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거리·광장
아산 외암마을
아산시
설화산 기슭에 초가와 양반가가 돌담길로 이어진 조선시대 마을로, 지금도 주민이 살고 있어요. 예안 이씨가 대대로 살아온 곳으로, 산에서 끌어온 물길이 집집의 정원을 지나가는 모습이 이 마을만의 특징이에요. 어른 입장료는 2,000원이고 연중 내내 문을 열어요.
충청남도의 관광지 64곳 — 아산 외암마을, 아산 현충사, 안면도쥬라기박물관 등. 지도, 장소 정보, 떠나기 전에 알아 둘 팁을 모았어요.

옛 거리·광장
아산시
설화산 기슭에 초가와 양반가가 돌담길로 이어진 조선시대 마을로, 지금도 주민이 살고 있어요. 예안 이씨가 대대로 살아온 곳으로, 산에서 끌어온 물길이 집집의 정원을 지나가는 모습이 이 마을만의 특징이에요. 어른 입장료는 2,000원이고 연중 내내 문을 열어요.

역사 유적지
아산시
임진왜란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모신 아산의 사당이에요. 1706년 숙종 때 처음 세운 옛 본전과 장군이 젊은 시절 살던 고택, 활터, 국보 난중일기를 보존한 기념관까지 입장료 없이 한 경내에서 둘러볼 수 있어요. 매주 월요일은 쉬고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요.

박물관·미술관
태안군
태안 남면, 안면도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진품 화석을 갖췄어요. 디플로도쿠스 골격과 아르헨티나 공룡알, 익룡·수장룡 골격을 볼 수 있고, 미디어관과 천문과학관도 함께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에 좋아요. 월요일은 쉬어요.

역사 유적지
예산군
1932년 상하이 훙커우 공원 의거의 주인공 윤봉길이 나고 자란 예산 덕산면 시량리 유적이에요. 생가 광현당과 저한당, 야학을 열던 부흥원, 영정을 모신 사당 충의사, 김구와 바꿔 찬 회중시계 등 보물 유품을 전시한 기념관이 모여 있고 관람은 무료예요.

성곽·요새
예산군
예산 봉수산 꼭대기를 두른 둘레 약 2.45km의 백제 산성으로, 660년 백제가 멸망한 뒤 부흥군이 열흘 만에 3만 명을 모아 마지막까지 버틴 곳이에요. 잘 남은 남쪽 성벽 위에 서면 예당저수지와 예당평야가 한눈에 내려다보여요. 성 바로 아래까지 차로 갈 수 있어요.

역사 유적지
천안시
천안 성환 들판에 홀로 선 국보 비석이에요. 고려 현종이 도적이 들끓던 길목에 세운 절과 길손을 위한 국영 여관의 내력을 1026년에 새겼고, 용의 머리를 한 거북 받침과 해동공자 최충이 지은 비문이 그대로 남아 있어 성환역에서 잠깐 들르기 좋아요. 비석 하나뿐이라 20~30분이면 충분해요.

정원·공원
천안시
민요 「흥타령」으로 알려진 천안삼거리를 기리는 공원으로, 3년 8개월의 공사 끝에 2025년 9월 가족형 테마공원으로 다시 열었어요. 능수버들 2.5km 둘레길, 음악분수와 물놀이장, 영남루가 있고 입장은 무료예요. 천안역에서 약 4km 떨어져 있어요.

자연
논산시
1944년 완공된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논산의 저수지예요. 호수를 가로지르는 600m 출렁다리를 무료로 건너고, 해가 지면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를 볼 수 있어요. 10월 말부터 3월 초에는 큰고니와 가창오리 같은 겨울 철새 4만여 마리가 찾아와요. 주차장도 있어요.

자연
태안군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뒤편, 모래언덕이 바다를 막으며 생긴 7,000년 넘은 사구습지예요. 국내 첫 사구 습지보호지역이자 2007년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고, 2010년 사라졌다가 복원된 금개구리가 다시 살아요. 데크 산책로는 15분이면 한 바퀴 돌 수 있어요.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예요.

해안·섬
태안군
태안반도 북서쪽 끝, 약 1만 5천 년 동안 바람이 쌓은 국내 최대 해안사구예요. 데크 길을 따라 모래언덕과 국내 최대 해당화 군락, 서해를 차례로 보고, 입구의 사구센터에서는 사구가 만들어진 과정을 3D 영상으로 배우고 예약하면 무료 해설도 들을 수 있어요.

해안·섬
태안군
태안반도 남쪽으로 길게 뻗은 우리나라 여섯 번째로 큰 섬이에요. 할미·할아비바위 너머로 해가 지는 꽃지해수욕장, 궁궐 목재로 쓰던 안면송 숲과 자연휴양림, 서쪽 해안에 줄지은 해변을 다리로 건너가 둘러볼 수 있어요. 1970년 안면교가 놓여 육지와 이어졌고, 향토음식 게국지도 맛볼 수 있어요.

국립공원
태안군
태안반도와 안면도를 따라 198km 해안선에 해변 27곳과 갯벌, 해안사구, 기암절벽, 130여 개의 섬이 모인 국내 유일의 해안형 국립공원이에요. 학암포에서 고남면까지 97km 태안해변길을 걸으며 서해 노을과 바다 풍경을 즐겨 보세요. 물때는 꼭 확인하세요.

산
서산시
서산 팔봉면 들판에 여덟 바위 봉우리가 줄지어 솟은 해발 362m 산이에요. 철계단과 바위 사이 좁은 굴 통천굴을 지나 오르는 3봉 정상에서 가로림만 갯벌과 서해가 펼쳐지고, 북쪽 양길리 주차장에서 출발하면 2~3시간이면 넉넉히 다녀올 수 있는 짧고 알찬 산이에요.

사찰·성당
당진시
당진 합덕읍 남쪽 언덕 위에 붉은 벽돌 쌍둥이 종탑이 서 있는 성당으로, 충청도 최초의 본당에서 시작해 1929년 지금 건물이 세워졌어요. 회색 벽돌 마름모 무늬와 김대건 신부의 스승이 잠든 성직자 묘지를 보고, 월요일 휴무와 요일별 관람 시간을 미리 확인하세요.

사찰·성당
서산시
조선 말 박해 때 천주교 신자 1,000여 명이 처형되고 생매장된 서산 해미천 변의 순교 성지예요. 16m 순교탑과 무명 순교자의 묘, 성지성당이 있고 2014년 교황 프란치스코가 찾았어요. 1km 떨어진 해미읍성의 옥사 터와 함께 둘러보면 이야기가 이어져요.

역사 유적지
홍성군
1596년 이몽학의 난을 진압한 청난공신 임득의 장군의 영정과 신위를 모신 홍성의 사당이에요. 1632년 처음 세워 1872년 다시 지었고, 가까운 청룡산에 장군의 묘와 1917년 신도비가 남아 있어요. 결성읍성, 천수만의 남당항과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