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장안산
장수군
전북 장수군 한가운데 솟은 해발 1,237m의 산으로, 가을이면 정상에서 동쪽 능선까지 은빛 억새가 덮여요. 무룡고개에서 약 45분이면 억새밭, 1시간 30분이면 정상에 닿아 반나절 산행이 가능하고, 폭포와 소가 이어지는 덕산계곡 용소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입장료는 없어요.
역사 유적부터 산길까지, 꼭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세요.

산
장수군
전북 장수군 한가운데 솟은 해발 1,237m의 산으로, 가을이면 정상에서 동쪽 능선까지 은빛 억새가 덮여요. 무룡고개에서 약 45분이면 억새밭, 1시간 30분이면 정상에 닿아 반나절 산행이 가능하고, 폭포와 소가 이어지는 덕산계곡 용소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입장료는 없어요.

산
포천시
포천·가평·남양주 경계에 솟은 해발 813m의 산으로 ‘비단산’이라고도 불러요. 4월 하순이면 정상 능선과 팔각정 주변이 진달래로 물들고, 거대한 바위봉 독바위가 눈길을 끌어요. 내촌면과 비금계곡, 베어스타운 쪽에서 오르며 왕복 4~5시간 걸려요. 입장료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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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손가락을 모아 하늘로 세운 듯한 바위 봉우리와 폭포 세 개가 한 골짜기에 이어지는 청송의 국립공원이에요. 대전사에서 용연폭포까지 계곡길은 경사가 완만해 산행이 처음이어도 걸을 만하고, 남쪽에는 물속 왕버들로 유명한 주산지가 있어요. 5월 초에는 계곡을 따라 수달래가 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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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한반도 남쪽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있는 산으로, 천왕봉은 한국 내륙에서 가장 높아요. 1967년 한국 최초의 국립공원이 되었고, 경남·전남·전북 세 도에 걸쳐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넓으며, 다시 돌아온 반달가슴곰이 살고 있어요. 천왕봉 일출이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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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말의 두 귀처럼 솟은 암마이봉과 숫마이봉이 진안 들판 위로 우뚝 서 있어요. 약 1억 년 전 자갈이 굳은 역암 봉우리에 벌집 같은 타포니 구멍이 숭숭 뚫려 있고, 남쪽 기슭 탑사에는 돌탑 80여 기가 서 있어요. 은수사에는 천연기념물 청실배나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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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남양주 한가운데 솟은 812m 산으로, 이성계가 하늘을 만질 듯하다 해서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요. 3월 중순부터 계곡마다 야생화가 피고, 임꺽정 전설의 꺽정바위와 정상 전망이 있어요. 서울에서 경춘선으로 갈 수 있는 산림청 100대 명산이라 당일 산행지로 인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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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 동쪽에 솟은 해발 920m 산으로, 정상부에 넓은 초원과 화엄늪·밀밭늪 같은 고산 습지가 펼쳐져요. 원효대사의 천 성인 전설, 도롱뇽 소송, 지뢰밭이었다가 개방된 원효봉 이야기가 얽혀 있고, 봄 진달래·철쭉과 가을 억새 산행지로 오래 사랑받아 온 양산의 대표 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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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서울 서초구와 과천, 성남, 의왕에 걸친 618m 청계산은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서 바로 오를 수 있어요. 원터골에서 매봉까지 약 3km를 걸어 서울대공원과 관악산을 내려다보세요. 최고봉 망경대는 군사시설이라 등산객이 오를 수 없으니 매봉을 목표로 오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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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호를 끼고 솟은 높이 731m의 바위산으로, 절벽 위에 앉은 보리암과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담양호 풍경이 유명해요. 임진왜란과 동학농민군의 마지막 격전지였고, 산림청 100대 명산이자 단풍철 산행지로 인기가 많아요. 하산 뒤 죽녹원 등 담양 읍내 명소와 묶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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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남양주와 가평 경계에 솟은 해발 879m 산이에요. 이성계와 남이 장군의 전설이 얽혀 있고, 서쪽 휴양림의 잣나무 숲과 5월 서리산 철쭉, 가을 단풍으로 사계절 사랑받아요. 경춘선 마석역에서 버스로 갈 수 있어요. 정상 순환 코스는 약 2시간 30분 걸리고, 휴양림에서는 숲속의집과 야영데크에 묵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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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원주와 횡성 사이 해발 1,288m 비로봉을 중심으로 1,000m 넘는 봉우리가 14km 이어진 국립공원이에요. 은혜 갚은 꿩 전설이 산 이름이 됐고, 구룡사 계곡길은 쉽지만 사다리병창길은 험하기로 소문났어요. 1984년 국립공원이 됐어요. 