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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관광지와 가볼 만한 곳

역사 유적부터 산길까지, 꼭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세요.

118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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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동구릉

역사 유적지

구리 동구릉

구리시

경기 구리에 있는 조선 최대의 왕릉군으로, 태조의 건원릉을 비롯한 9기의 능에 왕과 왕비 17명이 잠들어 있어요. 잔디 대신 억새로 덮인 건원릉 봉분이 유명하고,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어요. 8호선 동구릉역에서 걸어갈 수 있어요. 관람료는 어른 1,000원이에요.

90–150 분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

역사 유적지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

구미시

1963년부터 1979년까지 대통령을 지낸 박정희가 태어나 스무 살까지 산 구미 상모동의 초가예요. 생가 옆에 추모관과 민족중흥관, 유품을 전시한 역사자료관이 모여 있어, 평가가 엇갈리는 그의 시대를 직접 둘러볼 수 있어요. 생가와 전시관을 모두 보는 데 1시간 남짓 걸려요.

60–90 분
국립4·19민주묘지

역사 유적지

국립4·19민주묘지

서울특별시

1960년 4·19혁명 희생자와 유공자 596기가 잠든 북한산 자락의 국립묘지예요. 높이 21m 화강석 기념탑과 묘역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3층 전망대 기념관이 있고, 우이신설선 4.19민주묘지역에서 걸어서 8분이면 닿아요. 입장료는 없고, 기념관은 월요일에 쉬어요.

60–90 분
국립5·18민주묘지

역사 유적지

국립5·18민주묘지

광주

1980년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이 잠든 광주의 국립묘지예요. 1997년 망월동 묘역에서 옮겨 와 조성했고, 높이 약 40m 추모탑과 묘역, 영정을 모신 유영봉안소, 가까운 옛 묘역까지 차분히 둘러볼 수 있어요. 광주 시내버스 518번이 묘지 앞까지 다니고, 입장은 무료예요.

60–120 분
국립대전현충원

역사 유적지

국립대전현충원

대전광역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약 15만 위가 잠든 대전 유성구의 국립묘지예요. 현충탑과 최규하 전 대통령, 손기정, 홍범도 장군이 잠든 묘역, 7개 코스의 보훈둘레길을 둘러볼 수 있고 입장과 주차는 모두 무료예요. 대전 1호선 현충원역에서 셔틀버스로 5분 거리예요.

60–180 분
국립서울현충원

역사 유적지

국립서울현충원

서울특별시

동작동 언덕에 자리한 국립묘지로 독립운동가와 전몰장병,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이 잠들어 있어요. 1956년 첫 안장 뒤 현충탑과 현충문이 세워졌고, 지하철 동작역에서 바로 닿아 묘비 사이를 걸으며 현대사를 돌아보기 좋아요. 개방 시간은 06:00~18:00이고 입장료는 없어요.

60–120 분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역사 유적지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군산시

군산 원도심 주택가 골목 안, 일제강점기 일본인 지주가 지은 2층 목조 저택이에요. 석등과 연못이 있는 일본식 정원과 금고 건물이 거의 그대로 남아 있고, 영화 '장군의 아들'과 '타짜'를 찍은 곳으로도 유명해요. 관람은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은 문을 닫아요.

20–30 분
권율 장군 묘

역사 유적지

권율 장군 묘

양주시

임진왜란 때 행주대첩을 이끈 도원수 권율(1537~1599)이 잠든 양주 장흥의 묘역이에요. 장군의 봉분 양쪽에 두 부인이 함께 묻혀 있고, 조선 시대 석물과 1861년 다시 세운 신도비, 아버지 권철의 묘도 있어요. 24시간 무료로 조용히 둘러볼 수 있어요.

20–40 분
김포 장릉

역사 유적지

김포 장릉

김포시

인조의 아버지 원종과 어머니 인헌왕후가 나란히 잠든 조선왕릉이에요. 생전에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아들 덕분에 추존된 왕의 무덤이라 사연이 남다르고, 연못과 소나무 숲을 끼고 1시간 남짓 걷기 좋아요.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고, 아침 7시에 문을 열어요.

60–90 분
김해 대성동 고분군

역사 유적지

김해 대성동 고분군

김해시

김해 시내 언덕에 1~5세기 금관가야 지배층의 무덤이 모인 곳으로, 2023년 가야고분군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어요. 바로 옆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 출토 유물과 발굴 당시 모습의 무덤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수로왕릉까지 걸어서 이어 둘러볼 수 있어요.

60–90 분
김해 수로왕릉

역사 유적지

김해 수로왕릉

김해시

서기 42년 금관가야를 세웠다는 수로왕의 무덤으로 전하는 김해 도심의 사적이에요. 높이 약 5m의 봉분과 사당 숭선전, 작은 섬이 떠 있는 연못과 소나무 숲이 있는 넓은 왕릉 공원을 무료로 둘러볼 수 있고, 경전철 수로왕릉역에서 가까워요. 산책하기 좋은 도심 공원이에요.

40–60 분
김해 수로왕비릉

역사 유적지

김해 수로왕비릉

김해시

금관가야 수로왕의 왕비이자 인도 아유타국 공주로 전해지는 허황옥의 무덤이에요. 언덕 위 높이 약 5m의 봉분과 1647년 세운 능비, 바다를 건너올 때 싣고 왔다는 파사석탑이 있고, 입장료 없이 매일 열어요. 구지봉과 수로왕릉, 국립김해박물관이 가까워요.

