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유적지
봉하마을
김해시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이 태어나고 퇴임 후 돌아와 살았던 김해 진영읍의 농촌 마을이에요. 초가로 복원된 생가와 묘역, 2019년 공개된 사저 '대통령의 집', 봉화산 산책로와 화포천 습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마을과 묘역은 입장료가 없고 주차도 무료예요.
역사 유적부터 산길까지, 꼭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세요.

역사 유적지
김해시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이 태어나고 퇴임 후 돌아와 살았던 김해 진영읍의 농촌 마을이에요. 초가로 복원된 생가와 묘역, 2019년 공개된 사저 '대통령의 집', 봉화산 산책로와 화포천 습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마을과 묘역은 입장료가 없고 주차도 무료예요.

역사 유적지
부산
한국전쟁 때 피란민과 부두 노동자들이 오르내리던 부산 중구 중앙동의 계단이에요. 계단 주변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와 40계단문화관에서 피란수도 부산의 생활과 애환을 무료로 만날 수 있어요.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용두산공원이 가까워요.

역사 유적지
부산
부산 영도 동쪽 바닷가 언덕에 신석기인들이 수천 년 동안 먹고 버린 조개껍데기가 쌓인 국가 사적이에요. 일본 규슈산 흑요석과 조몬토기, 사슴무늬토기가 나왔고, 바로 옆 동삼동패총전시관은 화~일요일 무료로 문을 열어요. 국립해양박물관과도 걸어갈 만큼 가까워요.

역사 유적지
부산
1592년 임진왜란 첫 전투에서 동래성과 부산진성을 지키다 숨진 송상현, 정발 등 93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에요. 소나무가 둘러싼 넓은 경내는 무료로 개방되고,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충렬사역에서 바로 닿아요. 매년 5월 25일에는 부산 시민의 이름으로 제향을 올려요.

역사 유적지
부여군
부소산 남쪽 기슭, 백제 마지막 도읍 사비의 왕궁터로 여겨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에요. 네모난 돌 연못과 건물터가 잔디 위에 표시돼 있고, 2026년 2월 목간 329점과 백제 가로피리 출토가 발표되며 다시 주목받았어요. 부소산성과 정림사지가 걸어서 10분 안팎이에요.

역사 유적지
부여군
백제 사비 시대(538~660년) 왕과 왕족이 잠든 부여 능산리 언덕의 왕릉 무리예요. 사신도 벽화가 있는 동하총과 의자왕 가묘, 국보 백제금동대향로가 나온 능사터가 함께 있고,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에 포함되었어요. 입장료는 어른 1,000원이에요.

역사 유적지
부여군
백제 사비 시대의 중심 사찰 터로,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함께 단 두 기 남은 백제 석탑인 오층석탑(국보)이 서 있어요. 탑에 소정방이 새긴 글과 고려 석불도 볼 수 있고, 부소산성과 궁남지까지 걸어서 이어져요. 절터와 박물관 모두 무료이고, 박물관은 월요일에 쉬어요.

역사 유적지
삼척시
오십천 절벽 위에 선 삼척 죽서루는 관동팔경 가운데 유일하게 바다가 아닌 강을 끼고 있는 누각이에요. 22개 기둥 가운데 13개가 다듬지 않은 자연 암반 위에 서 있고, 2023년 국보가 되었어요. 시내 한가운데 있고 입장료 없이 연중 둘러볼 수 있어요.

역사 유적지
서산시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7세기 무렵의 국보 마애불이에요. 서산 가야산 용현계곡 절벽에 새긴 세 불상은 해가 비치는 시간에 따라 표정이 달라 보이고, 백제 멸망 뒤 지역 사람들만 알다가 1959년에야 세상에 널리 알려졌어요.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어요.

역사 유적지
고양시
경기도 고양에 있는 조선 왕실의 왕릉군으로, 다섯 기의 왕릉과 원·묘가 넓은 숲속에 모여 있어요. 1457년 경릉에서 시작됐고, 2009년 조선왕릉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어요. 능·원·묘의 차이를 한곳에서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서울에서 버스로 갈 수 있어요.

역사 유적지
서울특별시
임진왜란 뒤 명나라의 요청으로 1601년 완공한 관우 사당으로, 서울에 있던 관왕묘 네 곳 가운데 유일하게 제자리에 남은 보물이에요. 工자 모양 지붕과 두꺼운 벽돌 벽, 채색 관우상과 장수상까지 지하철 동묘앞역에서 걸어서 금방 닿아요. 경내는 20~30분이면 둘러봐요.

역사 유적지
서울특별시
성균관대 안에 남은 조선 최고 국립 교육기관 성균관과 공자 사당 문묘예요. 1398년 창건해 임진왜란 뒤 다시 지은 대성전과 명륜당, 유생들의 기숙사, 천연기념물 은행나무가 있고, 입장료 없이 연중 둘러볼 수 있어요. 가을 은행잎 시기가 특히 좋아요.

