 무료예요. 관람 인원에 제한이 있어 단체 관람은 미리 예약해야 해요.
  • 시간 계획: 전망층과 1층 전시를 둘러보는 데 30분~1시간이면 충분해요.
  • 추천 시간대: 맑은 날이 가장 좋아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먼 곳이 뿌옇게 보이니 날씨를 확인하고 가세요.
  • 가는 길: 주소는 도움3로 58(어진동)이에요. 주차장이 있어 자가용이 편하고, KTX 오송역에서는 BRT 버스로 정부세종청사 일대까지 온 뒤 지도 앱으로 남은 길을 확인하세요.
  • 함께 둘러보기: 언덕을 내려와 정부세종청사 주변을 걷거나 대통령기록관과 묶으면 반나절 세종 코스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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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확인 완료2026년 10월 20일

주변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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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관

박물관·미술관

대통령기록관

역대 대통령의 기록을 보존하는 세종시의 국가기관이에요. 함께 운영하는 대통령기록전시관에서는 1992~2009년 쓰인 의전차량, 재현한 청와대 집무실, 취임사 키워드로 만든 대통령 초상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에 쉬어요. 어린이체험관은 예약제예요.

1.6 km 60–120 분
세종중앙공원

정원·공원

세종중앙공원

옛 장남평야 자리에 조성 중인 약 138만㎡ 규모의 세종 도심 공원이에요. 2020년 1단계를 개방해 넓은 잔디광장과 맨발 산책길, 음악분수, 12종 스포츠 시설을 갖췄어요. 05:00~23:00 무료로 열고 세종호수공원·국립세종수목원과 이어져요. 주말 나들이 명소예요.

2.1 km 60–150 분
국립세종수목원

정원·공원

국립세종수목원

정부세종청사 바로 옆에 2020년 문을 연 국내 첫 도심형 국립수목원이에요. 약 65ha 평지에 한국전통정원과 사계절 온실, 희귀·특산식물원, 어린이정원이 이어져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로도 다니기 편해요. 매주 월요일은 쉬고, 어른 입장료는 5,000원이에요.

2.7 km 120–180 분
세종 금강수변공원

정원·공원

세종 금강수변공원

세종시청 가까운 금강 남쪽 기슭의 수변 공원으로 캠핑장과 바비큐장, 피크닉 데크, 여름 음악분수를 갖췄어요. 약 450m 떨어진 둘레 1,446m의 복층 보행교 이응다리와 묶어 강변 산책과 자전거, 저녁 야경을 즐기기 좋아요. 공원 옆에 큰 주차장이 있어요.

4.1 km 60–180 분
미르섬

정원·공원

미르섬

공주 금강 가운데 하중도를 꽃밭으로 꾸민 강변 공원이에요. 가을이면 핑크뮬리와 코스모스가 섬을 덮고, 강 건너로 세계유산 공산성과 1933년에 놓인 금강철교가 한눈에 보여요. 입장료·주차비 없이 상시 개방하고, 가을 백제문화제의 주 무대이기도 해요. 해 질 녘 산책에 좋아요.

12 km 40–90 분
공주 공산성

성곽·요새

공주 공산성

백제가 웅진(공주)에 도읍한 475~538년에 왕성을 지키던 산성이에요. 금강을 따라 이어진 둘레 약 2.66km 성벽을 걸으며 문루와 연지를 둘러볼 수 있고,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세계유산이 됐어요. 성벽을 한 바퀴 걷는 데 약 2시간이 걸려요.

12 km 90–150 분
공주산성시장

기타

공주산성시장

1937년 문을 연 공주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백제 왕성 공산성에서 걸어서 10분 남짓이에요. 아케이드 아래 다섯 구역에 농산물과 먹거리가 모여 있고, 공주 알밤으로 빚은 밤막걸리와 밤 찹쌀떡을 맛볼 수 있어요. 1·6일에는 오일장이 서요. 무령왕릉과도 가까워요.

13 km 45–120 분
세종 비암사

사찰·성당

세종 비암사

세종시 전의면 운주산 자락의 작은 산사예요. 백제 유민이 남긴 국보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이 발견된 곳으로, 보물 닫집을 품은 극락보전과 860년 된 것으로 전하는 느티나무, 조용한 숲길이 있어요. 입장료가 없고 화장실 뒤 계단을 조금 오르면 절 전체가 내려다보여요.

13 km 40–60 분
계룡산 도자예술촌

옛 거리·광장

계룡산 도자예술촌

1993년 젊은 도예가 18명이 함께 들어와 만든 공주 계룡산 자락의 공방 마을이에요. 15세기 계룡산 가마의 철화분청사기를 되살리는 작가들의 작업실과 전시장을 둘러보고, 미리 예약하면 공방에서 직접 그릇을 빚는 도예 체험도 할 수 있어요. 동학사, 갑사와 함께 하루 코스로 묶기 좋아요.

13 km 60–18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