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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관광지와 가볼 만한 곳

역사 유적부터 산길까지, 꼭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세요.

1021 곳
지도
대왕암공원

해안·섬

대왕암공원

울산

울산 동쪽 끝, 붉은 기운이 도는 화강암 바위가 바다로 뻗은 해안 공원이에요. 600m 솔숲길을 지나 다리를 건너 대왕암에 서고, 바다 위 303m 출렁다리와 1906년에 세운 울기등대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요. 울산의 대표 해돋이 명소이기도 해요.

60–150 분
대운산

산

대운산

울산

울주군과 양산시 경계에 솟은 742m의 산으로, 옛 이름은 불광산이에요. 4~5월이면 능선이 진달래와 철쭉으로 붉게 덮이고, 울산 12경의 하나인 내원암 계곡이 여름 산행의 더위를 식혀 줘요. 상대마을에서 도는 코스는 약 4시간 걸리고 주차는 무료예요.

180–330 분
대전 갑천

자연

대전 갑천

대전광역시

대둔산에서 금강까지 73.7km를 흐르는 대전의 대표 하천이에요. 충남대·KAIST 앞 둔치와 자전거길, 엑스포다리와 한빛탑 풍경이 이어지고, 수달과 미호종개가 사는 월평공원 구간은 2023년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이 됐어요. 강변은 언제나 무료로 걷고 달릴 수 있어요.

60–120 분
대전 둔산 선사유적지

역사 유적지

대전 둔산 선사유적지

대전광역시

대전 정부청사 고층 빌딩 사이 언덕에서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유적이 국내 처음으로 한꺼번에 발굴된 곳이에요. 짚으로 이은 움집과 집터를 둘러보며 수천 년 전 갑천 가 사람들의 생활을 떠올려 보고, 1호선 정부청사역에서 걸어서 5분 남짓이고,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 무료로 들를 수 있어요.

20–40 분
대전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기타

대전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대전광역시

대전 도심의 오래된 온천 지구 한가운데, 40℃ 안팎의 천연 온천수에 누구나 무료로 발을 담글 수 있는 야외 족욕장이에요. 조선 태종이 1393년 목욕했다는 기록이 남은 온천으로, 지하철 유성온천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이용 시간은 07:00~22:00이고 연중무휴예요.

20–60 분
대전 중앙시장

기타

대전 중앙시장

대전광역시

대전역 광장 바로 건너편에서 대전천까지 이어지는 중부권 최대의 전통시장이에요. 여러 시장이 모여 하나의 상권을 이루고, 생선골목과 헌책방 거리, 그릇 도매 거리, 먹자골목처럼 골목마다 성격이 뚜렷이 달라요. KTX에서 내려 바로 걸어가요. 공영주차장 세 곳이 있어요.

60–150 분
대전 한밭수목원

정원·공원

대전 한밭수목원

대전광역시

1993년 대전 엑스포 주차장 자리를 숲으로 바꾼 도심 속 인공 수목원이에요. 대전 주변 산의 숲을 옮긴 서원, 주제 정원과 연못이 있는 동원, 겨울에도 푸른 열대식물원까지 모두 무료이고, 정부청사역에서 걸어갈 수 있어요. 동원은 월요일, 서원은 화요일에 쉬어요.

90–120 분
대전 회덕 동춘당

역사 유적지

대전 회덕 동춘당

대전광역시

대전 송촌동 공원 속에 남은 학자 송준길의 별당으로, 보물로 지정돼 있어요. 굴뚝 대신 기단에 연기 구멍을 낸 겸양의 설계, 송시열이 쓴 현판, 문을 들어 올리면 하나가 되는 대청이 볼거리이고 입장과 주차는 무료예요. 30분이면 둘러봐요. 공원 산책도 함께 즐겨요.

30–60 분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본관)

박물관·미술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본관)

대전광역시

1932년 지어져 80년 동안 충남도청으로 쓰인 근대 건물이에요. 1층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철도 도시 대전이 광역시로 커 온 100년을 보고, 영화 〈변호인〉을 찍은 중앙 계단도 걸어 볼 수 있어요. 입장은 무료이고 월요일은 쉬어요. 중구청역에서 걸어서 5분이에요.

45–90 분
대청댐

자연

대청댐

대전광역시

대전과 청주 사이 금강을 막은 높이 72m의 다목적댐으로, 저수량 기준 국내 세 번째 규모의 대청호를 만들었어요. 무료 물문화관과 전망대, 강변 공원이 있고 금강 자전거길의 출발점이라, 1.6km 떨어진 청남대와 묶어 하루 나들이로 다녀오기 좋아요. 입장은 무료예요.

90–120 분
대청도

해안·섬

대청도

옹진군

인천항에서 약 200km 떨어진, 북한 땅이 가까운 서해 5도의 섬이에요. 약 10억 년 된 지층이 드러난 서풍받이 절벽과 사막 같은 옥죽동 해안사구, 나이테 무늬 바위가 있는 농여해변이 국가지질공원에 속해요. 배로 반나절 가까이 걸려요. 하룻밤 이상 머무는 일정을 권해요.

480–1440 분
대통령기록관

박물관·미술관

대통령기록관

세종특별자치시

역대 대통령의 기록을 보존하는 세종시의 국가기관이에요. 함께 운영하는 대통령기록전시관에서는 1992~2009년 쓰인 의전차량, 재현한 청와대 집무실, 취임사 키워드로 만든 대통령 초상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에 쉬어요. 어린이체험관은 예약제예요.

