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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

  • 한반도 모양으로 만든 연못 반도지와 물레방아
  • 봄 튤립과 계절 꽃이 피는 화훼원
  • 해마다 가을 공원을 채우는 유성국화축제
  • 갑천 둔치 산책로와 이어진 물가 산책
  • 공원 안 문학마을도서관

장소 소개

대전 유성구청 앞, 갑천과 유성천이 만나는 물가에 자리한 유림공원은 한반도 모양의 연못으로 유명한 도심 공원이에요. 봄에는 튤립과 벚꽃이, 가을에는 국화가 공원을 채워서 계절마다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이 많아요. 유성온천과 가까워 온천 여행길에 들르기도 좋아요.

공원이 만들어진 이야기

유림공원은 시민 한 사람의 기부로 만들어진 공원이에요.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이 희수(77세)를 기념해 내놓은 100억 원으로 2년여 동안 조성해 2009년 6월 28일 문을 열었어요. 공원 이름 '유림'도 이인구 회장의 아호에서 따왔어요. 공원 안에는 이를 기리는 공덕비가 서 있어요.

둘러볼 곳

  • 반도지: 한반도 모양을 본떠 만든 연못이에요. 연꽃과 물레방아, 정자가 어우러져 있어 공원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히는 곳이에요. 연못 둘레를 따라 걸으면 한반도 해안선을 한 바퀴 도는 셈이에요.
  • 화훼원: 계절마다 꽃을 바꿔 심는 꽃밭이에요. 봄에는 튤립이 빽빽하게 피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른 꽃으로 채워져요.
  • 잔디광장과 야외무대: 넓은 잔디밭에서 공연과 행사가 열려요.
  • 문학마을도서관: 공원 안의 작은 도서관이라 산책하다 쉬어 가기 좋아요.
  • 갑천 산책로: 공원은 갑천 둔치 산책로와 이어져 있어서 강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기 좋아요.

유성국화축제

유림공원이 가장 붐비는 때는 가을이에요. 해마다 가을이면 공원 전체가 국화로 덮이는 유성국화축제가 열려요. 2010년 처음 열린 뒤 규모가 커져, 국화로 만든 대형 조형물과 꽃길이 공원 곳곳을 채워요. 공원 둘레의 나무에 단풍이 드는 시기와 겹쳐 색이 특히 화려해요.

알고 가면 좋은 이야기

공원은 갑천과 유성천이 만나는 물가에 있어서 강바람이 시원하고, 공원 둘레로 나무가 자라 한여름에도 그늘이 많아요. 2010년에는 공원 옆 갑천에 물놀이 공원을 만들려는 계획이 있었지만, 안전과 수질 문제로 그해 8월 백지화됐어요. 그 덕분에 지금도 강변은 자연에 가까운 모습으로 남아 산책로와 자전거길로 쓰이고 있어요.

튤립철과 국화철 주말에는 반도지 주변이 꽤 붐벼요. 평일 아침에 가면 연못에 비친 정자와 물레방아, 꽃밭을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어요.

Tripto 팁

  • 개방 시간: 연중무휴로 24시간 열려 있고 입장료는 없어요. 주차장도 있어요.
  • 좋은 시기: 4월 벚꽃과 튤립, 10~11월 국화축제 때가 가장 아름다워요. 축제 기간에는 주말 주차장이 금방 차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 소요 시간: 반도지와 화훼원을 돌아보는 데 40분~1시간이면 충분해요.
  • 교통: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갑천역이나 월평역에서 걸어서 15분 안팎이에요.
  • 함께 가 볼 곳: 1.3km 떨어진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에서 따뜻한 온천물에 발을 담그고, 약 2.3km 거리의 국립중앙과학관과 약 2.9km 거리의 한밭수목원까지 이어서 둘러보면 대전 서쪽을 하루에 도는 코스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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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확인 완료2026년 10월 20일

주변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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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

자연

대전 갑천

대둔산에서 금강까지 73.7km를 흐르는 대전의 대표 하천이에요. 충남대·KAIST 앞 둔치와 자전거길, 엑스포다리와 한빛탑 풍경이 이어지고, 수달과 미호종개가 사는 월평공원 구간은 2023년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이 됐어요. 강변은 언제나 무료로 걷고 달릴 수 있어요.

