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유적지
독립문
서울특별시
1898년 시민 성금으로 세운 화강암 기념문으로, 중국 사신을 맞던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세웠어요. 파리 개선문을 본뜬 높이 14.28m의 문에 오얏꽃 무늬와 한글 현판이 새겨져 있고, 같은 공원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있어요.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서 바로 가까워요.
역사 유적부터 산길까지, 꼭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세요.

역사 유적지
서울특별시
1898년 시민 성금으로 세운 화강암 기념문으로, 중국 사신을 맞던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세웠어요. 파리 개선문을 본뜬 높이 14.28m의 문에 오얏꽃 무늬와 한글 현판이 새겨져 있고, 같은 공원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있어요.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서 바로 가까워요.

역사 유적지
안양시
1795년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을 찾아가는 능행길에 놓은 안양 석수동의 돌다리예요. 기록과 달리 아치가 일곱 개인 조선 후기 대표 홍예교로, 안양 만안구라는 이름의 유래가 됐고 수도권 전철 1호선 관악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언제든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역사 유적지
담양군
1533년 송순이 벼슬에서 물러나 지은 담양의 정자예요. 퇴계 이황이 드나들고 정철, 기대승, 임제 등이 배운 곳으로, 우리말 가사 「면앙정가」의 무대예요. 언덕 위 정자에서 들판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고, 송강정·식영정·소쇄원으로 이어지는 담양 정자 여행의 출발점으로 좋아요.

역사 유적지
여주시
고종의 왕비 명성황후가 1851년 태어나 여덟 살까지 자란 여주의 집이에요. 1687년에 지은 안채가 지금도 남아 있고, 복원한 사랑채와 행랑채, 명성황후기념관, 감고당, 탄강구리비를 한 유적지에서 둘러볼 수 있어요. 관람은 무료이고 월요일은 쉬어요. 1~2시간이면 충분해요.

역사 유적지
안동시
안동 길안면 묵계리에 청백리 보백당 김계행과 옥고를 모신 서원, 그의 후손이 지켜 온 안동김씨 종택이 함께 있어요. 이른 봄 홍매가 피고, 가까운 계곡에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만휴정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2025년 대형 산불도 비켜 간 곳이에요.

역사 유적지
밀양시
밀양강 절벽 위에 선 조선 3대 누각으로, 2023년 국보로 승격됐어요. 동서 5칸 본루와 양 날개 누각, 명필 현판과 뜰의 돌꽃 석화, 천진궁과 아랑각을 무료로 볼 수 있고, 누각의 전체 모습은 강 건너 둔치에서 보는 것이 가장 좋아요. 40분이면 충분해요.

역사 유적지
밀양시
조선 사림의 스승 점필재 김종직을 모신 밀양의 서원이에요. 1567년 세워진 뒤 임진왜란과 화재, 서원철폐령으로 세 번 무너지고 다시 지어졌어요. 2층 누각 독서루와 강당 구영당, 문집 목판을 보관하던 열고각, 김종직 등 세 선비를 모신 사당 육덕사까지 무료로 둘러볼 수 있어요.

역사 유적지
서울특별시
남산 서쪽 중턱,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의 동상이 선 잔디 광장이에요. 1969년 세운 약 10m 높이의 김구 동상과 이시영 동상, 남산 정상으로 오르는 한양도성 성곽길, 조선신궁 터를 보여 주는 유적전시관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입장료는 없고 언제든 갈 수 있어요.

역사 유적지
보성군
1729년 선암사 스님들이 놓았다고 전하는 벌교천의 세 칸 돌 무지개다리로, 남아 있는 홍교 가운데 가장 커요. 아치마다 용머리가 새겨져 있고, 밀물과 썰물에 모습이 바뀌며,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와 걸어서 이어져요. 지금도 주민들이 날마다 건너는 다리예요.

역사 유적지
서울특별시
조선 시대 한양의 시각을 알리던 종을 건 종로의 종루예요. 새벽과 저녁 종소리에 맞춰 도성 문이 열리고 닫혔어요. 지금은 새해 첫날 자정 제야의 종 33번 타종으로 유명하고, 예약하면 정오 타종 체험도 무료로 할 수 있어요. 지하철 1호선 종각역 바로 앞에 있어 찾기 쉬워요.

역사 유적지
김해시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이 태어나고 퇴임 후 돌아와 살았던 김해 진영읍의 농촌 마을이에요. 초가로 복원된 생가와 묘역, 2019년 공개된 사저 '대통령의 집', 봉화산 산책로와 화포천 습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마을과 묘역은 입장료가 없고 주차도 무료예요.

역사 유적지
부산
한국전쟁 때 피란민과 부두 노동자들이 오르내리던 부산 중구 중앙동의 계단이에요. 계단 주변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와 40계단문화관에서 피란수도 부산의 생활과 애환을 무료로 만날 수 있어요.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용두산공원이 가까워요.

