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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관광지와 가볼 만한 곳

역사 유적부터 산길까지, 꼭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세요.

206 곳
역사 유적지 필터 초기화지도
상대포

역사 유적지

상대포

영암군

왕인과 최치원이 배를 타고 떠났다고 전하는 영암 구림마을의 옛 국제 포구예요. 간척으로 바닷길이 끊긴 자리에 누각과 연못을 복원해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연꽃이 물에 비치고, 가까이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유약 바른 도기를 구운 가마터가 있어요. 연못은 24시간 열려 있어요.

30–120 분
서산 보원사지

역사 유적지

서산 보원사지

서산시

가야산 북쪽 용현계곡 끝, 승려 1,000여 명이 머물렀다는 큰 절의 터예요. 2025년 국보가 된 높이 9m의 오층석탑과 978년 세운 법인국사탑비, 물 4톤이 드는 돌 물통이 넓은 빈터에 남아 있고, 계곡 입구의 마애삼존불과 함께 연중 무료로 걸어서 돌아볼 수 있어요.

40–120 분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역사 유적지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서산시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7세기 무렵의 국보 마애불이에요. 서산 가야산 용현계곡 절벽에 새긴 세 불상은 해가 비치는 시간에 따라 표정이 달라 보이고, 백제 멸망 뒤 지역 사람들만 알다가 1959년에야 세상에 널리 알려졌어요.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어요.

30–60 분
서소문역사공원

역사 유적지

서소문역사공원

서울특별시

조선 시대 공식 처형장 터에 만든 서울역 옆 도심 공원으로, 한국 천주교 성인 44위가 순교한 성지예요. 공원 아래 땅속에는 하늘광장과 콘솔레이션홀이 있는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이 있고, 공원과 박물관 모두 무료로 둘러볼 수 있어요. 박물관은 월요일에 쉬어요.

30–90 분
서오릉

역사 유적지

서오릉

고양시

경기도 고양에 있는 조선 왕실의 왕릉군으로, 다섯 기의 왕릉과 원·묘가 넓은 숲속에 모여 있어요. 1457년 경릉에서 시작됐고, 2009년 조선왕릉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어요. 능·원·묘의 차이를 한곳에서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서울에서 버스로 갈 수 있어요.

90–120 분
서울 동관왕묘

역사 유적지

서울 동관왕묘

서울특별시

임진왜란 뒤 명나라의 요청으로 1601년 완공한 관우 사당으로, 서울에 있던 관왕묘 네 곳 가운데 유일하게 제자리에 남은 보물이에요. 工자 모양 지붕과 두꺼운 벽돌 벽, 채색 관우상과 장수상까지 지하철 동묘앞역에서 걸어서 금방 닿아요. 경내는 20~30분이면 둘러봐요.

20–30 분
서울 문묘와 성균관

역사 유적지

서울 문묘와 성균관

서울특별시

성균관대 안에 남은 조선 최고 국립 교육기관 성균관과 공자 사당 문묘예요. 1398년 창건해 임진왜란 뒤 다시 지은 대성전과 명륜당, 유생들의 기숙사, 천연기념물 은행나무가 있고, 입장료 없이 연중 둘러볼 수 있어요. 가을 은행잎 시기가 특히 좋아요.

40–60 분
서울 사직단

역사 유적지

서울 사직단

서울특별시

경복궁 서쪽 인왕산 자락에서 조선 왕이 땅과 곡식의 신에게 나라의 제사를 올리던 사직단이에요. 1395년 공사를 시작한 네모난 두 제단과 보물 사직단 대문을 보고, 바로 뒤로 이어지는 인왕산 산책로나 서촌 골목, 경희궁과 함께 묶어 둘러보기 좋아요. 입장료는 없어요.

30–45 분
서울 삼전도비

역사 유적지

서울 삼전도비

서울특별시

병자호란에서 항복한 뒤 청 태종의 요구로 1639년에 세운 대청황제공덕비예요. 만주·몽골 문자와 한문이 함께 새겨진 높이 3.95m 비석이 석촌호수 서호 언덕에 서 있어 조선의 굴욕적인 역사를 돌아보게 해요. 잠실역에서 석촌호수 산책로를 따라 걸어갈 수 있어요.

20–40 분
서울 석촌동 고분군

역사 유적지

서울 석촌동 고분군

서울특별시

롯데월드타워 아래 송파 주택가에 남은 한성백제 시기의 돌무지무덤들이에요. 한 변 50m가 넘는 3호분은 고구려 장군총보다 크고, 2015년 이후 발굴에서는 백제 무덤 최초의 화장 인골이 나왔어요. 9호선 석촌고분역 3번 출구 근처라 산책 삼아 들르기 쉬워요.

30–60 분
서울 암사동 유적

역사 유적지

서울 암사동 유적

서울특별시

약 6,000년 전 신석기 사람들이 한강 변에 이룬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마을 유적이에요. 실제 집터를 덮어 만든 전시관, 초가 움집이 늘어선 공원, 빗살무늬토기 같은 유물을 볼 수 있고, 입장료 500원에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 아이와 함께 가기 좋아요.

60–90 분
서울 연산군묘

역사 유적지

서울 연산군묘

서울특별시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폐위된 왕 연산군과 부인 거창군부인 신씨의 무덤이에요. 왕릉이 아닌 '묘'라서 석물이 소박하고, 왕위에서 쫓겨난 왕의 마지막 자리를 볼 수 있어요. 입장료가 없고, 앞쪽 원당샘공원의 큰 은행나무와 함께 걷기 좋아요. 월요일에는 쉬어요.

