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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가볼 만한 곳 — 페이지 4

서울특별시의 관광지 139곳 — 서울 인조별서 유기비, 서울 정릉(신덕왕후), 서울 태릉과 강릉 등. 지도, 장소 정보, 떠나기 전에 알아 둘 팁을 모았어요.

서울 인조별서 유기비

역사 유적지

서울 인조별서 유기비

서울특별시

인조가 1623년 반정으로 왕위에 오르기 전 머물던 별서 터를 기념해 숙종이 1695년 세운 비석이에요. 앞면 큰 글씨는 숙종의 어필이고, 이빨을 드러낸 거북 받침과 한옥 모양 지붕돌이 남아 보물로 지정됐어요. 6호선 구산역에서 걸어서 몇 분이에요. 비각 안의 비석은 살창 너머로 봐요.

15–30 분
서울 정릉(신덕왕후)

역사 유적지

서울 정릉(신덕왕후)

서울특별시

태조의 두 번째 왕비 신덕왕후의 능으로, 도성 안에서 쫓겨나 260여 년 동안 버려졌다가 1669년 되살아난 사연이 있어요. 조선왕릉 석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장명등, 한 번 꺾인 참도, 깊은 숲길이 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하나예요. 월요일에 쉬어요.

40–90 분
서울 태릉과 강릉

역사 유적지

서울 태릉과 강릉

서울특별시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조선 왕릉으로, 문정왕후의 태릉과 그 아들 명종·인순왕후의 강릉이에요. 조선왕릉전시관에서 왕릉 구조를 익히고, 1,000원 표 한 장으로 두 능을 같은 날 볼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에요. 월요일은 쉬어요. 숲길은 봄·가을에만 열려요.

90–120 분
서울 풍납동 토성

성곽·요새

서울 풍납동 토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아파트 사이로 길게 이어지는 백제의 흙 성벽이에요. 한성백제의 첫 왕성으로 보는 유적으로, 기초 너비 43m에 이르는 거대한 성벽과 발굴 현장, 백제 도로 유구를 천호역 10번 출구에서 바로 걸어서 무료로 둘러볼 수 있어요. 한 시간 남짓이면 충분해요.

60–90 분
서울 헌릉과 인릉

역사 유적지

서울 헌릉과 인릉

서울특별시

서울 서초구 대모산 자락에 조선 3대 태종과 23대 순조가 각각 왕비와 함께 잠든 두 왕릉이에요. 2009년 세계유산 조선왕릉에 포함됐고, 헌릉에는 석물이 다른 왕릉의 두 배로 늘어서 있어요. 월요일에 쉬고, 어른 입장료는 1,000원이에요. 숲 산책길도 있어요.

45–90 분
서울 효사정

전망 명소

서울 효사정

서울특별시

서울 흑석동 한강 절벽 위의 효사정은 세종 때 재상 노한이 어머니를 그리며 지은 정자를 1993년 다시 세운 곳이에요. 서울시 우수경관 조망 명소로 한강과 남산이 한눈에 보이고, 흑석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이에요. 입장료 없이 언제든 들를 수 있어요.

20–30 분
서울 흥천사

사찰·성당

서울 흥천사

서울특별시

태조 이성계가 먼저 떠난 왕비 신덕왕후를 위해 세운 왕실 원찰로, 몇 번의 이전 끝에 1794년 정릉 가까운 성북구 돈암동에 자리 잡았어요. 1853년 극락보전과 1865년 대방, 보물인 42수 천수관음상이 남아 있고 우이신설선 정릉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40–120 분
서울로 7017

전망 명소

서울로 7017

서울특별시

1970년 세워진 서울역 고가도로를 2017년 걷는 길로 바꾼 공중 정원이에요. 길이 1,024m, 높이 17m의 길에 원형 화분 645개와 228종의 식물이 놓여 있고, 옛 서울역사와 철길이 내려다보여요. 24시간 무료로 열려 있어요. 서울역과 바로 이어져요.

30–60 분
서울숲

정원·공원

서울숲

서울특별시

서울 성수동 한강변에 2005년 문을 연 약 116만㎡의 공원으로, 서울에서 세 번째로 커요. 임금의 사냥터와 첫 정수장, 경마장이 있던 뚝섬에 조성됐고, 꽃사슴 방사장과 옛 정수장을 고친 나비정원이 인기예요. 입장료는 없어요. 서울숲역이나 뚝섬역에서 걸어갈 수 있어요.

90–180 분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박물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서울특별시

덕수궁 돌담길 끝, 1928년 옛 경성재판소이자 대법원 건물의 아치형 정면을 그대로 살린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이에요. 한국 현대 미술 전시를 대부분 무료로 볼 수 있고 금요일은 21시까지 열어 시청·정동 산책 코스에 넣기 좋아요. 월요일은 쉬어요. 둘러보는 데 1~2시간이면 돼요.

60–120 분
서울식물원

정원·공원

서울식물원

서울특별시

서울 마곡에 2019년 문을 연 축구장 70개 크기의 식물원 겸 공원이에요. 세계 12개 도시의 식물을 모은 대형 온실과 여덟 개 주제정원, 1926년 배수펌프장을 살린 마곡문화관이 있고, 호수원과 습지원 산책은 무료라 비 오는 날에도 가기 좋아요. 온실은 월요일에 쉬어요.

90–180 분
서울어린이대공원

정원·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특별시

1973년 어린이날 문을 연 서울 광진구의 도심 공원이에요. 동물원, 식물원, 놀이동산, 음악분수가 53만㎡ 숲에 모여 있고 공원 입장은 무료예요. 옛 황후의 무덤 유강원에 남은 석물도 산책길에서 볼 수 있어요.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바로 앞이 정문이에요.

