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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관광지와 가볼 만한 곳

역사 유적부터 산길까지, 꼭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세요.

1021 곳
지도
거제도

해안·섬

거제도

거제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으로,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해금강 바위섬과 외도 해상 식물원,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바람의 언덕이 이어져요. 임진왜란 해전과 한국전쟁 포로수용소의 역사도 만날 수 있고, 부산에서 거가대교로 금방 닿아요. 남쪽 해안만 돌아도 하루가 꼬박 걸리니 1박 2일을 추천해요.

360–1440 분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박물관·미술관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시

한국전쟁 때 최대 17만 3천 명의 포로를 가둔 거제도 포로수용소 자리에 만든 유적공원이에요. 잔존 유적과 전시관에서 포로들의 생활, 1952년 수용소장 납치 사건 같은 친공·반공 포로의 대립과 정전 뒤 송환 과정을 볼 수 있어요. 매주 화요일은 쉬니 일정을 짤 때 참고하세요.

90–120 분
거제식물원

정원·공원

거제식물원

거제시

높이 30m, 유리 7,472장으로 만든 국내 최대 단일 온실 정글돔에 열대식물 300여 종, 1만여 그루가 자라요. 10m 폭포와 스카이워크를 걷고 야외정원과 이끼 습지관 진틀리움까지 둘러보세요. 2026년 7월부터는 매주 수요일이 정기 휴관일이에요.

90–120 분
검단산

산

검단산

하남시

하남 동쪽에 솟은 해발 657m의 산으로, 정상에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와 팔당호가 내려다보여요. 지하철 5호선 하남검단산역 3번 출구에서 바로 오를 수 있고, 유길준 묘 코스로 정상까지 약 1시간 50분 걸려 서울에서 당일 산행지로 좋아요. 입장료는 없어요.

180–300 분
경교장

역사 유적지

경교장

서울특별시

백범 김구가 해방 뒤 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로 쓰다 1949년 이곳 2층 집무실에서 암살된 집이에요. 강북삼성병원 앞에 복원돼 있고, 김구 집무실 재현 공간과 임시정부 전시를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월요일은 쉬어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서 가까워요.

40–60 분
경기도박물관

박물관·미술관

경기도박물관

용인시

용인 상갈동에 있는 관람료 무료 도립 박물관으로, 경기도의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를 보여 줘요. 조선 사대부 초상화와 묘에서 나온 복식, 지석 같은 기증 유물이 두텁고, 야외전시장과 백남준아트센터, 한국민속촌이 가까워 하루 나들이 코스로 묶기 좋아요.

60–120 분
경동시장

기타

경동시장

서울특별시

1960년 문을 연 서울 동대문구의 재래시장으로, 국내 한약재의 약 70%를 공급하는 최대 한약재 시장이에요. 인삼과 대추, 오미자 자루가 쌓인 골목과 농수산물 거리가 이어지고,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에서 바로 닿아요. 옛 극장을 고친 카페와 공연 공간도 있어요.

60–120 분
경복궁

궁궐

경복궁

서울특별시

1395년에 세운 조선의 첫 법궁으로, 불타고 헐렸다가 지금도 복원이 이어지는 궁이에요. 근정전과 경회루, 향원정, 2023년 복원된 광화문 월대까지 둘러보면 조선 500년과 근현대사가 한 번에 보여요. 한복을 입으면 입장이 무료예요. 매주 화요일은 문을 닫으니 일정에 참고하세요.

90–180 분
경산 선본사와 팔공산 갓바위

사찰·성당

경산 선본사와 팔공산 갓바위

경산시

팔공산 관봉 정상에서 돌 갓을 쓰고 앉은 높이 약 4m의 부처, 갓바위와 이를 관리하는 경산 선본사예요. 한 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이야기로 사계절 참배객이 찾고, 경산 쪽 선본사 길로 오르면 약 25분이면 닿아요. 선본사에서는 템플스테이도 운영해요.

90–180 분
경산 환성사

사찰·성당

경산 환성사

경산시

팔공산 동쪽 자락 경산 하양읍의 절로, 산이 성처럼 둘러싸고 있어 환성사라 불러요. 835년 처음 지었다고 전하고, 다포식 보물 대웅전과 가릉빙가를 새긴 17세기 수미단, 연못가 누각 수월관이 있으며 4월 중하순에는 경내를 물들이는 겹벚꽃을 보러 많이 찾아요.

40–60 분
경상감영공원

역사 유적지

경상감영공원

대구

조선 후기 약 300년 동안 경상도를 다스린 관청 경상감영이 있던 대구 도심의 공원이에요. 관찰사 집무실 선화당과 살림채 징청각, 선정비 29기가 남아 있어요. 지하철 중앙로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닿고 입장료는 없어요. 계산동성당과 서문시장도 걸어서 갈 수 있어요.

30–45 분
경의선숲길

정원·공원

경의선숲길

서울특별시

지하로 옮긴 경의선 철길 위에 만든 길이 6.3km의 선형 공원으로, 홍대입구역 앞 연남동 구간은 ‘연트럴파크’로 불려요. 잔디밭과 옛 철로 흔적, 땡땡거리와 경의선 책거리가 이어지고, 입장료 없이 늘 열려 있어요. 공덕역 쪽까지 이어서 걸을 수 있어요.

