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찰·성당
도선사
서울특별시
862년 도선국사가 세웠다고 전하는 북한산 우이동 계곡 위의 절이에요. 해발 약 400m로 서울에서 차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사찰이고, 도선국사가 새겼다고 전하는 마애불과 백운대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어요. 입장은 무료예요. 북한산우이역에서 가요.
역사 유적부터 산길까지, 꼭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세요.

사찰·성당
서울특별시
862년 도선국사가 세웠다고 전하는 북한산 우이동 계곡 위의 절이에요. 해발 약 400m로 서울에서 차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사찰이고, 도선국사가 새겼다고 전하는 마애불과 백운대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어요. 입장은 무료예요. 북한산우이역에서 가요.

동물원·수족관
제주시
제주 애월읍 중산간의 넓은 초원에서 호주에서 온 알파카에게 먹이를 주고 함께 걸을 수 있는 목장이에요. '얼굴 없는 양'이라 불리는 발레 블랙노즈와 말, 포니, 토끼도 초원에서 만날 수 있어요. 페루 전통 옷 판초를 입고 초원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겨 보세요.

박물관·미술관
천안시
1982년 국민 모금으로 시작해 1987년 광복절에 문을 연 천안의 역사박물관이에요. 독립운동사를 다루는 7개 상설 전시관, 높이 52m 겨레의 탑, 옛 조선총독부 건물 잔해 전시공원이 있고 관람은 무료예요. 월요일에는 쉬어요. 하루를 두고 둘러보세요.

역사 유적지
서울특별시
1898년 시민 성금으로 세운 화강암 기념문으로, 중국 사신을 맞던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세웠어요. 파리 개선문을 본뜬 높이 14.28m의 문에 오얏꽃 무늬와 한글 현판이 새겨져 있고, 같은 공원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있어요.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서 바로 가까워요.

폭포
서귀포시
한라산 물이 두 갈래로 떨어지는 서귀포 돈내코 계곡 속 높이 약 5m의 원앙폭포예요. 입장료 없이 상록수 숲길을 20분쯤 걸으면 옥빛 웅덩이가 나오고, 계곡 위쪽은 천연기념물 한란 자생지예요. 한여름에도 손이 시릴 만큼 물이 차가워 피서지로 붐벼요. 주차는 무료예요.

전망 명소
여수시
여수 돌산대교를 정면에서 내려다보는 언덕 위 공원이에요. 해 질 녘 노을과 조명이 켜진 다리, 장군도, 여수항의 야경을 보고, 바로 옆 해상케이블카 돌산 승강장에서 바다를 건너 오동도 쪽까지 이어 가 보세요. 공원은 늘 열려 있고 입장료와 주차비가 없어요.

해안·섬
여수시
여수 시내에서 돌산대교만 건너면 닿는 국내 10번째로 큰 섬이에요. 약 60km 해안도로를 따라 여수항이 내려다보이는 돌산공원, 700m 몽돌 해변 무슬목, 절벽 위 해돋이 명소 향일암이 차례로 이어지고, 연하고 덜 매운 돌산갓으로 담근 갓김치가 유명해요. 섬 한 바퀴는 차로 1~2시간이에요.

기타
부산
신라 때부터 기록에 등장하는 부산 동래구의 온천 마을이에요. 섭씨 55도 안팎의 알칼리성 식염천이 솟는 온천장 거리에는 대형 온천과 함께 무료 노천족욕탕과 1766년 세운 온정개건비가 남아 있어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족욕탕은 무료예요.

성곽·요새
부산
1592년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첫 공격을 받은 동래성을 1731년 훨씬 크게 다시 쌓은 읍성 터예요. 마안산 능선을 따라 옹성을 두른 북문과 동·서·북장대를 잇는 성곽길을 걸으며 동래 시가지를 내려다보고, 수안역의 발굴 유물 전시도 함께 볼 수 있어요. 관람료는 없어요.

기타
서울특별시
동묘앞역 3번 출구부터 바로 이어지는 서울 최대 규모의 벼룩시장이에요. 한 벌 1,000원부터 시작하는 구제 옷 더미와 필름 카메라, LP, 손목시계, 재봉틀 좌판이 T자 골목을 가득 채우고, 주말이면 거의 모든 좌판이 펼쳐져요. 현금을 넉넉히 챙겨 가세요.

사찰·성당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입구에 자리한 절로, 고려 태조 왕건이 후삼국의 화합을 바라며 삼화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요. 이두 글자 161자가 새겨진 통일신라 철불과 고려 석탑이 남아 있고, 국가무형유산 수륙재가 열려요. 절 앞으로 무릉계곡 산행로가 이어져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동굴
동해시
1991년 아파트 공사 중 발견된 동해 도심 속 석회암 동굴로, 멸종위기종 붉은박쥐가 발견돼 황금박쥐동굴이라 불려요. 커튼형 종유석과 천장 용식구, 동굴 위 534m 돌리네 탐방로까지 함께 볼 수 있고, 동굴 안은 일 년 내내 14~15℃로 시원해요.