0.5 km 60–120 분
대전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기타

대전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대전 도심의 오래된 온천 지구 한가운데, 40℃ 안팎의 천연 온천수에 누구나 무료로 발을 담글 수 있는 야외 족욕장이에요. 조선 태종이 1393년 목욕했다는 기록이 남은 온천으로, 지하철 유성온천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이용 시간은 07:00~22:00이고 연중무휴예요.

1.3 km 20–60 분
대전 둔산 선사유적지

역사 유적지

대전 둔산 선사유적지

대전 정부청사 고층 빌딩 사이 언덕에서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유적이 국내 처음으로 한꺼번에 발굴된 곳이에요. 짚으로 이은 움집과 집터를 둘러보며 수천 년 전 갑천 가 사람들의 생활을 떠올려 보고, 1호선 정부청사역에서 걸어서 5분 남짓이고,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 무료로 들를 수 있어요.

1.9 km 20–40 분
지질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지질박물관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지질 전문 박물관으로, 티라노사우루스와 에드몬토니아 골격, 지름 7m 해저 지형 지구본, 광물·암석·화석 5,000여 점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월요일에 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실은 주말과 공휴일에만 열어요. 국립중앙과학관과 묶기 좋아요.

1.9 km 60–120 분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박물관·미술관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대전 대덕연구단지의 화폐박물관은 한국조폐공사가 1988년 연 우리나라 첫 화폐 전문 박물관이에요. 고려 건원중보부터 지금의 지폐, 5만 원권 위조방지 요소까지 네 전시실을 무료로 볼 수 있고, 국립중앙과학관 바로 옆이에요. 화~일요일 10:00~17:00에 열고 월요일은 쉬어요.

2.2 km 60–90 분
국립중앙과학관

박물관·미술관

국립중앙과학관

과학 도시 대전의 국립중앙과학관이에요. 공룡 골격, 누리호 엔진, 한국 과학기술사 전시가 한 캠퍼스에 모여 있고 상설 전시 대부분이 무료예요. 천체관 등 일부 유료관은 관람일 30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고, 매주 월요일은 쉬어요. 넉넉히 반나절은 잡으세요.

2.3 km 120–240 분
대전 한밭수목원

정원·공원

대전 한밭수목원

1993년 대전 엑스포 주차장 자리를 숲으로 바꾼 도심 속 인공 수목원이에요. 대전 주변 산의 숲을 옮긴 서원, 주제 정원과 연못이 있는 동원, 겨울에도 푸른 열대식물원까지 모두 무료이고, 정부청사역에서 걸어갈 수 있어요. 동원은 월요일, 서원은 화요일에 쉬어요.

2.9 km 90–120 분
국립대전현충원

역사 유적지

국립대전현충원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약 15만 위가 잠든 대전 유성구의 국립묘지예요. 현충탑과 최규하 전 대통령, 손기정, 홍범도 장군이 잠든 묘역, 7개 코스의 보훈둘레길을 둘러볼 수 있고 입장과 주차는 모두 무료예요. 대전 1호선 현충원역에서 셔틀버스로 5분 거리예요.

5.9 km 60–180 분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본관)

박물관·미술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본관)

1932년 지어져 80년 동안 충남도청으로 쓰인 근대 건물이에요. 1층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철도 도시 대전이 광역시로 커 온 100년을 보고, 영화 〈변호인〉을 찍은 중앙 계단도 걸어 볼 수 있어요. 입장은 무료이고 월요일은 쉬어요. 중구청역에서 걸어서 5분이에요.

6.8 km 45–9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