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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2016년 문을 연 판다월드
  • 사파리 와일드트램으로 보는 맹수
  • 2008년 개장한 국내 첫 나무 롤러코스터 T익스프레스
  • 튤립·장미 축제가 열리는 정원
  •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장소 소개

에버랜드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국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예요. 놀이기구만 있는 곳이 아니라 판다와 맹수를 볼 수 있는 동물원, 계절마다 꽃 축제가 열리는 정원,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한 리조트에 모여 있어요. 2018년에는 약 585만 명이 찾아 세계 테마파크 방문객 순위 19위에 올랐어요.

역사: 자연농원에서 에버랜드로

에버랜드는 1976년 4월 '용인자연농원'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어요. 개장 날짜는 자료에 따라 4월 17일 또는 18일로 적혀 있어요. 처음 면적은 약 1,500ha로, 과수원과 동물 약 200종을 갖춘 자연 중심의 공원이었고 농산물을 해외로 수출하기도 했어요. 사자를 풀어 놓은 사파리는 동아시아에서 처음이었어요. 이후 호랑이 사파리(1980년), 곰 사파리(1990년), 초식동물 사파리(2010년)가 차례로 생겼어요. 개장 당시 입장료는 어른 600원이었어요.

1980년대에 놀이기구가 크게 늘었고, 장미 축제와 튤립 축제가 차례로 시작됐어요. 개장 20주년인 1996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고 같은 해 캐리비안 베이를 열었어요. 2008년에는 국내 첫 나무 롤러코스터 T익스프레스가, 2016년에는 판다월드가 문을 열었어요. 2026년 4월 17일 개장 50주년을 맞았어요.

무엇을 볼까

  • 판다월드: 이곳에서 아이바오와 러바오 부부,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새끼 판다들이 큰 인기를 끌었어요. 지금 공개 중인 판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가장 줄이 긴 곳 중 하나예요.
  • 사파리 와일드트램: 2021년 사파리 버스를 대신해 도입된 트램을 타고 사파리 구역을 지나가요.
  • T익스프레스: 국내 첫 나무 롤러코스터로, 2008년 개장 뒤로 줄곧 인기 놀이기구예요.
  • 아마존 익스프레스: 물보라를 맞으며 내려가는 래프팅형 놀이기구예요.
  • 정원과 축제: 튤립 축제와 장미 축제가 열리는 정원이 있어요.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은 놀이기구를 타지 않아도 둘러볼 만해요.

알고 가면 재미있는 이야기

  • 1990년대까지는 멧돼지가 나오는 곡예 공연이 인기 프로그램이었어요.
  • 개장 첫해 입장객은 88만 명이었지만 누적 입장객은 2001년에 1억 명을 넘었어요.
  • 2021년 45주년에는 자연농원 시절을 기리는 '자연농원 오마주 가든'을 열었어요.

Tripto 팁

  • 가는 길: 수인분당선 기흥역에서 용인 경전철 에버라인으로 갈아타고 전대·에버랜드역에서 내린 뒤, 에버랜드 무료 셔틀버스를 타요. 서울 여러 곳에서 출발하는 직행버스와 셔틀도 있어요.
  • 시간: 동물원과 놀이기구를 함께 보려면 하루를 꼬박 잡으세요.
  • 줄 서기: 판다월드와 T익스프레스는 줄이 길어 오전 일찍 가는 것이 좋아요.
  • 입장권과 운영시간: 시즌과 날짜에 따라 요금과 운영시간이 달라요.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계절: 꽃 축제 기간과 주말이 특히 붐벼요. 여름에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묶어도 좋아요(별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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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확인 완료2026년 10월 16일

주변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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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잔박물관

박물관·미술관

한국등잔박물관

전기가 없던 시절 밤을 밝힌 등잔, 촛대, 조족등을 모은 국내 유일의 등잔 전문 박물관이에요. 수원 화성 공심돈을 본뜬 원통형 건물에서 한옥 재현 공간과 등기구 270여 점을 보고, 장승과 연못이 있는 야외 정원도 걸어 보세요. 매주 월요일은 쉬고, 성인 관람료는 10,000원이에요.