60–120 분
대포 주상절리대

해안·섬

대포 주상절리대

서귀포시

서귀포 중문·대포 해안을 따라 육각 돌기둥이 병풍처럼 늘어선 천연기념물이에요. 뜨거운 용암이 바닷가에서 식으며 갈라져 생긴 현무암 기둥에 하얀 파도가 부딪히는 모습을 전망 데크에서 가까이 볼 수 있어요. 입장료는 어른 2,000원이에요.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30–60 분
대학로

도시

대학로

서울특별시

옛 서울대학교 문리대 자리에 생긴 서울의 공연 예술 거리예요. 마로니에공원을 중심으로 소극장이 골목마다 모여 있고, 1985년 ‘문화예술의 거리’, 2004년 서울의 두 번째 문화지구로 지정됐어요.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바로 이어지고, 낙산공원 성곽길도 가까워요.

90–240 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박물관·미술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울특별시

광화문광장 옆에서 19세기 말 개항부터 오늘까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보여 주는 국립 박물관이에요. 임시정부 이동 지도와 대한제국 여권, 평창올림픽 성화까지 볼 수 있고, 무료에 월요일에도 열며 수·토요일은 21시까지 열어요. 경복궁과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90–120 분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사찰·성당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강화군

1900년 영국인 주교가 궁궐 목수에게 맡겨 지은 한국 최초의 한옥 성당이에요. 겉모습은 기와지붕을 얹은 절집 같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나무 기둥이 늘어선 바실리카 공간이 펼쳐져요. 강화읍 언덕 위에 있고 입장료는 없어요. 월요일에는 문을 닫아요. 바로 옆 용흥궁과 함께 둘러보세요.

20–40 분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

옛 거리·광장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

대전광역시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 사이 원도심 대흥동에 소극장·갤러리·화방과 1970~80년대 건물이 섞인 예술 거리예요. 등록문화유산 대흥동성당과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이 있고,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과 중구청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고, 은행동 빵집 거리와도 가까워요.

60–120 분
덕수궁

궁궐

덕수궁

서울특별시

서울 시청 앞에 있는 궁궐로, 1897년부터 대한제국의 정궁이었어요. 전통 목조 전각 옆에 1910년 완공된 서양식 석조전이 서 있고, 대한문 앞에서는 수문장 교대의식이 열리며, 다른 궁궐과 달리 밤 9시까지 관람할 수 있어요. 지하철 시청역 바로 앞이에요.

60–120 분
덕유산

산

덕유산

무주군

해발 1,614m 향적봉을 품은 덕유산국립공원의 중심 산이에요. 무주 쪽 곤돌라로 설천봉에 오르면 약 20분 걸어 정상에 닿고, 겨울 눈꽃과 36km 구천동 계곡, 조선왕조실록을 지키던 적상산성이 이 산을 대표해요. 겨울에는 아이젠과 방한 장비를 꼭 챙기세요.

90–480 분
덕적도

해안·섬

덕적도

덕적면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선으로 약 1시간 걸리는 덕적군도의 중심 섬이에요. 소나무 숲 뒤 서포리해변, 둥근 자갈 해안 능동 자갈마당, 서해안 최대급 갈대밭과 비조봉 전망을 함께 즐기는 한적한 섬 여행지로, 1박을 권해요. 배는 물때에 따라 시간이 달라요.

360–1440 분
덕포진교육박물관

박물관·미술관

덕포진교육박물관

김포시

김포 덕포진 옆, 초등학교 교사 부부가 평생 모은 교육 자료로 1996년 문을 연 개인 교육박물관이에요. 1950년대 교실 '3학년 2반'에서 풍금에 맞춰 동요를 배우는 옛날 수업으로 알려졌고, 병인·신미양요 격전지인 사적 덕포진과 함께 보기 좋아요. 월요일은 쉬어요.

60–120 분
도봉산

산

도봉산

서울특별시

서울 동북쪽 끝 북한산국립공원에 속한 화강암 산이에요. 자운봉·만장봉·선인봉이 나란히 솟은 바위 능선이 장관이고, 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에서 내려 바로 산행을 시작할 수 있어요. 실제로 오를 수 있는 정상은 신선대예요. 바윗길이 많아 장갑과 등산화를 꼭 챙기세요.

210–360 분
도산안창호기념관

박물관·미술관

도산안창호기념관

서울특별시

강남 도산공원 안에서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의 생애를 사진과 편지, 일기로 따라가는 무료 기념관이에요. 1973년 이곳에 함께 모신 안창호·이혜련 부부 묘소가 바로 옆에 있고, 가로수길과 압구정로데오에서 걸어갈 수 있어 들르기 쉬워요. 관람에는 한 시간이면 충분해요.

45–75 분
도선굴

동굴

도선굴

구미시

구미 금오산 대혜폭포 옆 절벽에 뚫린 반원형 천연 동굴로, 신라 말 도선 스님이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해요. 1937년에야 마을 사람들이 절벽길을 냈고, 굴 입구에서 구미 시내와 낙동강이 내려다보여요. 상시 개방하며 입장료는 없어요. 케이블카를 타면 한결 가까워요.

90–18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