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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 만한 곳 — 페이지 5

경기도의 관광지 110곳 — 파주 삼릉, 파주 장릉,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폭포 등. 지도, 장소 정보, 떠나기 전에 알아 둘 팁을 모았어요.

파주 삼릉

역사 유적지

파주 삼릉

파주시

공릉·순릉·영릉 세 능이 모인 세계유산 왕릉이에요. 한명회의 두 딸이 언니와 동생으로 나란히 잠들었고, 세자에서 황제로 추존되며 표석이 세 개가 된 영릉까지 신분에 따라 다른 왕릉 형식을 비교할 수 있어요. 세 능을 잇는 숲길을 따라 한 시간 남짓 걸으면 돼요.

60–90 분
파주 장릉

역사 유적지

파주 장릉

파주시

파주 탄현면 소나무 숲에 조선 인조와 인열왕후가 함께 잠든 세계유산 왕릉이에요. 뱀과 화재 때문에 1731년 자리를 옮긴 사연, 17·18세기 석물이 함께 있는 능, 조선왕릉 최초의 모란·연꽃 병풍석을 붐비지 않는 숲길에서 조용히 둘러볼 수 있어요. 수요일은 무료예요.

45–60 분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폭포

폭포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폭포

포천시

한탄강 용암대지가 깎여 생긴 협곡 안, 현무암 동굴 앞으로 떨어지는 폭포예요. 세로 기둥 모양 주상절리와 판상절리를 한 벽에서 볼 수 있는 천연기념물이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명소로, 입장료와 주차비가 없고 멍우리 협곡 둘레길로 이어져요.

30–180 분
포천 화적연

자연

포천 화적연

영북면

한탄강이 휘도는 깊은 소 위로 높이 13m의 흰 화강암 바위가 솟은 국가 명승이에요. 볏단을 쌓은 듯한 모양에서 이름이 나왔고, 조선시대 기우제 터이자 겸재 정선이 그린 경치예요. 화강암과 현무암 절벽이 한 화면에 담기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예요.

30–60 분
포천아트밸리

자연

포천아트밸리

포천시

30년 가까이 화강암을 캐던 폐채석장을 되살린 포천의 문화공원이에요. 수직 절벽에 둘러싸인 청록색 호수 천주호, 채석 흔적과 조각공원, 무료 천문과학관이 있고, 토요일은 밤 10시까지 열어요. 어른 입장료는 6,000원이에요. 둘러보는 데 2시간이면 돼요.

90–120 분
한국등잔박물관

박물관·미술관

한국등잔박물관

용인시

전기가 없던 시절 밤을 밝힌 등잔, 촛대, 조족등을 모은 국내 유일의 등잔 전문 박물관이에요. 수원 화성 공심돈을 본뜬 원통형 건물에서 한옥 재현 공간과 등기구 270여 점을 보고, 장승과 연못이 있는 야외 정원도 걸어 보세요. 매주 월요일은 쉬고, 성인 관람료는 10,000원이에요.

60–100 분
한국민속촌

박물관·미술관

한국민속촌

용인시

경기 용인에 1974년 문을 연 우리나라 첫 야외 민속 박물관으로, 전국에서 옮겨 오거나 복원한 가옥 270여 채로 조선 후기 마을을 재현했어요. 농악, 줄타기, 마상무예 공연과 조선 캐릭터 상황극이 열리고 전통 공방도 둘러볼 수 있어요. 상갈역에서 버스로 갈 수 있어요.

180–300 분
한탄강

자연

한탄강

연천군

북한 평강에서 연천까지 136km를 흐르며 현무암 협곡과 주상절리 절벽을 만든 강이에요.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됐고, 재인폭포와 비둘기낭폭포, 고석정, 주상절리길을 연천·포천·철원 지역별로 나눠 둘러보기 좋아요. 비둘기낭폭포는 입장료가 없어요.

180–480 분
헤이리예술마을

옛 거리·광장

헤이리예술마을

파주시

파주 통일동산 자락에 예술인 약 380명이 직접 집과 작업실을 짓고 사는 국내 최대 예술인 마을이에요. 3층 이하 건물 사이로 미술관과 갤러리, 습지 산책로를 걷고, 홍대입구역에서 2200번 버스로 약 50분이면 가요. 많은 공간이 월요일에 쉬어요. 마을 입장은 무료예요.

180–240 분
화담숲

정원·공원

화담숲

광주시

LG상록재단이 노고봉 계곡의 숲을 살려 가꾼 경기도 광주의 수목원이에요. 16개 테마원과 유모차도 다니는 완만한 5km 숲길, 모노레일이 있고 가을 단풍철에는 예약 경쟁이 치열하니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서두르세요. 월요일은 쉬어요. 산책로를 다 돌면 2~3시간 걸려요.

120–180 분
화석정

역사 유적지

화석정

파주시

파주 율곡리 임진강 벼랑 위에 선 정자로, 1443년 율곡 이이의 5대조가 처음 세웠어요. 이이가 여덟 살에 이곳에서 지었다는 팔세부시가 안쪽에 걸려 있고, 임진왜란과 한국전쟁 때 두 번 불탄 뒤 1966년 다시 지었어요. 정자에서 임진강 굽이가 내려다보여요.

20–45 분
화성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자연

화성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화성시

시화호 남쪽 옛 갯벌에서 공룡알 화석 180여 개와 둥지 20여 개가 나온 천연기념물이에요. 갈대밭을 가로지르는 1.5km 데크길을 따라 붉은 바위섬에 박힌 알 화석을 직접 볼 수 있고, 관람은 무료예요. 방문자센터에서 화석산지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어요.

60–120 분
화성 용주사

사찰·성당

화성 용주사

화성시

조선 정조가 뒤주에 갇혀 숨진 아버지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려고 1790년 무렵 다시 세운 절이에요. 국보 동종, 2026년 보물이 된 천보루와 대웅보전, 효행박물관이 있고, 융릉·건릉과 가까워 정조의 효심을 따라가는 하루 여행에 잘 어울려요. 템플스테이도 운영해요.

60–90 분
화성 융릉과 건릉

역사 유적지

화성 융릉과 건릉

화성시

사도세자와 그 아들 정조가 나란히 잠든 화성의 조선 왕릉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에요. 정조가 1789년 아버지 묘를 이곳으로 옮긴 사연, 융릉 앞 둥근 연못과 연꽃 새김 병풍석을 참나무와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차례로 볼 수 있어요. 매주 월요일은 쉬고 어른 관람료는 1,000원이에요.

60–12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