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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관광지와 가볼 만한 곳

역사 유적부터 산길까지, 꼭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세요.

1021 곳
지도
앙카라공원

정원·공원

앙카라공원

서울특별시

서울과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의 자매결연을 기념해 여의도 샛강역 옆에 만든 작은 공원이에요. 튀르키예 포도원 주택을 본뜬 앙카라 하우스에 앙카라시가 기증한 민속품 800여 점이 있고, 솔숲 산책로와 물의 정원, 120m 맨발길도 있어요. 앙카라 하우스는 화~토요일 10~17시에 볼 수 있어요.

30–60 분
양구백자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양구백자박물관

양구군

조선 왕실 그릇을 굽던 경기 광주 분원에 백토를 대던 강원 양구 방산면의 백자 전문 박물관이에요. 가마터 40기에서 나온 양구 백자와 도침·갑발 같은 가마 도구를 보고, 전기·가스·장작가마를 갖춘 체험장에서 직접 그릇을 빚어 구워 볼 수 있어요. 관람료는 어른 3,000원이에요.

60–120 분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

양구군

1997년 국내 첫 선사 전문 박물관으로 문을 연 양구선사박물관과 근현대사박물관, 역사체험관을 한 번에 둘러봐요. 구석기 유물과 삼엽충 화석, 고인돌과 움집이 있고, 관람료 3,000원은 상품권으로 돌려받아요. 월요일은 쉬고, 터미널에서 약 2km예요.

60–120 분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옛 거리·광장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광주

1904년 미국 선교사들이 정착한 광주 양림동은 '서양촌'이라 불리던 언덕 마을이에요. 1914년 지은 오웬기념각과 선교사 사택, 이장우 가옥 같은 한옥, 선교사 묘지, 폐품으로 꾸민 펭귄마을 골목이 한데 모여 있어 걸어서 둘러보기 좋아요. 골목은 늘 열려 있어요.

120–180 분
양산 통도사

사찰·성당

양산 통도사

양산시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모신 불보사찰로, 대웅전 안에 불상을 두지 않고 뒤편 금강계단을 향해 예불을 드려요. 646년 자장 율사가 세웠다고 전하고 201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으며, 2023년 5월부터 입장료 없이 솔숲길을 따라 들어갈 수 있어요. 경내는 1~2시간이면 둘러봐요.

60–240 분
양산 홍룡사

사찰·성당

양산 홍룡사

양산시

양산 천성산 골짜기, 홍룡폭포 바로 옆 벼랑에 관음전이 붙어 있는 절이에요. 원효대사가 낙수사라는 이름으로 세웠다고 전하고, 햇빛이 비치면 폭포 물보라에 무지개가 자주 떠서 무지개폭포라고도 불러요. 입장료와 주차비가 없고, 비 온 다음 날 폭포가 가장 힘차요.

40–60 분
양양 낙산사

사찰·성당

양양 낙산사

양양군

의상이 671년 동해 바닷가에 세운 관음 성지예요. 파도 위 절벽의 홍련암과 해돋이 명소 의상대가 한 경내에 있고, 2005년 산불로 대부분 불탄 뒤 김홍도의 그림을 바탕으로 옛 모습을 되찾았어요. 입장료는 없어요. 주차 요금은 4,000원이고 아침 6시부터 들어가요.

90–120 분
양양 낙산해수욕장

해안·섬

양양 낙산해수욕장

양양군

남대천 하구에서 낙산사 기슭까지 1,810m 백사장이 이어지는 양양의 대표 해변이에요. 1963년 개장 이후 여름마다 100만 명 넘게 찾고, 70m 앞바다까지 수심 1.5m 안팎인 얕은 바다와 해변 뒤 송림, 의상대 일출, 가을 남대천 연어로 유명해요.

60–180 분
양양 선림원지

역사 유적지

양양 선림원지

양양군

양양 미천골 깊은 계곡에 남은 신라 선종 절터예요. 804년 명문이 새겨진 범종으로 존재가 알려졌고, 900년 무렵 큰 산사태에 통째로 묻혔어요. 삼층석탑과 석등, 886년 홍각선사탑비, 승탑까지 보물 4점이 숲속 한자리에 모여 있어 조용히 둘러보기 좋아요.

60–120 분
양양전통시장

기타

양양전통시장

양양군

설악산과 오대산 사이 양양읍에서 매달 4·9일에 크게 서는 오일장이에요. 구한말부터 이어진 100년 넘은 장터로, 장날이면 남대천 둔치까지 좌판이 이어지고 송이와 산나물, 동해 건어물이 쏟아져 나와요. 섭국과 메밀부침도 맛보세요. 낙산사와 하루에 묶기 좋아요.

60–120 분
양주 나리농원

정원·공원

양주 나리농원

양주시

양주 광사동 들판에 펼쳐진,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진 천일홍 군락지예요.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자홍빛·분홍빛·흰빛 천일홍과 여러 가을꽃이 들판을 가득 채우고, 해마다 이 무렵 공연과 체험, 지역 장터가 어우러진 천일홍 축제가 열려요. 서울 북쪽에서 가까워요.

60–120 분
양주 회암사지

사찰·성당

양주 회암사지

양주시

고려 말부터 조선 전기까지 나라에서 가장 컸던 왕실 사찰의 터예요. 태조 이성계가 왕위에서 물러난 뒤 머문 곳으로, 층층이 쌓인 축대와 사리탑, 무학대사탑과 쌍사자 석등, 출토 유물을 보여 주는 박물관이 있어요. 절터는 무료로 둘러볼 수 있고, 박물관 주차장도 무료예요.