역사 유적지
서울특별시
경복궁 서쪽 인왕산 자락에서 조선 왕이 땅과 곡식의 신에게 나라의 제사를 올리던 사직단이에요. 1395년 공사를 시작한 네모난 두 제단과 보물 사직단 대문을 보고, 바로 뒤로 이어지는 인왕산 산책로나 서촌 골목, 경희궁과 함께 묶어 둘러보기 좋아요. 입장료는 없어요.

역사 유적지
서울특별시
병자호란에서 항복한 뒤 청 태종의 요구로 1639년에 세운 대청황제공덕비예요. 만주·몽골 문자와 한문이 함께 새겨진 높이 3.95m 비석이 석촌호수 서호 언덕에 서 있어 조선의 굴욕적인 역사를 돌아보게 해요. 잠실역에서 석촌호수 산책로를 따라 걸어갈 수 있어요.

역사 유적지
서울특별시
약 6,000년 전 신석기 사람들이 한강 변에 이룬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마을 유적이에요. 실제 집터를 덮어 만든 전시관, 초가 움집이 늘어선 공원, 빗살무늬토기 같은 유물을 볼 수 있고, 입장료 500원에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 아이와 함께 가기 좋아요.

역사 유적지
서울특별시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폐위된 왕 연산군과 부인 거창군부인 신씨의 무덤이에요. 왕릉이 아닌 '묘'라서 석물이 소박하고, 왕위에서 쫓겨난 왕의 마지막 자리를 볼 수 있어요. 입장료가 없고, 앞쪽 원당샘공원의 큰 은행나무와 함께 걷기 좋아요. 월요일에는 쉬어요.

역사 유적지
서울특별시
태조의 두 번째 왕비 신덕왕후의 능으로, 도성 안에서 쫓겨나 260여 년 동안 버려졌다가 1669년 되살아난 사연이 있어요. 조선왕릉 석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장명등, 한 번 꺾인 참도, 깊은 숲길이 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하나예요. 월요일에 쉬어요.

역사 유적지
서울특별시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조선 왕릉으로, 문정왕후의 태릉과 그 아들 명종·인순왕후의 강릉이에요. 조선왕릉전시관에서 왕릉 구조를 익히고, 1,000원 표 한 장으로 두 능을 같은 날 볼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에요. 월요일은 쉬어요. 숲길은 봄·가을에만 열려요.

역사 유적지
서울특별시
서울 서초구 대모산 자락에 조선 3대 태종과 23대 순조가 각각 왕비와 함께 잠든 두 왕릉이에요. 2009년 세계유산 조선왕릉에 포함됐고, 헌릉에는 석물이 다른 왕릉의 두 배로 늘어서 있어요. 월요일에 쉬고, 어른 입장료는 1,000원이에요. 숲 산책길도 있어요.

역사 유적지
서울특별시
강남 테헤란로 빌딩 숲 한가운데 남은 조선 왕릉이에요. 성종과 정현왕후의 선릉, 1562년 옮겨 온 중종의 정릉이 오래된 숲에 둘러싸여 있고, 2009년 조선왕릉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되었어요. 입장료는 1,000원이에요. 2호선 선릉역에서 가까워요.

역사 유적지
부산
조선 경상좌수영이 있던 자리에 꾸민 부산 수영구의 역사 공원이에요. 좌수영성 남문과 천연기념물 곰솔·푸조나무, 25의용단과 안용복 장군 사당, 수영야류를 잇는 민속예술관이 숲길 사이에 모여 있어요. 입장료가 없고 광안리해수욕장과 약 2km 거리라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역사 유적지
아산시
임진왜란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모신 아산의 사당이에요. 1706년 숙종 때 처음 세운 옛 본전과 장군이 젊은 시절 살던 고택, 활터, 국보 난중일기를 보존한 기념관까지 입장료 없이 한 경내에서 둘러볼 수 있어요. 매주 월요일은 쉬고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요.

역사 유적지
안동시
퇴계 이황이 1561년 직접 설계한 도산서당과,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제자들이 세운 서원이 함께 있는 곳이에요.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에 올랐고, 한석봉 현판과 강 건너 시사단, 옛 1,000원권 풍경을 볼 수 있어요. 낙동강 풍경도 좋아요.

역사 유적지
안동시
낙동강을 바라보는 안동 임청각은 1519년 지은 고성 이씨 종택이자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의 생가예요. 1942년 철길에 잘려 나갔던 99칸 집이 철로 철거 뒤 제 모습을 되찾는 중이고, 국보 법흥사지 칠층전탑이 걸어서 몇 분 거리에 있어요. 입장료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