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 시간
주요 볼거리
- 옛 장남평야에 조성된 약 138만㎡ 도심 공원
- 축제가 열리는 장남들광장 잔디밭
- 소나무와 맥문동을 심은 맨발 산책길
- 음악분수·쿨링포그와 세 개의 연못
- 세종호수공원·국립세종수목원과 연계 산책
장소 소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 한가운데, 금강 북쪽의 너른 들판이던 장남평야에 들어선 도시공원이에요. 계획 면적이 약 **138만㎡**에 이르고, 2020년 11월 1단계 약 52만㎡가 먼저 문을 열었어요. 넓은 잔디광장과 소나무 숲길, 연못과 음악분수, 12종의 스포츠 시설이 한데 모여 있어 세종 시민의 앞마당 같은 곳이에요.
들판 위에 만든 공원
공원이 들어선 장남평야는 세종시가 생기기 전 논이 펼쳐져 있던 곳이에요. 2011년 조사에서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의 집단 서식지가 확인되면서, 공원 계획에 생태습지 구역이 반영됐어요. 공원 설계는 국제 공모에서 뽑힌 '오래된 미래' 안을 바탕으로 했어요. 아직 공원 전체가 완성된 것은 아니어서, 나머지 약 86만㎡는 2단계로 조성될 예정이에요.
공원에서 볼 것
- 장남들광장: 축제와 행사가 열리는 넓은 잔디광장이에요. 탁 트인 하늘 아래 돗자리를 펴고 쉬기 좋아요.
- 가족여가숲·가족예술숲: 나무 그늘 아래 벤치와 피크닉 공간이 있고, 작은 문화 행사가 열려요.
- 맨발 산책길: 소나무와 맥문동을 심은 길이라 신발을 벗고 흙을 밟으며 걸을 수 있어요.
- 물의 공간: 여름연못, 구름연못, 물빛연못과 음악분수, 더위를 식혀 주는 쿨링포그가 있어요.
- 도시전망대: 공원과 세종 신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내려다볼 수 있어요.
- 편의 시설: 공원중심센터와 스포츠지원시설이 있고, 화장실과 매점도 갖추고 있어요.
- 놀이·운동 시설: 야외 키즈카페처럼 꾸민 대형 어린이 놀이터와 장미원, 야구·축구·농구 등 12종 스포츠 시설이 있고 자전거도 빌릴 수 있어요. 12개의 기둥이 선 국가보훈광장도 공원 안에 있어요.
함께 둘러보기
세종은 2012년 출범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정부 부처가 모인 계획도시예요. 중앙공원은 이름 그대로 이 신도시 한가운데에서 녹지 축을 이루도록 계획되었어요. 고층 아파트와 관청 건물 사이에서 하늘이 넓게 트이는 몇 안 되는 공간이라, 주말이면 돗자리와 텐트를 챙겨 나온 가족들로 잔디밭이 채워져요.
공원 바로 옆에 세종호수공원이 있고, 국립세종수목원도 가까워요. 세 곳을 이어 걷는 코스가 세종 여행의 기본 동선으로 꼽혀요. 아침에 수목원 온실을 보고, 오후에 중앙공원과 호수공원을 산책하는 식으로 하루를 짜기 좋아요.
Tripto 팁
- 운영: 05:00~23:00, 연중무휴이고 입장료는 무료예요. 주차장도 있어요.
- 시간: 산책 위주라면 1~2시간, 수목원과 호수공원까지 함께라면 하루를 잡으세요.
- 추천 시기: 장미원이 피는 늦봄, 그리고 분수와 쿨링포그가 가동되는 여름 저녁이 좋아요. 분수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라요.
- 주의: 그늘 없는 잔디 구간이 넓어 한여름 낮에는 모자와 물을 챙기세요. 공원이 넓어 걸어서 한 바퀴 돌기 힘들다면 자전거를 빌려 보세요.
- 문의: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044-850-4370. 행사나 분수 운영 일정은 공단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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