20–90 분
서울 영휘원과 숭인원

역사 유적지

서울 영휘원과 숭인원

서울특별시

고종의 후궁이자 영친왕의 어머니 순헌황귀비 엄씨의 영휘원과, 영친왕의 첫아들 이진의 숭인원이 한 숲에 있어요. 아관파천과 대한제국 말기의 이야기가 남은 곳으로, 고려대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조용한 왕실 무덤이에요. 찾는 사람이 적어 도심 속에서 한적하게 숲길을 걸을 수 있어요.

40–60 분
서울 의릉

역사 유적지

서울 의릉

서울특별시

조선 경종과 선의왕후의 봉분이 한 언덕에 위아래로 놓인 세계유산 왕릉이에요. 1960년대부터 30여 년 동안 중앙정보부 안에 있어 닫혀 있었고, 7·4 남북공동성명을 발표한 옛 강당이 지금도 남아 있어요. 주말에는 해설사와 함께 봉분 가까이 올라가 볼 수 있어요.

40–90 분
서울 인조별서 유기비

역사 유적지

서울 인조별서 유기비

서울특별시

인조가 1623년 반정으로 왕위에 오르기 전 머물던 별서 터를 기념해 숙종이 1695년 세운 비석이에요. 앞면 큰 글씨는 숙종의 어필이고, 이빨을 드러낸 거북 받침과 한옥 모양 지붕돌이 남아 보물로 지정됐어요. 6호선 구산역에서 걸어서 몇 분이에요. 비각 안의 비석은 살창 너머로 봐요.

15–30 분
서울 정릉(신덕왕후)

역사 유적지

서울 정릉(신덕왕후)

서울특별시

태조의 두 번째 왕비 신덕왕후의 능으로, 도성 안에서 쫓겨나 260여 년 동안 버려졌다가 1669년 되살아난 사연이 있어요. 조선왕릉 석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장명등, 한 번 꺾인 참도, 깊은 숲길이 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하나예요. 월요일에 쉬어요.

40–90 분
서울 태릉과 강릉

역사 유적지

서울 태릉과 강릉

서울특별시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조선 왕릉으로, 문정왕후의 태릉과 그 아들 명종·인순왕후의 강릉이에요. 조선왕릉전시관에서 왕릉 구조를 익히고, 1,000원 표 한 장으로 두 능을 같은 날 볼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에요. 월요일은 쉬어요. 숲길은 봄·가을에만 열려요.

90–120 분
서울 헌릉과 인릉

역사 유적지

서울 헌릉과 인릉

서울특별시

서울 서초구 대모산 자락에 조선 3대 태종과 23대 순조가 각각 왕비와 함께 잠든 두 왕릉이에요. 2009년 세계유산 조선왕릉에 포함됐고, 헌릉에는 석물이 다른 왕릉의 두 배로 늘어서 있어요. 월요일에 쉬고, 어른 입장료는 1,000원이에요. 숲 산책길도 있어요.

45–90 분
선바위

역사 유적지

선바위

서울특별시

서울 인왕산 국사당 위의 선바위는 장삼 입은 스님을 닮은 높이 7~8m 바위 두 개예요. 한양도성을 쌓을 때 무학대사와 정도전이 이 바위를 성 안에 둘지 밖에 둘지를 두고 다퉜다는 전설이 있고, 지금도 촛불이 꺼지지 않는 기도처예요. 독립문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30–60 분
선정릉

역사 유적지

선정릉

서울특별시

강남 테헤란로 빌딩 숲 한가운데 남은 조선 왕릉이에요. 성종과 정현왕후의 선릉, 1562년 옮겨 온 중종의 정릉이 오래된 숲에 둘러싸여 있고, 2009년 조선왕릉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되었어요. 입장료는 1,000원이에요. 2호선 선릉역에서 가까워요.

60–90 분
성주향교

역사 유적지

성주향교

성주군

조선 시대 지방 공립학교였던 성주향교예요. 임진왜란 뒤 1605년 다시 지은 대성전은 향교에서 드문 다포식 건물이고, 강당 명륜당과 나란히 선 독특한 배치로 함께 보물이 됐어요. 성주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5분 남짓이고, 왕버들 숲 성밖숲도 가까워요.

20–40 분
수영사적공원

역사 유적지

수영사적공원

부산

조선 경상좌수영이 있던 자리에 꾸민 부산 수영구의 역사 공원이에요. 좌수영성 남문과 천연기념물 곰솔·푸조나무, 25의용단과 안용복 장군 사당, 수영야류를 잇는 민속예술관이 숲길 사이에 모여 있어요. 입장료가 없고 광안리해수욕장과 약 2km 거리라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40–60 분
수원향교

역사 유적지

수원향교

수원시

수원 화성 남쪽 팔달산 자락의 조선 향교예요. 1789년 정조가 화성 신도시를 만들며 지금 자리로 옮겼고, 1795년 다시 지은 대성전은 경기도 향교 가운데 가장 커서 2020년 보물이 됐어요. 화성행궁과 팔달문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입장료는 무료예요.

30–60 분
아산 현충사

역사 유적지

아산 현충사

아산시

임진왜란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모신 아산의 사당이에요. 1706년 숙종 때 처음 세운 옛 본전과 장군이 젊은 시절 살던 고택, 활터, 국보 난중일기를 보존한 기념관까지 입장료 없이 한 경내에서 둘러볼 수 있어요. 매주 월요일은 쉬고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요.

90–12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