30–60 분
나주 금성관

역사 유적지

나주 금성관

나주시

조선 시대 나주목의 객사로, 중심 건물인 정청은 조선 객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예요. 보통 객사와 달리 팔작지붕을 얹은 2019년 지정 보물이고, 임진왜란 때 김천일이 의병 출병식을 연 곳이에요. 바로 앞 나주곰탕 거리와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원도심 산책의 출발점이에요.

30–120 분
낙성대

역사 유적지

낙성대

서울특별시

거란을 물리친 고려의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이에요. 태어날 때 큰 별이 떨어졌다는 이야기에서 '별이 떨어진 터'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 안국사와 생가 터에서 옮겨 온 고려 삼층석탑이 있는 무료 공원이에요.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30–60 분
남양주 사릉

역사 유적지

남양주 사릉

남양주시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가 잠든 조선왕릉이에요. 남편을 잃고 60년 넘게 홀로 산 왕비를 기려 생각할 사(思) 자를 써서 사릉이라 불러요.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작고 조용한 세계유산으로, 경춘선 사릉역에서 약 2km 거리라 찾아가기도 쉬워요. 입장료는 1,000원이에요.

40–60 분
남양주 홍릉과 유릉

역사 유적지

남양주 홍릉과 유릉

남양주시

대한제국 황제 고종과 순종이 잠든 조선의 마지막 왕릉이에요. 명나라 황제릉 제도를 따라 침전을 세우고 기린, 코끼리, 낙타 석수를 줄지어 세운 모습은 다른 조선 왕릉에서 볼 수 없어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에요. 어른 관람료는 1,000원이고 월요일은 쉬어요.

60–90 분
논산 돈암서원

역사 유적지

논산 돈암서원

논산시

조선 예학의 대가 김장생을 기리려 1634년 세운 서원으로, 2019년 한국의 서원 가운데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어요. 1871년 서원 철폐령에도 살아남았고, 고대 건축 제도를 따른 강당 응도당(보물)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바로 옆에 논산한옥마을이 있어요.

30–60 분
대릉원

역사 유적지

대릉원

경주시

경주 도심에 솟은 신라 왕과 왕비, 귀족의 무덤 23기가 모인 고분 공원이에요. 금관과 천마도가 나온 천마총 안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있고, 높이 23m의 쌍무덤 황남대총과 미추왕릉 사이로 난 산책길을 걸으며 첨성대까지 이어서 둘러볼 수 있어요. 봉분 위로 지는 노을도 아름다워요.

60–120 분
대전 회덕 동춘당

역사 유적지

대전 회덕 동춘당

대전광역시

대전 송촌동 공원 속에 남은 학자 송준길의 별당으로, 보물로 지정돼 있어요. 굴뚝 대신 기단에 연기 구멍을 낸 겸양의 설계, 송시열이 쓴 현판, 문을 들어 올리면 하나가 되는 대청이 볼거리이고 입장과 주차는 무료예요. 30분이면 둘러봐요. 공원 산책도 함께 즐겨요.

30–60 분
독립문

역사 유적지

독립문

서울특별시

1898년 시민 성금으로 세운 화강암 기념문으로, 중국 사신을 맞던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세웠어요. 파리 개선문을 본뜬 높이 14.28m의 문에 오얏꽃 무늬와 한글 현판이 새겨져 있고, 같은 공원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있어요.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서 바로 가까워요.

20–120 분
면앙정

역사 유적지

면앙정

담양군

1533년 송순이 벼슬에서 물러나 지은 담양의 정자예요. 퇴계 이황이 드나들고 정철, 기대승, 임제 등이 배운 곳으로, 우리말 가사 「면앙정가」의 무대예요. 언덕 위 정자에서 들판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고, 송강정·식영정·소쇄원으로 이어지는 담양 정자 여행의 출발점으로 좋아요.

20–30 분
묵계서원 및 안동김씨 묵계종택

역사 유적지

묵계서원 및 안동김씨 묵계종택

안동시

안동 길안면 묵계리에 청백리 보백당 김계행과 옥고를 모신 서원, 그의 후손이 지켜 온 안동김씨 종택이 함께 있어요. 이른 봄 홍매가 피고, 가까운 계곡에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만휴정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2025년 대형 산불도 비켜 간 곳이에요.

30–90 분
밀양 영남루

역사 유적지

밀양 영남루

밀양시

밀양강 절벽 위에 선 조선 3대 누각으로, 2023년 국보로 승격됐어요. 동서 5칸 본루와 양 날개 누각, 명필 현판과 뜰의 돌꽃 석화, 천진궁과 아랑각을 무료로 볼 수 있고, 누각의 전체 모습은 강 건너 둔치에서 보는 것이 가장 좋아요. 40분이면 충분해요.

40–60 분
보신각

역사 유적지

보신각

서울특별시

조선 시대 한양의 시각을 알리던 종을 건 종로의 종루예요. 새벽과 저녁 종소리에 맞춰 도성 문이 열리고 닫혔어요. 지금은 새해 첫날 자정 제야의 종 33번 타종으로 유명하고, 예약하면 정오 타종 체험도 무료로 할 수 있어요. 지하철 1호선 종각역 바로 앞에 있어 찾기 쉬워요.

20–4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