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4 시간
주요 볼거리
- 높이 100m, 길이 200m 소금산 출렁다리
- 200m 높이 절벽에 매단 360m 소금잔도
- 삼산천이 내려다보이는 스카이타워
- 길이 404m, 투명 바닥 구간이 있는 울렁다리
- 2025년 개통 케이블카와 야간 나오라쇼
장소 소개
원주 지정면 간현관광지의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섬강과 삼산천이 감아 도는 소금산 절벽에 출렁다리, 잔도, 전망대, 울렁다리를 차례로 이어 놓은 산악 관광지예요. 2018년 문을 연 소금산 출렁다리가 큰 인기를 끌면서 시설이 하나씩 늘었고, 2025년 2월 케이블카까지 개통했어요. 절벽 위 다리를 건너며 강과 기암괴석을 내려다보는 코스라, 높은 곳을 즐기는 여행자라면 하루를 통째로 써도 아깝지 않아요.
한 코스로 잇는 다섯 시설
- 케이블카: 섬강과 암벽을 내려다보며 산 위로 올라가요. 오르막을 줄여 주니 체력이 걱정되면 케이블카 코스를 고르세요.
- 소금산 출렁다리: 높이 100m, 길이 200m의 산악 보행교예요. 개장 이후 400만 명이 다녀가며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됐어요.
- 데크 산책로: 출렁다리에서 이어지는 약 700m의 나무 데크 길이에요.
- 소금잔도와 스카이타워: 정상부 아래 높이 200m 절벽 한쪽에 360m 길이로 매단 잔도예요. 끝의 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는 소금산을 휘감아 도는 삼산천이 한눈에 보여요.
- 소금산 울렁다리: 출렁다리의 두 배인 404m 길이의 보행교로, 건널 때 마음이 '울렁'거린다는 데서 이름을 따왔어요. 가운데 일부는 바닥이 투명해요.
2024년에는 산악 에스컬레이터가 생겨 오르내리기가 한결 편해졌고, 실내 전시 공간인 소금산 미디어아트 센터도 있어요.
밤의 나오라쇼
'나오라쇼'는 소금산 절벽을 무대로 한 야간 공연이에요. 강 위의 음악분수는 물줄기를 최대 60m까지 쏘아 올리고, 폭 250m, 높이 70m의 자연 암벽에 원주의 설화 '은혜 갚은 꿩'을 담은 미디어파사드를 비춰요. 2026년에는 4월 25일~10월 31일 토요일과 공휴일 19:50~21:00에 열리고, 7~8월에는 쉬어요. 날씨가 나쁘면 취소될 수 있어요.
은혜 갚은 꿩과 그 밖의 즐길 거리
미디어파사드의 소재인 '은혜 갚은 꿩'은 원주 치악산에 전하는 이야기예요. 구렁이에게 잡아먹힐 뻔한 꿩을 구해 준 선비가 오히려 구렁이에게 위협을 받자, 꿩들이 머리로 종을 쳐서 선비를 살렸다는 내용이에요. 치악산이라는 이름도 이 이야기와 이어져 전해요.
- 네트어드벤처: 그물로 만든 놀이 시설로 4~10월에 운영해요. 7세 이상, 키 120cm 이상만 이용할 수 있고 요금은 대인 3,000원, 소인 2,000원이에요.
- 글램핑장: 간현관광지 안의 피톤치드 글램핑장에서 하룻밤 묵으면 저녁 나오라쇼까지 여유 있게 볼 수 있어요.
Tripto 팁
- 운영 시간: 4
10월 09:00~18:00(매표 08:3016:30), 113월 09:00~17:00(매표 08:3015:30). 매주 월요일 휴장이고,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다음 평일에 쉬어요. - 요금: 케이블카 코스(미디어아트 센터 포함) 대인 18,000원, 소인 10,000원. 케이블카 없이 걸어 오르는 트레킹 코스 대인 10,000원, 소인 6,000원이에요. 대인은 13세 이상, 소인은 7~12세예요.
- 소요 시간: 전 구간을 둘러보려면 2시간 30분~4시간을 잡으세요. 오후 늦게 도착하면 매표가 마감될 수 있어요.
- 혼잡: 주말과 공휴일에는 케이블카가 일찍 마감되기도 해요. 오전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편이 좋아요.
- 가는 길: 자가용이면 간현관광지 주차장(약 1,280대)을 이용하세요. 원주역이나 원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는 시내버스나 택시로 갈아타야 하니 지도 앱으로 노선을 확인하세요.
- 주의: 다리와 잔도는 강풍이나 악천후 때 통제될 수 있어요.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울렁다리의 투명 구간은 건너뛰어도 돼요.
- 할인: 원주시민은 케이블카 코스 6,000원, 트레킹 코스 4,000원으로 크게 할인돼요(대인 기준). 20명 이상 단체 요금도 있어요.
- 문의: 033-749-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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