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안·섬
울릉 관음도
울릉군
울릉도 섬목 앞의 관음도는 2012년 놓인 길이 140m 보행 연도교로 걸어서 건너는 무인도예요. 높이 106m 절벽 위 탐방로에서 죽도와 삼선암을 내려다보고, 북쪽 해안에는 높이 14m의 관음쌍굴이 있어요. 강풍 때는 통제돼요. 입장료는 어른 4,000원이에요.
역사 유적부터 산길까지, 꼭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세요.

해안·섬
울릉군
울릉도 섬목 앞의 관음도는 2012년 놓인 길이 140m 보행 연도교로 걸어서 건너는 무인도예요. 높이 106m 절벽 위 탐방로에서 죽도와 삼선암을 내려다보고, 북쪽 해안에는 높이 14m의 관음쌍굴이 있어요. 강풍 때는 통제돼요. 입장료는 어른 4,000원이에요.

해안·섬
울릉군
동해 한가운데 솟은 화산섬으로, 배로만 닿을 수 있어요. 최고봉 성인봉(984m)과 칼데라 평지 나리분지, 바다 절벽을 따라가는 해안 산책로, 오징어 말리는 항구가 있고, 이곳 항구에서 독도행 배가 떠나요. 동해의 바람과 파도로 배가 자주 묶이니 일정에 여유를 두세요.

사찰·성당
울진군
울진 천축산 깊은 골짜기, 금강소나무 숲길 끝에 연못을 품은 비구니 사찰이에요. 부처 모습 바위가 연못에 비친다는 이름 이야기와 보물 대웅보전·응진전, 1979년 명승으로 지정된 불영사계곡까지,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걸어 둘러보기 좋아요. 가을 단풍이 특히 좋아요.

동굴
울진군
울진 왕피천 강가에 입구가 있는 천연기념물 석회암 동굴이에요. 종유석과 석주가 가득한 광장 9곳과 맑은 지하 호수가 이어지고, 2019년에는 신라 진흥왕이 다녀갔다는 약 1,500년 전 글씨가 동굴 벽에서 발견되었어요. 매주 월요일은 쉬고 어른 입장료는 5,000원이에요.

산
청송군
손가락을 모아 하늘로 세운 듯한 바위 봉우리와 폭포 세 개가 한 골짜기에 이어지는 청송의 국립공원이에요. 대전사에서 용연폭포까지 계곡길은 경사가 완만해 산행이 처음이어도 걸을 만하고, 남쪽에는 물속 왕버들로 유명한 주산지가 있어요. 5월 초에는 계곡을 따라 수달래가 피어요.

사찰·성당
청도군
560년 창건을 전하는 청도 호거산 아래 비구니 사찰로, 한국 최대의 비구니 승가대학이 있어요. 가지가 땅을 향해 늘어진 천연기념물 처진소나무와 소나무 숲길, 보물 전각, 여러 스님이 함께 올리는 저녁 예불 소리로 기억되는 절이에요. 입장료 없이 둘러볼 수 있어요.

자연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안 골짜기에 있는 300년 넘은 저수지로, 물속에 뿌리를 내린 왕버들 고목이 물 위에 떠 있는 듯 서 있어요. 새벽 물안개와 가을 단풍 풍경으로 유명하고, 김기덕 감독의 영화 촬영지로도 알려진 국가 명승이에요. 입장료는 없고 언제든 볼 수 있어요.

산
경주시
불국사와 석굴암을 품은 경주 토함산(745m)은 신라가 동악으로 받든 호국의 산이에요. 석굴암 주차장에서 왕복 1시간 남짓이면 정상에 올라 경주 분지와 남산, 동해 쪽 산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가을에는 정상 부근 능선에 은빛 억새가 피어 바람에 흔들려요.

해안·섬
포항시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할 때 꼬리에 해당하는 포항 장기반도 끝의 해돋이 명소예요. 바다 위로 솟은 상생의 손 조형물, 1908년 불을 밝힌 국내 최고 높이 26.4m 호미곶 등대와 국립등대박물관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1월 1일 해맞이 축전으로도 유명해요. 주차장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