60–120 분
경인 아라뱃길

전망 명소

경인 아라뱃길

인천광역시

한강 하류에서 인천 서해까지 길이 18km, 폭 80m로 땅을 파서 만든 운하로 2012년 개통했어요. 둑을 따라 한강과 이어지는 자전거길이 있고, 계양산 협곡의 유리 바닥 전망대 아라마루와 아라폭포, 서쪽 끝 정서진의 노을이 대표 볼거리예요. 계양역에서 가까워요.

60–240 분
경주 감은사지

역사 유적지

경주 감은사지

경주시

삼국을 통일한 문무왕의 뜻을 이어 아들 신문왕이 682년 완성한 절터예요. 거대한 국보 동·서 삼층석탑 두 기가 동해 쪽 들판을 지키고, 금당 터에는 바다의 용이 된 왕이 드나들도록 비워 둔 공간이 남아 있어요. 연중 무료로 개방되고, 약 1.4km 떨어진 바닷가에서 문무대왕릉도 볼 수 있어요.

30–60 분
경주 계림

역사 유적지

경주 계림

경주시

경주 첨성대와 월성 사이에 있는 작은 숲으로, 경주 김씨 시조 김알지가 나뭇가지에 걸린 금궤에서 나왔다는 전설이 깃들어 신라의 별칭이 되었어요. 1803년 세운 탄생 기록비와 왕버들 고목을 보고, 대릉원에서 월성까지 이어지는 유적 산책로를 함께 걸어 보세요. 입장료 없이 언제든 들를 수 있어요.

20–40 분
경주 골굴사

사찰·성당

경주 골굴사

경주시

함월산 응회암 절벽에 뚫린 12개 석굴과 가장 높은 곳의 마애여래좌상(보물)이 있는 석굴 사원이에요. 불교 무예 선무도의 본산이라 ‘한국의 소림사’라 불리고, 매일 오후 경내에서 선무도 시연을 볼 수 있어요. 동해 쪽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도 가깝고, 입장료는 없어요.

60–120 분
경주 교촌마을

옛 거리·광장

경주 교촌마을

경주시

682년 신라 국학이 섰다고 전하는 자리에 향교가 이어져 온 경주의 한옥 마을이에요. 9대째 이어진 경주 최부자댁 고택과 경주향교, 국가무형유산 교동법주가 있고, 월정교와 계림, 첨성대까지 걸어서 이어져요. 마을 입장은 무료예요. 해 질 녘 조명도 아름다워요.

60–180 분
경주 구정동 방형분

역사 유적지

경주 구정동 방형분

경주시

경주 시내에서 불국사로 가는 길가 구릉에 있는 통일신라 무덤으로, 둥근 봉분이 대부분인 신라 고분 가운데 유일한 네모무덤이에요. 둘레돌에 갑옷 입은 십이지신상이 새겨져 있고, 서역인과 사자를 새긴 원래 모서리 돌은 국립경주박물관에 있어요. 입장료 없이 볼 수 있어요.

15–30 분
경주 금관총

역사 유적지

경주 금관총

경주시

1921년 집을 짓다 우연히 신라 금관이 처음 나온 경주 노서동의 고분이에요. 칼집에 새겨진 '이사지왕' 글자로 주인 이름이 밝혀졌고, 2023년부터 무덤 구조를 보여 주는 전시관과 신라고분정보센터로 공개돼요. 대릉원에서 걸어서 몇 분 거리라 함께 돌아보기 좋아요.

40–60 분
경주 기림사

사찰·성당

경주 기림사

경주시

한때 불국사를 말사로 둘 만큼 컸던 경주 함월산의 고찰이에요. 대적광전과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등 보물 다섯 점, 다섯 가지 맛의 샘물 오종수 이야기가 전해요. 입장료 없이 조용히 둘러볼 수 있고 골굴사, 문무대왕릉과 가까워요. 하절기에는 08:00부터 18:00까지 열어요.

60–90 분
경주 김유신묘

역사 유적지

경주 김유신묘

경주시

삼국 통일을 이끈 김유신 장군의 무덤으로 전하는 지름 약 30m의 봉분이에요. 둘레돌에는 평복 차림으로 무기를 든 십이지신상이 모두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린 채 새겨져 있고, 무덤 주인을 두고 학계 논쟁도 이어져요.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됐어요. 봄 진입로에는 개나리가 피어요.

30–60 분
경주 나정

역사 유적지

경주 나정

경주시

신라 시조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났다는 전설의 우물 터예요. 2002~2005년 발굴로 우물과 그 위에 세운 팔각 건물 터가 나와, 전설의 장소가 신라의 제사 공간이었음이 밝혀졌어요. 오릉에서 걸어갈 수 있어요.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잔디밭으로, 입장료 없이 둘러봐요.

20–40 분
경주 남산

산

경주 남산

경주시

신라 사람들이 가장 신성하게 여긴 경주 남쪽의 산으로, 골짜기마다 절터 100여 곳과 석불 80여 구, 석탑 60여 기가 흩어져 있어요. 산 전체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고 경주역사유적지구로 세계유산에 올랐어요. 입장료는 없어요. 국보 칠불암 마애불상군이 대표 유적이에요.

120–360 분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자연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경주시

경주 서면 도리마을 앞, 묘목으로 팔려고 촘촘히 심었던 은행나무가 곧게 자라 기둥 숲이 됐어요. 늦가을이면 숲 전체가 노랗게 물들고 바닥에 낙엽 융단이 깔려요. 마을 벽화와 함께 30분~1시간이면 둘러볼 수 있고 상시 개방에 입장은 무료예요. 숲은 사유지라 예절을 지켜 주세요.

30–6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