5.1 km 60–100 분
장욱진고택

역사 유적지

장욱진고택

한국 1세대 서양화가 장욱진이 1986년부터 1990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살며 그림을 그린 집이에요. 조선 말기 경기도 한옥과, 1953년 작 〈자동차가 있는 풍경〉 속 벽돌집을 바탕으로 화가가 직접 설계한 양옥이 함께 남았어요. 구성역에서 걸어갈 수 있어요.

7.5 km 40–90 분
한국민속촌

박물관·미술관

한국민속촌

경기 용인에 1974년 문을 연 우리나라 첫 야외 민속 박물관으로, 전국에서 옮겨 오거나 복원한 가옥 270여 채로 조선 후기 마을을 재현했어요. 농악, 줄타기, 마상무예 공연과 조선 캐릭터 상황극이 열리고 전통 공방도 둘러볼 수 있어요. 상갈역에서 버스로 갈 수 있어요.

8.5 km 180–300 분
화담숲

정원·공원

화담숲

LG상록재단이 노고봉 계곡의 숲을 살려 가꾼 경기도 광주의 수목원이에요. 16개 테마원과 유모차도 다니는 완만한 5km 숲길, 모노레일이 있고 가을 단풍철에는 예약 경쟁이 치열하니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서두르세요. 월요일은 쉬어요. 산책로를 다 돌면 2~3시간 걸려요.

9.1 km 120–180 분
경기도박물관

박물관·미술관

경기도박물관

용인 상갈동에 있는 관람료 무료 도립 박물관으로, 경기도의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를 보여 줘요. 조선 사대부 초상화와 묘에서 나온 복식, 지석 같은 기증 유물이 두텁고, 야외전시장과 백남준아트센터, 한국민속촌이 가까워 하루 나들이 코스로 묶기 좋아요.

9.3 km 60–120 분
율동공원

정원·공원

율동공원

성남 분당 서현동 동쪽, 낮은 산자락에 둘러싸인 분당저수지를 약 2.5km 산책로로 한 바퀴 도는 공원이에요. 넓은 잔디광장과 책테마파크, 가을 갈대밭이 이어지고, 2024년 말 번지점프대가 철거되면서 호수 풍경이 한결 트였어요. 산책은 1시간 안팎이면 충분해요.

10 km 60–120 분
용인 심곡서원

역사 유적지

용인 심곡서원

용인 수지의 아파트 단지 사이에 1605년 세운 서원이에요. 개혁가 조광조를 모시며,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 때 그를 모신 서원 가운데 유일하게 헐리지 않았어요. 신분당선 상현역에서 걸어서 20분이면 닿고, 경내는 연중 열려 있어요. 조광조가 심었다는 500년 느티나무도 있어요.

11 km 30–60 분
기흥호수공원 (기흥저수지)

호수

기흥호수공원 (기흥저수지)

1964년 완공된 농업용 저수지를 둘레 10km 순환산책로로 바꾼 용인 기흥구의 호수공원이에요. 물 위 데크와 보도교 다섯 곳을 따라 걷고, 조류 관망대에서 물새를 지켜보다가 해 질 녘 노을과 밤의 다리 조명까지 즐길 수 있어요. 입장료 없이 언제든 걸을 수 있어요.

12 km 60–180 분
성남 중앙공원

정원·공원

성남 중앙공원

분당 신도시 한가운데, 영장산 숲을 살려 만든 약 42ha 규모의 공원이에요. 경주 안압지를 본뜬 분당호와 한옥 정자가 있고, 한산 이씨 수내동 가옥과 묘역, 고인돌 10기가 그대로 남아 있어요. 수인분당선 서현역에서 걸어서 약 10분이에요. 24시간 무료로 열려 있고 봄 벚꽃과 가을 단풍이 특히 아름다워요.

12 km 60–18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