90–150 분
언양알프스시장

기타

언양알프스시장

울산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1915년 처음 선 전통시장으로, 일곱 고을 물건이 모인다고 '칠읍장'이라 불렸어요. 177m 아케이드에 400곳 넘는 점포가 있고 끝자리 2·7일 장날이 가장 붐벼요. KTX 울산역에서 약 2km라 기차 여행 중에도 들르기 쉬워요.

60–120 분
에버랜드

테마파크

에버랜드

용인시

1976년 '용인자연농원'으로 시작해 2026년 50주년을 맞은 한국 최대 테마파크예요. 판다월드와 사파리 와일드트램, 장미·튤립 축제가 열리는 정원, 국내 첫 나무 롤러코스터 T익스프레스가 대표 볼거리예요. 기흥역에서 에버라인으로 갈아타 전대·에버랜드역에서 셔틀버스를 타요.

360–600 분
에코랜드 테마파크

테마파크

에코랜드 테마파크

제주시

제주 조천읍 교래 곶자왈 숲속 약 4.5km 순환 철길을 옛 볼드윈 증기기관차 모양의 기차로 도는 테마파크예요. 다섯 개 역마다 내려 호수 위 데크길과 숲길, 라벤더 꽃밭을 걸을 수 있고, 입장권은 구매 당일 한 바퀴만 유효하니 역마다 충분히 둘러보세요.

120–180 분
여수 거문도

해안·섬

여수 거문도

여수시

여수에서 뱃길로 닿는 고도·동도·서도 세 섬이 품은 항구 마을이에요. 1885년부터 2년 가까이 영국 해군이 점령한 역사와 영국군 묘지, 1905년 불을 밝힌 남해안 첫 등대, 동백숲 산책로와 백도 바다 풍경이 한 섬에 모여 있어요. 다리로 세 섬이 모두 이어져 걸어서 돌아보기 좋아요.

300–1440 분
여수 선소유적

역사 유적지

여수 선소유적

여수시

이순신과 나대용이 거북선을 만든 곳으로 알려진 여수의 조선 수군 조선소 터예요. 가막만 가장 안쪽, 먼바다에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 배를 숨기던 굴강과 계선주, 돌사람 벅수, 칼을 갈던 세검정이 남아 있고 주택가 한가운데에서 언제든 무료로 둘러볼 수 있어요.

30–60 분
여수 오동도

해안·섬

여수 오동도

여수시

섬 전체에 동백나무 3,000여 그루가 자라는 여수의 동백섬이에요. 768m 방파제를 걷거나 동백열차로 들어가, 2.5km 숲 터널과 시누대 길, 1952년 처음 불을 밝힌 등대, 용굴 해안을 둘러봐요. 동백은 3월에 절정이고 섬은 24시간 열려 있어요.

90–150 분
여수 진남관

역사 유적지

여수 진남관

여수시

이순신의 전라좌수영 본영 자리에 1599년 세운 객사로, 정면 15칸에 달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단층 목조 관아 건물이에요. 약 10년에 걸친 해체 보수를 마치고 2025년 다시 문을 열었고, 이순신광장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입장료는 무료이고 매일 문을 열어요.

40–90 분
여수 해상케이블카

전망 명소

여수 해상케이블카

여수시

여수 오동도 입구 자산공원과 돌산공원을 잇는 국내 첫 해상케이블카예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에서 여수항과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고, 일반 캐빈 왕복은 어른 17,000원이에요.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표를 사요. 해 질 녘 노을과 야경이 좋아요.

30–90 분
여수 흥국사

사찰·성당

여수 흥국사

여수시

1195년 보조국사 지눌이 세웠다고 전하는 여수 영취산의 호국 사찰로, 임진왜란 때 수군 승병이 훈련한 곳이에요. 1639년 쌓은 길이 40m의 무지개 돌다리 홍교와 조선 중기 대웅전 등 보물이 많고, 4월이면 뒷산 능선이 진달래로 붉게 물들어요. 입장은 언제든 가능해요.

60–240 분
여의도공원

정원·공원

여의도공원

서울특별시

한국 첫 비행장이 있던 자리가 거대한 아스팔트 광장을 거쳐 1999년 숲과 잔디밭의 공원이 됐어요. 고층 빌딩 사이에서 산책과 자전거를 즐기고, 옛 수송기 C-47과 정자가 선 전통의 숲 연못도 둘러볼 수 있어요. 지하철 여의도역에서 가깝고 24시간 무료로 열려 있어요.

45–90 분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정원·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서울특별시

여의도 고층 빌딩 바로 옆, 한강 샛강을 따라 버드나무와 갈대숲이 우거진 국내 첫 생태공원이에요. 1997년에 만들었고 벤치와 매점, 숲길 가로등을 일부러 두지 않았어요. 7km 넘는 산책로와 학 모양 샛강다리, 계류폭포가 있고 9호선 샛강역에서 가까워요. 해가 지면 숲길은 어두워요.

60–120 분
여주 고달사지

역사 유적지

여주 고달사지

여주시

여주 혜목산 자락에 남은 고려 대찰의 절터로, 764년 세운 고달사의 건물은 사라졌지만 높이 4.3m 국보 승탑과 거북·용 조각이 살아 있는 원종대사탑비, 거대한 석조대좌가 남아 있어요. 입장료 없이 언제든 둘러볼 수 있고, 남한강 가 신륵사와 묶기 좋아요.

40–6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