전망 명소
양평군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한강이 시작되는 양평 두물머리는 수령 400년이 넘는 강변 느티나무와 황포돛배, 새벽 물안개로 이름난 곳이에요. 정조의 배다리를 재현한 다리로 세미원과 이어지고, 상시 개방에 무료이며 경의중앙선 양수역에서 걸어갈 수 있어요. 사계절 풍경이 달라요.

산
동해시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에 솟은 해발 1,350m대의 산이에요. 너른 바위 무릉반석과 쌍폭포·용추폭포가 이어지는 명승 무릉계곡, 천년 고찰 삼화사, 2021년 열린 베틀바위·협곡 마천루 길이 한 산자락에 모여 있어 가벼운 계곡 산책부터 종일 산행까지 고를 수 있어요.

정원·공원
서울특별시
7호선 자양(뚝섬한강공원)역에서 개찰구를 나서면 바로 이어지는 한강공원이에요. 조선 왕의 사냥터였던 강변에서 243m 자벌레와 강변 계단의 노을, 여름 수영장과 수상 레저를 즐기고, 자전거나 한강버스로 서울숲과 잠실까지 이어 가 보세요. 공원은 24시간 열려 있어요.

테마파크
서울특별시
1989년 문을 연 서울 잠실의 테마파크예요. 비나 추위와 상관없는 실내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석촌호수 섬 위의 야외 매직아일랜드를 하루에 함께 즐기고, 같은 단지의 민속박물관과 아이스링크까지 들를 수 있어요. 지하철 2·8호선 잠실역과 바로 연결되고, 바로 옆 롯데월드타워와 묶기 좋아요.

전망 명소
서울특별시
높이 555m, 123층으로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에요. 꼭대기 117~123층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한강과 올림픽공원, 석촌호수를 내려다보고, 118층 유리바닥과 지상 541m 스카이브릿지에서 아찔한 높이를 체험해요. 지하철 2·8호선 잠실역과 바로 이어져 찾아가기도 쉬워요.

박물관·미술관
서울특별시
마리오 보타, 장 누벨, 렘 쿨하스가 나눠 설계한 한남동의 사립 미술관이에요. 국보 금동 신묘명 삼존불과 청화백자, 김홍도 병풍 같은 고미술과 국내외 현대미술을 함께 보여 주고, 고미술 상설전은 무료로 볼 수 있어요. 6호선 한강진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예요.

해안·섬
서귀포시
대한민국 국토의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이에요. 면적 0.3㎢의 납작한 풀밭 섬을 높이 20m 안팎의 검은 현무암 절벽이 감싸고, 최남단 표지석과 등대, 해식동굴을 한 시간 남짓이면 걸어서 돌아볼 수 있어요. 모슬포 쪽 운진항이나 산이수동항에서 배로 건너가고, 섬에서 짜장면을 먹는 것도 빼놓기 아쉬워요.

호수
파주시
파주 광탄면 산자락의 저수지 위에 길이 220m 출렁다리가 걸린 호수예요. 다리 가운데 18m 구간은 유리 바닥이고, 호수를 감싸는 둘레길과 높이 15m 전망대, 카누·캠핑 시설이 있어요. 입장료 없이 연중 개방하고 서울 3호선 구파발역에서 버스로도 갈 수 있어요.

해안·섬
태안군
태안반도 서쪽 끝, 길이 약 3km의 고운 모래가 활처럼 휘어진 해변이에요. 서해에서 드물게 파도를 탈 수 있어 서퍼들이 만리포니아라고 부르고, 2007년 기름 유출 사고 때 자원봉사자 약 123만 명이 닦아 낸 바다예요. 해 질 녘 바위섬 사이로 지는 해가 좋아요.

정원·공원
수원시
정조가 수원 화성을 쌓던 1795년, 가뭄에 대비해 만든 저수지 만석거를 품은 공원이에요. 2017년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에 올랐어요. 여름엔 연잎이 호수를 덮고, 해 질 녘에는 노을이 고와요. 화성 장안문에서 걸어서 30분 거리라 성곽길과 묶기 좋아요. 입장료 없는 열린 공원이에요.

역사 유적지
안양시
1795년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을 찾아가는 능행길에 놓은 안양 석수동의 돌다리예요. 기록과 달리 아치가 일곱 개인 조선 후기 대표 홍예교로, 안양 만안구라는 이름의 유래가 됐고 수도권 전철 1호선 관악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언제든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사찰·성당
밀양시
밀양 만어산 중턱, 700m 넘게 흘러내린 바위 너덜 위에 자리한 절이에요. 물고기가 돌이 됐다는 만어석을 두드려 종소리를 들어 보고, 5m 미륵바위를 모신 미륵전과 고려 중기의 삼층석탑(보물)도 둘러보세요. 얼음골과 함께 밀양 3대 신비로 꼽혀요. 차나 택시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