120–240 분
서울역사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서울특별시

조선 한양부터 고도성장기 서울까지 도시의 변화를 시대순으로 보여 주는 시립 박물관이에요. 1,500분의 1 서울 모형과 육조거리 모형, 1968년까지 달린 전차 381호를 무료로 볼 수 있고, 금요일은 21시까지 열어요. 바로 뒤 경희궁과 함께 둘러보세요.

90–150 분
서울푸른수목원

정원·공원

서울푸른수목원

서울특별시

구로구 항동의 옛 논과 저수지 자리에 2013년 문을 연 서울 첫 시립 수목원이에요. 2,100여 종의 식물과 주제정원, 항동저수지 둘레길, 옆을 지나는 항동철길까지 걸을 수 있고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 무료로 열려 있어 7호선 천왕역에서 가볍게 다녀오기 좋아요.

60–180 분
서울풍물시장

기타

서울풍물시장

서울특별시

청계천 황학동 벼룩시장의 상인들이 2008년 신설동 옛 숭인여중 터로 옮겨 와 문을 연 실내 풍물시장이에요. 골동품과 중고 카메라, 옛날 생활용품이 일곱 색 구역에 가득하고, 2층에는 1960~70년대 서울 거리가 재현돼 있어요. 매주 화요일은 시장이 쉬어요.

60–150 분
서울함공원

박물관·미술관

서울함공원

서울특별시

망원한강공원에 정박한 국산 첫 호위함 서울함과 참수리 고속정, 돌고래급 잠수함 안을 직접 걸어 보는 공원이에요. 사병 침실과 식당, 함장실을 지나 꼭대기 조타실까지 오르고, 갑판에서는 한강 노을도 볼 수 있어요. 성인 관람료는 3,000원이고 매주 월요일에 쉬어요.

60–120 분
서촌

옛 거리·광장

서촌

서울특별시

경복궁 서쪽과 인왕산 사이에 자리한 서울의 오래된 동네예요.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고, 1941년에 생긴 통인시장과 600채가 넘는 한옥 골목, 겸재 정선이 그린 수성동 계곡까지 걸어서 둘러볼 수 있어요. 화가 이상범 가옥과 박노수 미술관,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도 가까워요.

120–180 분
석촌호수공원

정원·공원

석촌호수공원

서울특별시

옛 한강 샛강인 송파강이 남아 생긴 잠실의 호수 공원이에요. 롯데월드타워 아래 동호와 서호를 한 바퀴 도는 산책로가 있고, 봄이면 호숫가 벚꽃길에 서울에서 손꼽히는 인파가 모여요. 서호 입구에는 병자호란의 흔적 삼전도비도 있어요. 입장료 없이 언제든 걸을 수 있어요.

30–60 분
선바위

역사 유적지

선바위

서울특별시

서울 인왕산 국사당 위의 선바위는 장삼 입은 스님을 닮은 높이 7~8m 바위 두 개예요. 한양도성을 쌓을 때 무학대사와 정도전이 이 바위를 성 안에 둘지 밖에 둘지를 두고 다퉜다는 전설이 있고, 지금도 촛불이 꺼지지 않는 기도처예요. 독립문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30–60 분
선유도공원

정원·공원

선유도공원

서울특별시

한강 가운데 작은 섬 선유도는 1978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 서남부에 수돗물을 보내던 정수장이었어요. 2002년 침전지와 정수지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그대로 살린 물의 공원으로 다시 태어났고, 담쟁이 기둥 정원과 수생식물원을 입장료 없이 밤 12시까지 둘러볼 수 있어요.

60–120 분
선정릉

역사 유적지

선정릉

서울특별시

강남 테헤란로 빌딩 숲 한가운데 남은 조선 왕릉이에요. 성종과 정현왕후의 선릉, 1562년 옮겨 온 중종의 정릉이 오래된 숲에 둘러싸여 있고, 2009년 조선왕릉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되었어요. 입장료는 1,000원이에요. 2호선 선릉역에서 가까워요.

60–90 분
성수동

도시

성수동

서울특별시

옛 구두 공방과 붉은 벽돌 공장이 카페, 갤러리, 팝업 매장으로 바뀐 서울 성동구의 동네예요. 1970년대부터 이어진 수제화 거리와 창고형 카페, 아직 돌아가는 작은 공장을 함께 볼 수 있고, 바로 옆 서울숲까지 걸어서 이어져 하루 산책 코스로 좋아요. 가게가 자주 바뀌니 방문 직전에 꼭 확인하세요.

120–240 분
수도박물관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박물관·미술관

수도박물관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서울특별시

1908년 서울에 처음 수돗물을 보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자리에 들어선 무료 박물관이에요. 화강석 아치 현관이 달린 붉은 벽돌 송수실과 잔디 아래 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철근콘크리트 완속여과지를 서울숲 바로 옆에서 둘러볼 수 있어요. 관람은 09:00~18:00, 월요일은 쉬어요.

60–90 분
숙정문

성곽·요새

숙정문

서울특별시

한양도성의 북대문으로, 1396년에 세웠지만 1413년 풍수 때문에 닫혀 거의 쓰이지 않았어요. 문 양쪽 성벽이 온전히 남은 유일한 대문이고, 1968년부터 출입이 막혔다가 2006년 다시 열렸어요. 지금도 북악산 성곽길을 걸어야 닿을 수 있어요. 봄과 가을 산책으로 좋아요.

90–18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