역사 유적지
부산
부산 영도 동쪽 바닷가 언덕에 신석기인들이 수천 년 동안 먹고 버린 조개껍데기가 쌓인 국가 사적이에요. 일본 규슈산 흑요석과 조몬토기, 사슴무늬토기가 나왔고, 바로 옆 동삼동패총전시관은 화~일요일 무료로 문을 열어요. 국립해양박물관과도 걸어갈 만큼 가까워요.

역사 유적지
부산
1592년 임진왜란 첫 전투에서 동래성과 부산진성을 지키다 숨진 송상현, 정발 등 93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에요. 소나무가 둘러싼 넓은 경내는 무료로 개방되고,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충렬사역에서 바로 닿아요. 매년 5월 25일에는 부산 시민의 이름으로 제향을 올려요.

역사 유적지
부안군
변산반도 적벽강 절벽 위, 바다의 여신 개양할미와 여덟 딸을 모신 작은 제당이에요. 언덕 아래는 3~7세기 동아시아 뱃사람들이 바다 제사를 지낸 죽막동 유적이고, 봄이면 유채꽃 언덕 너머로 격포와 채석강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여요. 채석강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역사 유적지
부안군
1414년 세운 부안의 조선 시대 공립 학교로, 솔숲 언덕을 따라 만화루·명륜당·대성전이 계단식으로 올라앉아 있어요. 300m 남짓 떨어진 곳에는 1671년 세운 돌 당간이 통째로 남은 서외리 당간지주가 있어 부안읍의 옛 흔적과 함께 걸어서 둘러보기 좋아요.

역사 유적지
부여군
부소산 남쪽 기슭, 백제 마지막 도읍 사비의 왕궁터로 여겨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에요. 네모난 돌 연못과 건물터가 잔디 위에 표시돼 있고, 2026년 2월 목간 329점과 백제 가로피리 출토가 발표되며 다시 주목받았어요. 부소산성과 정림사지가 걸어서 10분 안팎이에요.

역사 유적지
부여군
부여 궁남지에서 걸어서 닿는, 이름이 전하지 않는 백제 절터예요. 1935년 발굴로 중문·목탑·금당·강당이 일직선으로 놓인 백제식 1탑 1금당 배치가 처음 확인됐고, 목탑 땅속에서 불상과 칠지도 모양 칼, 옥 1,150점이 쏟아져 나왔어요. 궁남지와 함께 들르기 좋아요.

역사 유적지
부여군
백제 사비 시대(538~660년) 왕과 왕족이 잠든 부여 능산리 언덕의 왕릉 무리예요. 사신도 벽화가 있는 동하총과 의자왕 가묘, 국보 백제금동대향로가 나온 능사터가 함께 있고,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에 포함되었어요. 입장료는 어른 1,000원이에요.

역사 유적지
부여군
백제 사비 시대의 중심 사찰 터로,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함께 단 두 기 남은 백제 석탑인 오층석탑(국보)이 서 있어요. 탑에 소정방이 새긴 글과 고려 석불도 볼 수 있고, 부소산성과 궁남지까지 걸어서 이어져요. 절터와 박물관 모두 무료이고, 박물관은 월요일에 쉬어요.

역사 유적지
부여군
부여 홍산면에 남은 조선 시대 고을 관청이에요. 1871년 지은 동헌과 비홍관 현판이 걸린 객사, 지방 관아에 드문 형방청이 함께 남아 있어요. 옛 정문 집홍루는 1964년 부소산성으로 옮겨졌고 지금의 아문은 1995년 다시 지었어요. 부여읍에서 서쪽으로 약 15km 거리예요.

역사 유적지
인천광역시
인천 계양산 아래, 고려 1127년 세운 수주향교에 뿌리를 둔 향교예요. 병자호란 때 불탄 뒤 1688년 지금 자리에 다시 지었고, 팔작지붕 명륜당과 맞배지붕 동재·서재, 대성전이 남아 있어요. 계산역에서 가깝고 부평도호부 관아도 이웃해요. 관람료는 없어요.

역사 유적지
산청군
지리산 동쪽 왕산 기슭, 비탈을 따라 돌을 일곱 단으로 쌓은 높이 7.15m의 거대한 돌무덤이에요. 가야의 마지막 왕이자 김유신의 증조부인 구형왕의 무덤으로 전해지지만 돌탑이라는 견해도 있어, 직접 보고 판단해 보는 재미가 있어요. 24시간 둘러볼 수 있어요.

역사 유적지
삼척시
오십천 절벽 위에 선 삼척 죽서루는 관동팔경 가운데 유일하게 바다가 아닌 강을 끼고 있는 누각이에요. 22개 기둥 가운데 13개가 다듬지 않은 자연 암반 위에 서 있고, 2023년 국보가 되었어요. 시내 한가운데 있고 입장료 없이 연중 둘러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