정상에는 돌탑 세 기가 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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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신라 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 온 높이 1,567m의 신령스러운 산이에요. 정상부의 돌 제단 천제단과 겨울 상고대, 늦봄 철쭉, 해발 1,460m의 절 망경사로 유명하고, 2016년 한국의 22번째 국립공원이 됐어요. 겨울 산행엔 아이젠이 필수예요. 겨울에는 당골광장에서 눈축제도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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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불국사와 석굴암을 품은 경주 토함산(745m)은 신라가 동악으로 받든 호국의 산이에요. 석굴암 주차장에서 왕복 1시간 남짓이면 정상에 올라 경주 분지와 남산, 동해 쪽 산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가을에는 정상 부근 능선에 은빛 억새가 피어 바람에 흔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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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도심에서 북동쪽으로 약 20km 떨어진 대구의 진산으로, 최고봉 비로봉은 1,192m예요. 소원 하나를 들어준다는 갓바위 부처와 동화사가 있고, 2023년 대한민국 제23호 국립공원이 됐어요. 입장은 무료예요. 케이블카와 여러 고찰이 있어 반나절부터 하루까지 일정을 짜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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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 팔봉면 들판에 여덟 바위 봉우리가 줄지어 솟은 해발 362m 산이에요. 철계단과 바위 사이 좁은 굴 통천굴을 지나 오르는 3봉 정상에서 가로림만 갯벌과 서해가 펼쳐지고, 북쪽 양길리 주차장에서 출발하면 2~3시간이면 넉넉히 다녀올 수 있는 짧고 알찬 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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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해발 1,947m,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제주도 그 자체인 순상화산이에요. 정상 화구호 백록담은 성판악·관음사 코스로만 오를 수 있고 사전 예약이 필요해요. 짧게 걷고 싶다면 영실 코스로 윗세오름까지 다녀와요. 10월부터 3월까지는 입산 마감 시각이 앞당겨지니 미리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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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한라산 서남쪽 영실휴게소에서 윗세오름을 지나 남벽분기점까지 이어지는 5.8km 코스예요. 명승 영실기암과 오백나한, 늦봄 산철쭉이 덮는 고원 선작지왓을 지나요. 정상은 못 가지만 한라산 높은 곳 풍경을 가장 짧게 만나는 길이에요. 동절기(10~3월) 입산 마감은 낮 12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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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합천과 산청 경계에 솟은 약 1,100m의 산으로, 정상 아래 넓은 고원이 5월이면 분홍 철쭉으로, 가을이면 은빛 억새로 덮여요. 해발 900m 가까이 차로 오를 수 있어 가족 나들이도 쉽고, 맑은 밤에는 별 보기에도 좋아요. 등산로는 2시간 30분~3시간 코스가 있고 입장료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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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공항에서 차로 30분 남짓, 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244m 안팎의 봉우리예요. 광명항에서 국사봉까지 약 7.5km 섬 종주길을 걸으며 하나개해수욕장의 넓은 갯벌과 실미도, 서해의 섬들, 공항으로 내려앉는 비행기까지 내려다볼 수 있어요. 공항에서 버스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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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 산내면 단석산 남쪽 비탈에 펼쳐진 초원 언덕이에요. 소나무가 드문드문 선 잔디밭과 저수지 수의지, 마을과 다랑논을 내려다보는 절벽 끝 명상바위가 있고, 드라마 〈나쁜엄마〉 촬영지로 알려졌어요. 입장료는 1인 2,000원이고, 캠핑 없이 산책과 피크닉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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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 읍내 동쪽에 솟은 해발 756m 산으로, 정상 평원을 둘레 약 2.6km의 가야 산성 화왕산성이 감싸고 가을엔 은빛 억새, 봄엔 진달래가 덮어요.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곽재우가 근거지로 삼은 성이고, 창녕 읍내 자하곡 들머리에서 왕복 3시간 안팎이면 다녀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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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도심 한가운데 솟은 해발 427m 산으로, 정상 가까이 차로 올라 광안대교와 해운대, 서면의 불빛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요. 조선 시대 봉수대가 남아 있고, 봄이면 전망대로 오르는 길 양쪽이 벚꽃길이 돼요. 전망 쉼터는 무료로 늘 열려 있어요.