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거리·광장
통영 동피랑마을
통영시
통영 중앙시장 뒤편 비탈에 자리한 마을로, 철거를 앞두고 있던 2007년 벽화 공모전 덕분에 지금까지 남았어요. 구불구불한 골목을 따라 언덕 꼭대기 동포루에 오르면 배들이 드나드는 강구안 항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여요. 지금도 주민이 사는 마을이라 조용히 둘러봐 주세요.
경상남도의 관광지 34곳 — 통영 동피랑마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통영 욕지도 등. 지도, 장소 정보, 떠나기 전에 알아 둘 팁을 모았어요.

옛 거리·광장
통영시
통영 중앙시장 뒤편 비탈에 자리한 마을로, 철거를 앞두고 있던 2007년 벽화 공모전 덕분에 지금까지 남았어요. 구불구불한 골목을 따라 언덕 꼭대기 동포루에 오르면 배들이 드나드는 강구안 항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여요. 지금도 주민이 사는 마을이라 조용히 둘러봐 주세요.

역사 유적지
통영시
도시 이름 통영이 나온 조선 수군 총사령부예요. 이순신에서 시작된 통제사의 본영이 1605년부터 292년간 이곳에 있었고, 벽 없이 트인 국보 세병관과 복원된 관아·12공방이 통영항을 내려다봐요. 어른 관람료는 3,000원이에요. 관람은 1시간 남짓이면 돼요.

해안·섬
통영시
통영 삼덕항에서 배로 약 1시간 거리의 남해 섬이에요. 해안을 따라 도는 일주도로에서 바다 위 세 바위 삼여와 크고 작은 섬들이 이어지고, 몽돌 해변과 천연기념물 숲, 달콤한 고구마와 바다낚시로도 알려져 있어요. 여름 성수기에는 여객선이 붐비니 배표를 미리 예매하는 편이 좋아요.

전망 명소
통영시
통영 케이블카는 선로 길이 1,975m의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로, 8인승 곤돌라가 약 9분 만에 해발 461m 미륵산 위로 올라가요. 상부 정류장에서 데크 길을 따라 한산대첩 전망대에 서면 크고 작은 섬이 흩어진 한려수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여요. 반려동물도 함께 탈 수 있어요.

사찰·성당
하동군
지리산 남쪽 기슭, 두 계곡이 만나는 곳에 722년 세운 절이에요. 최치원이 글을 짓고 쓴 국보 진감선사탑비와 1632년 다시 지은 대웅전이 남아 있고, 약 60m 높이의 불일폭포로 이어지는 숲길과 봄 벚꽃길로 이름난 하동의 대표 사찰이에요. 입장료는 없고 템플스테이도 운영해요.

해안·섬
통영시
이순신 장군이 1593년 첫 삼도수군통제영을 두었던 통영 앞바다의 섬이에요. 1592년 한산도대첩의 무대로 제승당과 수루, 바다 건너 활을 쏘던 한산정이 남아 있고,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배로 약 25분이면 닿아요. 섬 최고봉 망산에서는 다도해가 펼쳐져요. 제승당 관람은 무료예요.

역사 유적지
함안군
함안 가야읍 능선을 따라 아라가야 지배층의 무덤이 줄지어 선 말이산 고분군은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의 하나가 됐어요. 대형 고분 37기와 지름 39.3m의 4호분, 7,961점의 출토 유물이 약 550년 동안 이어진 아라가야를 보여 줘요. 상시 개방하고 무료예요.

역사 유적지
함양군
함양 남계천 가 언덕에 1552년 세운 우리나라 두 번째 서원으로, 앞에는 강당을, 뒤 높은 곳에는 사당을 둔 전학후묘 배치의 본보기가 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에요. 풍영루와 명륜당, 연못 딸린 기숙사와 바로 이웃한 청계서원을 함께 둘러보세요. 연중 무료로 개방해요.

산
합천군
합천과 산청 경계에 솟은 약 1,100m의 산으로, 정상 아래 넓은 고원이 5월이면 분홍 철쭉으로, 가을이면 은빛 억새로 덮여요. 해발 900m 가까이 차로 오를 수 있어 가족 나들이도 쉽고, 맑은 밤에는 별 보기에도 좋아요. 등산로는 2시간 30분~3시간 코스가 있고 입장료는 없어요.

사찰·성당
합천군
합천 가야산의 법보사찰로, 1237~1248년 새긴 8만 1천여 장의 팔만대장경과 이를 보관하는 장경판전이 있어요. 802년 창건됐고 장경판전은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으며, 2023년부터 무료로 들어가요. 경판을 지켜 온 건물의 설계도 볼거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